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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Q.T ♣ 예수로 난 믿음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심령 위에~^^
어제도 '영성학박사' 과정 수업이 있어서 새벽기도회를 마치고 바로 학교로 출발했습니다. 새벽마다 운전하는 것이 얼마나 피곤한지요.^^ 가끔은 그만 쉴까 하는 생각이 간절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앞에서 '참된 사역자'가 되기 위해서 부단히 자신을 쳐 복종시켜야 함을 알기에 2시간 거리를 차로 열심히 달렸습니다. 학교에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은 수업이 시작되면 하루 종일 정신이 없다는 점입니다.ㅎㅎ 정신없이 지내다가 밤에 수업이 있는 관계로 잠시 오후에 짬이 났습니다. 그래서 신학교 내에 있는 '침묵기도실'에 들어가서 잠시 '침묵기도'를 1시간 가량 드렸습니다. 가장 피곤한 시간에 가장 큰 은총을 누리는 은혜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기도하면서 '무념의 은혜'가 내게 임하였고, 그 일로 밤까지 끄떡하지 않고 지내는 은총을 누렸습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로 기도하는 자들이 받는 복 중에 하나이겠지요. 어젯밤 밤 늦게 교회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눈을 떴는데, '와~ 하나님께서 마치 나를 축복해 주신 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3월에 '눈'이 내렸기 때문입니다. 분명 어젯밤까지 '눈'이 없었는데, 아침에 차에도 눈이 내렸고, 들판에도 눈이 소복하게 쌓였습니다.ㅎㅎ 주님께서 주신 하루의 선물이 눈으로 시작하는 은총으로 출발하게 되는군요.^^
오늘 묵상은 사도행전 3장 11-16절 말씀입니다.^^
11 나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으니 모든 백성이 크게 놀라며 달려 나아가 솔로몬의 행각이라 불리우는 행각에 모이거늘 12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놀랍게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13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의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그를 넘겨 주고 빌라도가 놓아 주기로 결의한 것을 너희가 그 앞에서 거부하였으니 14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이를 거부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 주기를 구하여 15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 16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성전 미문에서 구걸하던 앉은뱅이를 베드로와 요한이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걷게 만들었습니다. 그랬더니 온통 난리가 났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평생 한 번도 걸어보지 못한 사람이 걷도 뛰고 찬양하며 드디어는 베드로와 요한을 통해서 이 놀라운 기적의 역사가 일어났음을 간증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모든 백성이 솔로몬의 행각에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예루살렘에 있는 솔로몬의 행각은 초대교회때부터 집회의 장소로 자주 사용되었던 곳입니다. 그리고 예수님도 이곳에서 설교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아무튼 이곳은 사람들이 모이기 좋은 광장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이 때 베드로가 또 다시 케리그마의 선포를 시작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놀랍게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견건으로 이 사람을 걷기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12)로 시작되는 메시지의 선포 속에서, 이제 베드로는 예수님의 그리스도되심을 증거하기 시작합니다. 이 메시지의 핵심은 빌라도가 예수님을 놓아주려고 했는데에도 유대 종교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죽였따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분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셨음을 증거하면서, 예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에서 살아나셨는데, 그 역사가 바로 하나님의 역사임을 증거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생명의 주인이심을 역설합니다. 그리고 지금 기적이 일어난 이 권능의 역사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역사임을 분명히 설교하기 시작합니다.
오늘 특별히 제 마음에 다가오는 말씀은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16)이라는 구절입니다. 은과 금은 없거니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는 베드로의 음성에 앉은뱅이의 마음에 '믿음'이 주어졌습니다. 그런데 이 믿음은 예수님께서 허락하신 믿음이었다는 것입니다. 믿음은 예수로부터 나는 것입니다. 사람의 결심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야마지만이 '믿음'은 시작됩니다. 나의 결심 전에 이미 허락하신 믿음의 역사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 믿음의 역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부터 허락되었을 때에 그제서야 우리는 '아멘'함으로써 믿음을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적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허락되는 것입니다. 기적은 믿음으로부터 허락됩니다. 그런데 이 믿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허락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권능과 능력의 역사인 기적은 복음을 믿는 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허락되는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람이 기적을 일으키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참된 기적과 권능의 역사는 예수 그리스로부터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어느 날 지심
영성집회, 세미나 신청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하루한장 성경을 읽자! -성경읽기표 성경도표. 성경읽기표 성경역사와 세계사
'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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