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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정하신 사람을 통한 증거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주일 예배를 통해 여러분의 심령 위에~^^
사람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이 다릅니다. 사람의 뜻과 하나님의 뜻이 다르고, 사람의 방법과 하나님의 방법은 상당한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조물주이시며 사람은 피조물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시각은 협소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시각은 인간의 모든 역사를 뛰어 넘으시며 그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의 생각은 물질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생각은 어리석을 때가 많은 것을 보게 됩니다. 믿음 생활에서도 이와 같은 일들이 허다한데, 이런 잘못된 생각을 하나님 앞에서 버릴 때 진정한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너무도 어렵고 어렵지만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너무도 쉽고 쉬운 것입니다.
오늘 묵상은 사도행전 17장 29-31절 말씀입니다.^^
29 이와 같이 하나님의 소생이 되었은즉 하나님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철학의 도시 아덴에서의 바울의 설교는 상당한 수준의 지식을 보여줍니다. 바울의 논리는 철학자들의 언어를 사용해서 그들이 생각하지 못한 다른 차원의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철학자들은 현자, 즉 '소생'을 '신적인 지혜를 가진 자'로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이들의 생각에는 모든 만물은 '신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연의 지혜를 깨닫는 현자는 바로 '신'이 되는 것을 그들은 지혜의 최고 목표로 생각했습니다. '범신론적 신앙'을 가진 이들에게, 바울은 정반대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을 금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29)라고 말함으로써 "하나님의 소생", 즉 '하나님의 아들'은 자연에 속한 분이 아님을 분명히 합니다.그리고 바울은 이야기합니다.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였으나 이제는 자연 속에서 신을 찾는 우상적인 믿음에서 회개하여 돌아와서 "정하신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심판을 피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하나님의 소생'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죽음을 당하셨으나 다시 부활하셨으므로 이것이 "믿을 만한 증거"라고 설교하는 바울의 메시지는 매우 탁월했습니다. 철학자들의 이론을 뒤엎는 철학의 초월적 사유를 이들로 접하게 했습니다. 얼마나 엄청난 메시지인줄 모릅니다.
특별히 오늘 말씀에서 "정하신 사람"이라는 말씀이 은혜로 다가옵니다. 철학자들의 생각에는 자연 속에서 자연의 깨달음을 얻은 자를 '현자'라 생각하고, 이런 사람이 바로 '신의 소생'이라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우상숭배일 뿐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과는 정반대로 달려가는 우매한 철학적 사유자들의 생각을 뿐입니다. 진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나아가는 방법은 자연의 깨달음과 자연의 현자를 통해서 신이 되는 길을 걷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소생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참된 인간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자연은 자연이요 사람은 참된 사람이 되는 것이 성서의 진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참된 인간, 회복된 인간이 될 수 있습니다.
어느 날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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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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