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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새로운 동역자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심령 위에~^^
새벽부터 비가 옵니다. 적당한 비를 허락하신 은총이 이 땅에 내립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것으로부터 출발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하면서 때에 맞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나기 시작합니다. 믿음의 여정에서 가장 반가운 것은 '하나님의 사람'을 만났을 때의 일입니다. 그것처럼 기쁜 일은 없을 것입니다. 무엇인가 말이 통하는 사람을 만날 때의 기쁨이란 세상의 모든 것을 얻은 것과 같습니다. 교회의 사역에서도 마찬가지요, 하나님의 특별하신 '파라처치'의 사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역사는 사람이 사람을 만나서 협력하면서 일어나게 된다는 점입니다. 항상 하나님의 사람들이 모여서 합력하여 선을 이룰때 그곳에 하나님의 역사는 놀랍도록 다시 시작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그런 만남의 역사를 기대하며 기도해봅니다.^^
오늘 묵상은 사도행전 18장 1-4절 말씀입니다.^^
1 그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2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3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4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바울이 아덴을 떠나서 다시 고린도에 다시 이르렀을 때의 일입니다. 유대인 한 사람이 로마의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들을 향하여 로마에서 떠나라는 명령 때문에 고린도에 오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이달리아 안에서 유대인들의 어떤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 추방령이 내려지게 됩니다. 이때 로마에 살던 천막을 만들어 팔던 아굴라가 고린도에 내려오자, 바울이 이 가정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생업이 같았기에 함께 기거하게 됩니다. 이 부부가 사도 바울의 매우 중요한 동역자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입니다. 바울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동역자를 하나님께서 붙여주셨습니다. 아마 이들과 함께 하는 바울에게는 상당한 기쁨이요 힘을 공급받았을 것입니다. 자신의 사역을 지지해주고 함께 해주는 평신도 사역자가 사도 옆에 허락되었습니다. 함께 생업을 같이하면서 안식일마나 바울은 더욱 힘 있게 회당에서 유대인들과 헬라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을 것을 권면하기 시작합니다.
특별히 오늘은 "한 사람을 만나니"(2)라는 구절이 은혜로 다가옵니다. 바울의 사역은 날로 확장되었습니다. 초대교회의 대부분의 교회들이 바울에 의해서 개척되었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곳도 많았습니다만, 신약성서에 나오는 굵직굵직한 교회들은 대부분 사도 바울의 사역지에 속했습니다. 사역이 커지면 커질수록 그 사역에 대한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때로 남들에게 이야기하지 못하는 부분의 고민들을 함께 나눌 동역자도 필요했습니다. 교회의 사역을 하다보면, '목회자'와 함께 하는 '동역자'로 불리움을 받는 평신도 분들을 뵙게 됩니다. 이분들은 상당히 귀한 분들입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을 입은 사람들이기에 하나님은 이들을 목회자 혹은 성직자들에게 붙여줍니다. 그리고 함께 동역하게 합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입니까? 하나님의 사역은 결코 홀로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합력해야 하고 선을 이루기 위해서 함께 동역하는 사람들의 연대가 필요한 것입니다. 오늘도 이 역사는 계속되고 있으며, 이 역사에 참여한 사람들이 복되고 복된 것입니다.
어느 날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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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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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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