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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친히 생명과 호흡을 주시는 하나님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샤마임에서 행하는 대표적인 영성수련은 '예수기도와 함께 하는 ConQ.T'입니다. 개혁교회의 Q.T를 중심으로 동방의 헤시카즘의 신비 '예수기도'와 서방의 묵상의 신비 'Lectio Divina', 그리고 『무지의 구름』전통의 영성을 현대적으로 잘 설명하고 있는 'Centering Prayer'를 하나의 기도 흐름으로 삼는 영성수련이 '예수기도와 함께 하는 ConQ.T'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도행전적 영성'을 추구하는 기도 수행자이기 때문에, 이 기도의 흐름은 현대의 최고의 기도법이라 생각합니다. 말씀을 중심으로 하면서 잘못하면 딱딱해질 수 있는 사색적 추리의 묵상이 '영의 자유'안에서 더 깊은 현존의 세계로 들어가게 해 주는 놀라움을 기도 수행자들은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체험하고 있는 분들이 계십니다. 저 또한 날이 가면갈수록 더 깊어지고 새로워지는 하나님의 현존의 세계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들을 어떻게 글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어쩌면 사역이 마무리되어지는 나이가 되면 '아토스산'과 같은 곳에 들어가서 기도의 자리를 '무덤의 자리'와 '부활의 자리'로 삼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생명의 역사와 호흡의 역사, 그리고 실제적인 만물의 참됨을 깨닫는 역사를 현대를 살아가를 그리스도인들이 체험하게 된다면 '복음은 더욱 왕성'하게 될 줄 믿습니다. 제 3의 영적 부흥의 역사가 이 땅에 시작되기를 소원합니다.
오늘 묵상은 사도행전 17장 21-25절 말씀입니다.^^
21 모든 아덴 사람과 거기서 나그네 된 외국인들이 가장 새로운 것을 말하고 듣는 것 이외에는 달리 시간을 쓰지 않음이더라 22 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 23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아덴에서의 바울의 전도는 다른 곳보다 결실의 열매가 많지를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철학의 새로움을 추구하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하나의 깨우침을 위해서 새로운 것을 듣기를 원했을 뿐이지, 그것을 믿음으로써 그 안에 들어가는 것을 별로 달갑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생각하고 생각하고 생각하는 것에 익숙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인간의 지혜의 최고의 상태에 도달해서 스스로의 위대함을 나타내기를 원하는 자들이었습니다. 이런 종교심은 '우상숭배'로 나아가게 합니다. 왜냐하면 그 중심이 '나'라는 '자아'에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위대함을 위해서 깨우침을 지향하는 것입니다. 나의 위대한 지혜를 위해서 신도 존재해야 합니다. 그래서 사람의 손에서 신은 존재하며, 사람의 경배를 통해서 신은 신의 권능을 소유한다는 기본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의 메시지는 이들을 놀라게 합니다. 그리고 비웃음으로 바울의 복음을 듣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철머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24-25상)라고 전도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손에 의해서 위대해지는 신을 원하는 문화 속에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말하는 하나님은 사람의 손에 의해서 위대한 것이 아닌 하나님 스스로 위대하시다는 메시지를 듣게 됩니다. 이것이 세상이 말하는 종교와 성서가 말하는 신앙의 길과의 차이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25)라는 말씀이 은혜롭게 다가옵니다. 이 역사는 절대적입니다. 하나님께서 천지와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이시요 조물주이시요 주인되십니다. 그분께서 모든 인류를 향하여 생명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리고 호흡을 허락하셨습니다. 우리가 호흡을 하는 동안 아직 우리의 인생이 끝난 것이 아닙니다. 인생이 끝나지 않았다는 것은 아직 우리 자신이 감당해야 할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감당해야 할 사명 앞에서 하나님께서는 만물까지도 허락하십니다. 주님의 제자로서 이 세상에 허락하신 호흡이 있는 날 동안에 사명을 감당하기를 소원하는 것이 우리의 믿음의 본질이라 볼 수 있습니다. 믿음의 본질, 즉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우리는 기도해야 하고, 만물을 이용하는 것을 간구해야 합니다. 모든 것이 주께서 허락하신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하는 사역에로의 응답의 내용들에 속함을 알아야 합니다. 이 비밀을 언제나 확실하게 깨우칠 수 있을까요? 이것을 깨우친다면 우리는 주님 앞에서 영원한 기쁨을 소유하게 될 것입니다.
어느 날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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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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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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