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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1029 / 지심의 창세기 강해20 / 의인을 통해서 이루시는 하나님의 역사

영성에 대한 생각들

by 지심 정경호 2017. 8. 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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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

의인을 통해서 이루시는 하나님의 역사


6:9-22


들어가는 말

오늘 이 새벽에도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서, 새롭게 언약하시고 구원하시는 주님의 크신 복 주심의 축복이 여러분에게 함께 하시기를 축언드립니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께서 노아를 의인으로 인정하시면서, 노아를 부르셔서 하나의사명을 주시는 장면입니다. 인류의 심판에서 구원받을 존재를 위한 방주를 만드는 일이었습니다. 노아는 하나님 보시기에 의인이었습니다. 본문에서는 노아가 의인이었다는 표현으로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즉 의인은 완전한 자인데, 완전하다는 의미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가 바로 의인입니다.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이런 의미에서 의인인 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서 매순간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이 바로 의인입니다. 아무튼 하나님과 동행했던 노아를 통해서 하나님은 세상을 물로 심판하시려는 가운데, ‘방주를 짓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고페르 나무로 방주를 지으라고 명하셨습니다. 삼층으로 구성된 방주를 통해서 하나님은 새로운 인류의 시작을 계획하셨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의인을 통해서 일하시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고 계십니다. 구원의 놀라운 역사를 이루시기 위한 하나님의 의인을 통한 역사를 살피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하나님은 구원을 이루시기 위해서 하나님의 시각을 의인에게 허락하십니다.

 

12-13절 말씀에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부패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부패함이었더라,,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포악함이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 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라고 기록합니다.

 

하나님은 육체를 지니지 않으시는 영이신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하나님께서 세상이 부패한 땅의 모습을 지켜보셨습니다. “하나님이 보신즉이라는 표현은, 하나님께서 우주와 인간을 쉬지 않고 섭리하시며 역사하시고 계심을 묘사하는 표현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하나님의 세상을 보시는 시각을 당대의 의인이었던 노아에게 말씀하십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시각을 노아의 눈에 허락하신 것입니다.

왜 하나님은 노아에게 이러한 하나님의 눈을 허락하신 것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대홍수심판을 미리 알려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의인들에게 자신의 비밀과 계획을 알려주시는 주님이십니다. 이러한 알려주시는 계시를 통해서, ‘의인을 구원하고자 하시는 것이 첫 번째 목적이며, 두 번째로는 세상에 대하여 외치는 자의 소리가 되기를 원하셔서 알려주시는 것입니다. 노아는 120년 동안 방주를 지었습니다. 그러면서 이 세상이 악하므로 대홍수의 심판이 이루어질 것임을 알렸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이러한 노아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고, ‘미치광이 노인으로 취급을 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훗날 예수 그리스도를 예비하는 광야의 외치는 자의 소리였던 세례 요한의 외침과 비슷한 모습을 연상케 합니다. 광야의 광인으로 취급을 받았던 세례 요한의 외침을 통해서 예수님은 이 땅에 공생애의 사역을 시작하셨던 것입니다.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외치는 그리스도인의 모습도 이와 같은 줄 믿습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자는 복음을 전파하는 사명이 주어졌습니다.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우리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이 사명을 위해서 하나님은 우리를 의인 삼으셨습니다. 이 사명의 감당은 하나님의 시각을 가진 자만이 감당하는 것이므로, 오늘 이 시간 여러분의 심령에 하나님의 마음이 가득 넘쳐서 하나님의 눈을 갖으시기를 축언드립니다.

 

둘째, 하나님은 의인을 부리시면서 언제나 언약을 세우시는 분이십니다.

 

18절 말씀에 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며느리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언약을 세우시는 분이십니다. 인간의 언약의 세움은 쌍방간의 합의를 통해서 세우는 것이라면, 하나님의 언약은 전적으로 하나님편에서, 그리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약속하시고 이행하시는 언약이라는데 그 차이점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인 우리들이 하나님 앞에서 내세울 것이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생각해 보십시오. 이 우주와 만물, 심지어 우리의 육체와 영혼까지도 다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우리의 모든 것은 이미 하나님의 것일 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과 언약을 세울 때에, “하나님의 언약에 동참하는 것을 하나님과 언약을 세운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과 언약을 세웁니다. 아니 하나님께서 언약을 세워주시는 것입니다. 놀라운 것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의 역사는, 우리의 노력과는 전혀 상관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와 부활의 역사가 우리에게 주어지는 믿음도 우리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절대적 은총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언약의 참여는 하나님께서 모두 준비해 주신 그 자리에, 우리가 마음을 열고 동참하는 것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노아에게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아니 언약을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허락하신 것입니다. 이 언약의 중심은 구원의 역사입니다. 하나님께서 노아와 노아와 함께 한 모든 것의 생명을 구원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 여러분과 언약을 세우시기를 원하시며, 이미 세우신 줄 믿습니다. 노아를 통해서 그의 전 가족이 구원을 얻은 것처럼 여러분을 통해서 여러분의 가문이 새로워지고, 여러분의 가정이 복을 받고 구원을 받는 역사가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이 십자가의 언약을 붙잡으시기 바라니다. 십자가의 언약을 붙잡기만 하면,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는 오늘도 계속 우리에게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셋째, 하나님은 노아와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그랬더니 노아는 이 모든 일들을 다 준행하였습니다. 복을 받고 구원을 받는 것은, 하나님의 언약을 준행하는 행함이 있는 믿음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줄 믿습니다.

 

22절 말씀에 노아가 그와 같이 하여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120년의 인내의 기간을 보냈습니다. 세상의 비난 앞에서도 그는 산 꼭대기에 를 지었습니다. 물이 전혀 없는 곳에 배를 120년간 지으면서도 한 번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끊임없이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삶을 살아갔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명령을 다 지킨 노아에게 주어진 은혜의 복은, 인류의 멸망 앞에서 노아와 함께 한 가족과 동물들의 구원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믿음은 구원을 허락합니다. ‘믿음은 구원을 허락한다는 말씀 가운데 하나가 빠져 있는데,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라는 것입니다. 믿음이 있다면 마땅히 준행하는 행함이 들어 있는 것입니다. 믿음이 있는 자만이 영과 진리의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믿음이 있는 자만이 기도할 수 있습니다. 믿음을 가진 자만이 감사와 찬송을 드릴 수 있습니다. 믿음이 있는 자만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인생을 살기 위해서 노력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함이 있는, 말씀을 준행하는 의인에게 하나님은 구원의 은총을 더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 구원의 은총이 오늘 새벽기도를 드리는 여러분의 심령 가운데 충만하게 임하실 줄 믿습니다. 아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새벽, 거룩한 주일의 첫 시간을 예배와 함께 시작하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노아를 선택하신 하나님의 의인을 부르심의 역사 앞에서, 오늘 저희들도 하나님 앞에 의인으로서 불리움을 받았음을 알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주님, 의인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역사 앞에서, 우리로 하나님의 눈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며 주님과 동행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노아처럼 주님과 동행하며, 말씀의 언약을 부여잡고 준행하는 살아있는 믿음을 갖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서 우리의 영혼과 우리와 함께한 영혼들의 구원을 이루는 역사가 우리의 인생을 통해서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찬양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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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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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샤마임 영성 공동체
글쓴이 : 지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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