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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Q.T ♣ 백성의 칭송인 교회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벌써 3월입니다.^^ 3.1 운동을 기념하는 날을 지내면서, 이 민족을 사랑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우리를 통해서 이루고자 하시는 주님의 뜻을 깊이 생각해 봅니다. 지난 월요일은 '영성학박사 과정'이 다시 개강이 되었습니다. 제가 1기에 속해 있는데, 2기 과정의 분들께서 오셨더군요.^^ 처음 뵙는 분들인데 모두들 어디에서 많이 뵈었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 마음에 역시 영성을 수련하시는 분들이라 그런가보다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ㅎㅎ 21세기는 영성의 시대라고 하는데, 과연 영성이란 무엇일까요? 기독교적인 말로 표현하면, '영성'을 '제자도'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의 뒤를 따라가는 삶이 영성이지 않을까요?^^ 석사과정 때에 '본회퍼'의 '제자도 영성'을 연구하여서 논문으로 제출한 기억이 납니다. 디트리히 본회퍼의 삶을 보면서 '제자도'가 진정한 영성이 될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 각자의 삶이 각자에게 맞는 제자도를 걷기 시작한다면 이 나라와 민족에 새로운 희망이 생겨날 줄 믿습니다.
오늘 묵상은 사도행전 2장 43-47절 말씀입니다.^^
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초대교회 성령의 강림 사건 이후에 드디어 예루살렘 교회가 출발되었습니다. 이 사건을 중심으로 '교회의 시대'가 개막된 것입니다. 그런데 초대교회의 모습은 오늘날 우리가 속해 있는 교회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것을 보게 됩니다. 초대교회 때에는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시각 장애인이 보게 되며, 말못하는 사람이 말하는 일들이 다반사로 일어났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러한 사역을 하셨고, 사도들 또한 그런 훈련을 통해서 사도로 세워졌기 때문입니다. 이런 기적들과 함께 '복음의 메시지'가 전해지자 예루살렘의 많은 이들이 두려움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두려움은 교회가 참다운 교회의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우선은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통용하고 자신들의 것을 팔아서 필요한 부분들을 채워넣는 일들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그것도 감동하여서 자원하는 마음으로 이런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날마다 마음을 같이해서 '성전'에 모이기를 힘썼습니다. 날마다 교회가 모였던 것입니다. 마치 오늘날 한국교회의 전통이 1주일에 자주 모여서 예배 드리듯이 그렇게 매일 모였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축제의 분위기가 가득한 곳이었습닛다.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나눠먹는 일들이 있었고, 찬양하며 날마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러자 백성들이 이런 모습을 보면서 친찬을 합니다. 그리고 그들 또한 교회의 일원이 되기 시작합니다.
어떻게 이런 일들이 가능했을까요? 성령의 충만을 받지 않고서는 이런 일들이 발생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의 역사가 없이는 이런 일들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사람은 원래 욕심이 많은 존재인데, 이들이 성령 충만을 받자 자신의 것들을 다 내놓았습니다. 그러자 교회는 성장하고 부흥하기 시작합니다. 오늘 특별히 "칭송"이라는 말씀이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백성들이 칭송합니다. 이들의 칭송의 배경에는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이 두려움은 '하나님의 역사'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그들의 눈 앞에서 펼쳐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보면서 두려움과 경외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초대교회의 성도들의 모습을 변화시켰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사람들로 그들은 점점 더 변형되어 갔습니다. 그러하기에 많은 이들이 두려움으로 칭찬하며 그 두려움의 역사에 동참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가 다시 이 모습을 회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강력한 역사 앞에서 우리 자신이 먼저 변화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변화를 중심으로 세상이 이 두려움의 역사에 칭찬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 역사는 성령 충만으로부터 허락되는 것입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하루한장 성경을 읽자! -성경읽기표 성경도표. 성경읽기표 성경역사와 세계사
'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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