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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Q.T ♣ 우리를 보라!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무(無)에서 유(有)를 내셨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말씀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았던 적이 많았습니다. 어떻게 아무 것도 없는 것에서 있는 것이 발생할 수 있을까? 그런데 담임목회를 하면서 이 부분이 믿겨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정말 하나님께서는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신 분이십니다. 도저히 될 수 없는 일들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서, 감탄하고 눈물을 흘리고 감사하게 됩니다. 하나님이라는 분을 인간의 두뇌로 이해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우리의 지성으로 알수 있을까요? 전혀 그렇지 못합니다. 전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의 신앙은 '이해'가 아닌 '믿음'이라는 것으로써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믿음으로써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요, 믿음으로써 하나님의 역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묵상은 사도행전 3장 1-10절 말씀입니다.
1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2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3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4 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주목하여 이르되 우리를 보라 하니 5 그가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6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7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9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하나님을 찬송함을 보고 10 그가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에게 일어난 일로 인하여 심히 놀랍게 여기며 놀라니라
오순절 다락방의 성령 강림 사건 이후에 드디어 교회의 시대가 개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베드로와 요한이 기도하는 습관에 따라서 제 구시 기도 시간이 되어서 성전에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잘 알듯이 초대교회의 기도의 전통은 하루에 7번 드리는 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날은 이에 비해서 턱없이 기도의 시간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에 끊임없이 '성찰'하는 '기도'가 필요할 것입니다. 아무튼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가는데 나면서 못 걷게 된 사람이 성전 미문에 앉아서 '구걸'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베드로와 요한이 그 앞을 지나가는데, 이들에게 '구걸'을 하는 앉은뱅이를 보게 됩니다. 그러자 베드로가 그에게 말합니다. "우리를 보라." 그러자 앉은뱅이가 무엇인가를 얻겠다는 마음으로 이들을 보게 되었고, 이에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라고 말한 뒤에 오른손을 잡아 일으켰습니다.그러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앉은뱅이가 뛰어 서서 걸으며 하나님을 찬송하기 시작합니다.
특별히 본문에서 "우리를 보라"라는 구절이 가슴에 깊이 다가옵니다. 베드로와 요한의 성령충만함의 믿음의 담대함을 보게 됩니다. 자신들을 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은과 금을 주려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하면서, 자신들에게 있는 것을 주겠노라고 말합니다. 베드로와 요한에게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성령 하나님의 권능입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령의 권능을 베풀게 됩니다. 그러자 즉시 앉은뱅이가 일어나서 걷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요즘 많은 깨달음을 개인적으로 얻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의 필요성에 대한 자각이 제 안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말씀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그리고 그 역사는 지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우리를 보라"라고 말할 수 있는 담대한 믿음입니다. 담대한 믿음이 있고, 그 안에 성령충만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대한 확실성만 있다면 지금도 기적은 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를 보라"라는 담대한 고백이 현대 그리스도인들의 입술에 담겨지기를 소원해 봅니다.
어느 날 지심
영성집회, 세미나 신청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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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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