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밤샘의 말씀과 졸음의 유두고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의 심령 위에~^^
어제는 가족들 모임이 있어서 토요일임에도 부랴부랴 다녀왔습니다. 제 형제들은 5명입니다. 각자의 사는 지역이 달라서 모두 모이기란 많이 힘든 면이 있습니다. 어제는 두 형제가 모이지를 못했습니다. 그래도 감사하게 무사한 모습으로 만나게 되어서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조카들은 모두 부쩍 커서 대학교를 졸업하는 아이들과 취직하려는 아이들, 그리고 참 다양하게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여러 부류가 모였습니다.ㅎㅎ 함께 식사하고 케잌(케이크)도 자르고 큰 형님의 '펜션' 집을 짓는 곳도 잠시 방문해서 축하해주었습니다. 큰 형님께서 내년도면 은퇴하시게 되었는데, 참 세월이 빠른 것 같습니다. 바닷가에 2층 집으로 멋진 곳에 세워지는 펜션을 보면서 이곳이 든든한 삶의 터전이 되기를 기도하고 왔습니다. 다들 자신의 자리에서 무엇인가를 이루면서 몸부림치며 세워가는 모습이 참 보기에 좋았습니다. 후에 5형제의 가족들이 다 모이더라도 펜션 하나면 되겠다는 엉뚱한 생각도 해보았습니다.ㅎㅎ
오늘 묵상은 사도행전 20장 7-12절 말씀입니다.^^
7 그 주간의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그들에게 강론할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8 우리가 모인 윗다락에 등불을 많이 켰는데 9 유두고라 하는 청년이 창에 걸터 앉아 있다가 깊이 졸더니 바울이 강론하기를 더 오래 하매 졸음을 이기지 못하여 삼 층에서 떨어지거늘 일으켜보니 죽었는지라 10 바울이 내려가서 그 위에 엎드려 그 몸을 안고 말하되 떠들지 말라 생명이 그에게 있다 하고 11 올라가 떡을 떼어 먹고 오랫동안 곧 날이 새기까지 이야기하고 떠나니라 12 사람들이 살아난 청년을 데리고 가서 적지 않게 위로를 받았더라
사도 바울이 '주일'에 예배 드리기 위해서 모였습니다. 다음 날 바울이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고 했기 때문에 이날은 바울의 설교가 하루 종일 계속되었습니다. 그래서 성찬의 떡을 떼며 예배가 시작되었고, 밤이 새도록 말씀의 강론이 계속되었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바울의 말씀에 집중하고 있었는데, 이날의 분위기가 상당히 뜨거웠던 것 같습니다. 바울도 날이 새도록 말씀을 멈출줄 몰랐고, 성도들도 날이 새도록 말씀을 듣는 것을 멈출줄을 몰랐습니다. 초대교회의 예배는 이렇게 말씀 중심으로 예배가 진행되었습니다. 매우 열정적이며 매우 깊고 그리고 많은 양의 메시지를 들었습니다. 오늘날 현대교회의 폐단을 여기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1시간이라는 시간의 제약을 통해서 성령의 역사, 말씀의 역사를 제한시킨다는 점입니다. 성령 충만의 역사가 임하면 시간은 문제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아무튼 바울이 말씀을 오래 전하자 유두고라는 청년이 창에 걸터 앉아서 말씀을 듣다가 졸음을 이기지 못해서 '삼층'에서 떨어져 죽었습니다. 이에 바울이 떨어져 죽은 유두고에게 가서 "그 위에 엎드려 그 몸을 안고 말하되 떠들지 말라 생명이 그에게 있다"라고 선포합니다. 살아난 것입니다. 그리고 또 바울은 계속해서 말씀을 강론하기 시작합니다. 날이 새기까지 메시지를 전한 바울은 곧 그곳을 떠났고, 사람들은 되살아난 유두고를 보면서 많은 위로를 받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오늘은 "날이 새기까지 이야기하고"(11)라는 말씀이 은혜로 다가옵니다. 사도 바울의 열정을 보십시오. 그리고 이곳에 모였던 성도들의 열정을 보십시오. 이들은 말씀에 집중했고 은혜를 사모했으며 그것을 모두 받아서 먹었습니다. 바울은 말씀을 사모하는 이들에게 날이 새기까지 강론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유두고가 떨어져 죽음을 당하자 살려낸 후에도 다시 떡을 떼며 말씀을 전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날이 샙니다. 말씀의 역사는 이처럼 철야하면서까지 버틸 수 있는 역사를 우리에게 허락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말씀 선포에 대한 열정이 날을 새게 했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경청하는 열정이 날을 새게 했습니다. 졸음과 싸우며 한 말씀이라도 더 듣고자 하는 성도들의 모습에 오늘도 하나님은 이같은 은총의 역사를 허락하실 줄 믿습니다.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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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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