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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1057 / 걸어서 가고 급히 가는 사역

영성에 대한 생각들

by 지심 정경호 2017. 9. 5.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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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

걸어서 가고 급히 가는 사역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심령 위에~^^


다시 시작된 가을의 '영성학당' 배움의 시간들이 행복한 순간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벌써 '졸업논문' 이야기가 흘러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영성학당 박사 맴버들이 오랜만에 모였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여름 일정들과 앞으로의 연구 계획을 서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 귀중하고 소중한 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들, 하나님을 향한 열정이 있는 분들이며, 모두들 기도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은사와 달란트의 방향성을 잘 파악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올 초부터 저도 개인적으로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아마 제 생각에는 제 논문을 동시에 책으로 출판할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영성지도'에 중요한 기준점을 이야기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한국교회에 가장 필요한 부분은 무엇일까 생각을 해봅니다. 제 결론은 '예수 기도와 함께 하는 ConQ.T'의 '영성형성 세미나'의 활성화(혹은 다른 영성 세미나)와 함께 '영성지도'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배고픔의 시대가 지나고 더 깊은 가치를 추구하는 시대가 되었기에, 한국교회도 이제 정통 신앙 안에서 더 깊은 영성을 공급해 주어야 합니다. 샤마임 영성 공동체는 이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서 세워진 하나님의 '파라처치'입니다.^^


오늘 묵상은 사도행전 20장 13-16절 말씀입니다.^^


13 우리는 앞서 배를 타고 앗소에서 바울을 태우려고 그리로 가니 이는 바울이 걸어서 가고자 하여 그렇게 정하여 준 것이라

14 바울이 앗소에서 우리를 만나니 우리가 배에 태우고 미둘레네로 가서

15 거기서 떠나 이튿날 기오 앞에 오고 그 이튿날 사모에 들르고 또 그 다음 날 밀레도에 이르니라

16 바울이 아시아에서 지체하지 않기 위하여 에베소를 지나 배 타고 가기로 작정하였으니 이는 될 수 있는 대로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이르려고 급히 감이러라


누가 일행은 바울과 동행하면서 바울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함께 사역하며 움직이고 있습니다. 바울이 걸어서 전도여행을 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배를 타고 앗소에서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미둘레네로 갑니다. 다음날 기오 앞에, 그리고 그 다음날 사모에, 그 다음 날 밀레도에 이르르게 됩니다. 참 바쁜 일정을 보냅니다. 그리고 아시아에 있는 에베소를 지나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이르려고 급하게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무엇이 그리 급할까요? 예루살렘은 이제 바울의 고난이 기다리는 곳이었습니다. 그에게 예루살렘은 어쩌면 순교의 장소가 될지도 모르는 곳이었습니다. 바울은 큰 환란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음을 직감하고 있었습니다. 아니 주님께서 이미 바울에게 말씀하셨기에 바울의 발걸음은 그리 유쾌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그런 환난과 핍박이 있는 예루살렘을 향하여 바쁜 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곳에서 또 다른 바울의 사역이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걸어서 가고자"(13)라는 말씀과 "급히 감이러라"(16)의 말씀이 은헤로 다가옵니다. 사역을 하다보면  여러 상황들이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때로는 일을 급하게 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때로는 일을 천천해 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때로는 사명을 감당할 때 세밀하게 살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때로는 그대로 두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그 때를 맞출줄 아는 지혜가 필요한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성령과 함께 동행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 안에서 함께 걸어가며 급히 갈 수 있는 사역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성령의 사람은 바람이 부는대로  푸른 풀잎이 춤을 추듯이 그렇게 흘러갈 수 있어야 하며, 성령의 사람은 물이 강물을 따라 흘러서 대양으로 나아가듯이 머무름이 아닌 흘러감 속에서 더 큰 하나님의 역사에 참여할 줄 알아야 합니다.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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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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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영성 이야기] 지난호 신청샤마임멘토링2012.8.13 창간발행지심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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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영성 공동체에서 자신 있게 추천하는 '제자양육교재'입니다.

(참고로 1:1 제자도 영성 훈련은 샤마임 영성 공동체 메인 양육 교제입니다)

총 12주간이라는 매우 짧은 기간을 통해서 기독교인이 알아야 할 기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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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책자는 '멘토링'이 가능하도록 만든 책자입니다.

12주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좀 더 깊은 이야기를 쉽게 접근하고

토론하고 나누도록 만든 이 교재는 2월 출간 되었습니다.

이 책자를 통해서 더욱 더 많은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세워져 가기를 소원합니다.

참고로 이 책자는 ' 샤마임 영성 공동체'의 '멘토' 훈련의 필수 과정으로

많은 영혼을 돌보아야 하는 '영적 지도자'들이 필수로 알아야 할

교리와 토론의 문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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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샤마임 영성 공동체
글쓴이 : 지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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