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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조롱하는 자와 믿는 자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하나님의 일을 하다보면 두 종류의 사람을 대면하게 됩니다. 한 부류는 '조롱'합니다. 그리고 또 한 부류는 '열심'을 갖고 참여합니다. 놀라운 점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복을 받는 사람은 그것을 취하는 사람이라는 점입니다. 참여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당연한 것입니다. 참여한 사람만이 갖는 특권입니다. 자신의 시간의 헌신과 열심으로 그것을 취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역사에 참여한 사람은 그 맛을 누리게 되고, 참여하지 않으면 그것이 없다라고 말합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나은 것이지요. 인생이란 다 그런 것 같습니다.
오늘 묵상은 사도행전 17장 32-34절 말씀입니다.^^
32 그들이 죽은 자의 부활을 듣고 어떤 사람은 조롱도 하고 어떤 사람은 이 일에 대하여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 33 이에 바울이 그들 가운데서 떠나매 34 몇 사람이 그를 가까이하여 믿으니 그 중에는 아레오바고 관리 디오누시오와 다마리라 하는 여자와 또 다른 사람들도 있었더라
철학의 도시 아덴에서 바울의 메시지는 철저하게 통하지를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들의 메시지를 듣는 목적은 '새로운 깨달음'과 자신들의 맞는 '좋은 메시지'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자신들의 생각과 너무도 다른 메시지가 선포됩니다. 사람이 죽었다가 살아났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 즉 신이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셨다는 것입니다. 헬라철학에서는 이 같은 일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선은 선이요 악은 악이라는 것입니다. 육신은 악한 것이요 영은 선한 것이라는 사상을 갖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상은 성경에서는 '이단'이라고 정죄합니다. 자신들의 생각과 충돌하는 메시지 앞에서 이들은 조롱하기 시작합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들 중에 어떤 이들은 '진리의 말씀'을 자신의 것으로 삼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아레오바고 관리 디오누시오와 다마리라 하는 여자"와(34) 몇몇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들입니다. 가장 강력한 거부의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역사'에 참여하는 자들이 생겼습니다.
특별히 오늘은 "그 중에는"(34)이라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거부하는 자들이 모인 곳에서 바울은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하나님께서 예배하신 영혼들이 있었다는 점이 놀라운 것입니다. 목회를 하면서 '말씀'을 전다하보면 그 말씀이 자신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유독 거부하고 싫어하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이런 현상은 어느 교회에나 다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메시지는 자신들의 아픔을 생각나게 하고 자신들의 상처를 건드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말씀을 듣는 올바른 태도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말씀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시요, 주님의 메시지입니다. 그리고 십자가는 원래 아픈 것입니다. 십자가의 고통과 고난과 역경을 감당하지 못하고 부활은 주어지지 않습니다. 믿음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말씀을 듣는 자세도 마찬가지입니다. 때로 아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우리는 각오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역사에 참여하는 첫 발걸음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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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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