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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1160 / 지심의 창세기 강해62 / 아브라함의 종이 진술하는 하나님 역사

영성에 대한 생각들

by 지심 정경호 2018. 1. 21.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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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

아브라함의 종이 진술하는 하나님 역사


24:28-49


들어가는 말

주님께서 오늘 주님의 말씀의 선포를 통해서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체험하며 영광돌리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의 심령이 온전히 하나님만 바라보아서, 하나님으로 가득차는 심령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바로 이러한 마음이 가득했던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아브라함의 종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종이 이제 리브가의 집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손님을 대접하는 예의에 따라서 모든 것을 다 행한 뒤에, 이제 음식이 차려졌습니다. 이때 아브라함의 종은 음식을 먹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이 종에게는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오직 이 종의 관심은 어떻게 하면 아브라함이 명한 소명을 다 행할 수 있을까하는 것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차려진 상 앞에서 자신의 신분을 먼저 밝힙니다. 자신은 아브라함의 종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왜 이곳에 왔는지, 마치 그림을 그리듯이 자세하게 설명하기 시작합니다. 자신을 보낸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어떻게 복을 주셨는지, 그리고 사라의 죽음과 함께 이제 아들 이삭의 아내를 고르는 문제에 있어서, 가나안의 딸들 중에서 고르를 것이 아닌, 하나님을 경외하는 친족에게로 가서 처녀를 고를 것을 명령하였던 것, 그리고 이곳에 와서 리브가를 만나기 전에 드렸던 자신의 기도와 그에 응답하여서 행하였던 리브가의 행동을 설명하면서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뜻임을 분명히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리브가를 이삭의 아내로 줄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거절할 것인지를 결정하라는 말로 라반과 브두엘에게 간청을 하게 되는 것이 본문의 말씀입니다.

 

오늘 우리는 이야기 속에서 아브라함의 종의 진술 속에서 있게 되는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보는 신앙의 눈을 발견하게 됩니다.

 

첫째, 아브라함의 종은 아브라함이 모든 것에 복을 받았는데, 이 복이 하나님으로부터 임한 것임을 분명히 합니다.

 

35-36절 말씀에 여호와께서 나의 주인에게 크게 보을 주시어 창성하게 하시되 소와 양과 은금과 종들과 낙타와 나귀를 그에게 주셨고,, 나의 주인의 아내 사라가 노년에 나의 주인에게 아들을 낳으매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 아들에게 주었나이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고백은 아브라함의 종으로써 아브라함과 일평생 함께 했던 사람의 고백입니다. 이 종에게 아브라함은 자기 자신과 마찬가지였습니다. 아브라함을 일평생 모시면서 보아왔던 하나님의 역사를 이 종은 분명히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이 거부가 되었던 모든 것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임을 분명히 알고 있었기에, 100세에 아들을 낳은 사건까지도 하나님의 역사임을 리브가의 가족들에게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즉 아브라함의 가정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이같은 종의 고백을 통해서 우리 자신이 배워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어떤 상황이든지, 그 상황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볼 수 있는 눈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똑같은 사건이 임해도 어떤 사람은 그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사건인지, 아닌지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알아챌 수 있는 영적인 눈을 가진 자가 복된 줄 믿습니다. 함께 신앙생활해도 그 삶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에 민감한 사람이 복된 줄 믿습니다.

 

아브라함의 종이 그러했습니다. 바로 이러한 영적인 눈이 있었기에 아브라함이 믿고 자신의 아들의 아내를 고르는 일을 시킬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이여, 여러분의 인생에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며 살아가는 영적인 눈을 소유한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둘째, 종의 사명은 주인의 소망을 이루는 것에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종은 자신에게 부탁한 아브라함의 명령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37-38절 말씀에 나의 주인이 나에게 맹세하게 하여 이르되 너는 내 아들을 위하여 내가 사는 땅 가나안 족속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택하지 말고,, 내 아버지의 집, 내 족속에게로 가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라 하시기로라고 고백합니다.

 

얼마나 아름답고 믿음직스럽고 충성스러운 모습입니까? 아브라함의 종은 자신의 분명한 소명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어떤 유혹에도 자신의 사명을 이루기 위해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았습니다. 리브가의 집에서 이 종을 위해서 풍성한 음식을 차렸으나, 그러나 결코 그 음식이 자신의 사명보다 앞설 수 없었습니다. 주인의 명령을 지키는 것이 먼저요, 그것을 다 이루고 나서 음식을 먹는 것이 다음인 것입니다.

 

이 모습에서 우리의 모습은 어떤지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의 말씀은 땅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되고, 제자를 삼으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혹 이 사명이 나중으로 미루어지고는 있지 않습니까? 우리는 매일 말씀을 듣습니다. 이 말씀이 때로 우리로 명령합니다. 그런데 혹 우리는 말씀의 명령이 다른 일에 밀려 나중하지 않습니까?

 

주님의 충성스러운 종은, 하나님의 일이 먼저요 그 후에 먹고 마시는 일을 행하는 사람인 줄 믿습니다. 이러한 충성스러운 자에게 하나님은 더욱 큰 일을 맡기실 줄 믿습니다. 인생의 우선순위에서 하나님 보다 먼저 된 것들을 모두 물리치시는 여러분되셔서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누리시기를 소망합니다.

 

셋째, 아브라함의 종은 리브가를 만난 사건을 설명하면서, 이 모든 사건의 배후에는 하나님이 계심을 분명히 합니다.

 

48절 말씀에 내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바른 길로 인도하사 나의 주인의 동생의 딸을 그의 아들을 위하여 택하게 하셨으므로 내가 머리를 숙여 그에게 경배하고 찬송하였나이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종이 우물가에서 기도했습니다. 그랬더니 리브가를 만나게 되었고, 물좀 달라는 말에 리브가는 아브라함의 종의 기도처럼 낙타까지 모두 물을 먹이는 착한 행실을 하였습니다.

 

이에 아브라함의 종은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인도하심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이제 아브라함의 종은 브두엘과 라반에게 말하니다. 리브가를 하나님께서 이삭의 아내로 택하신 것이 분명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이삭에게 줄 것인지, 아닌지를 결정하라고 말을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얼마나 담대하고 확신이 넘치는 말입니까? 하나님의 역사가 분명하다면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고 머뭇거리지 않고 분명하게 하나님의 이름으로 선포해야 할 줄 믿습니다. 이러한 사명을 다한 자에게 이제부터 하나님의 섭리만이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여, 여러분의 인생에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가 보이십니까? 하나님께 맡겨드려야 할 일들이 보이십니까? 주님의 이름으로 선포하시고, 주님의 이름으로 설명하시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여러분이 되시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일에는 조금도 망설임이나 주저함이 없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 모습에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역사하시며 기적을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나아가는 말

오늘 우리는 충성스럽고 신실한 아브라함의 종이 리브가를 이삭의 아내로 선택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복주심의 역사, 그리고 아브라함의 뜻과 함께 지금 이곳에 있는 것이 분명한 하나님의 뜻임을 이야기함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선포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네 인생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일을 결정할 때, 하나님의 뜻으로부터 생겨난 일인지 분별해야 하고, 하나님의 뜻이라면 그 어떤 것도 이 뜻에 먼저할 수 없음을 분명히 해야 하며,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맡겨드리는 모습으로 선포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이같은 분명한 모습에 하나님은 놀라운 기적의 역사를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언제나 이렇게 분명하게 우리에게 허락되어지는 줄 믿으시고, 주님의 이름으로 오늘도 승리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언드립니다. 아멘.

 

기도

사랑의 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로 아브라함의 종의 눈을 통해서 영적인 눈을 뜨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임재가 어떻게 임하는지를 지각할 수 있는 영적인 눈을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역사를 세상에 분명히 이야기하게 하시고, 세상의 그 어떤 일도 하나님의 일보다 먼저되지 못하게 우리의 마음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서 하나님의 기적을 역사를 보는 분명한 믿음과 신앙고백이 우리의 삶에 있게 하시고,. 이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은혜가 우리의 심령 가운데 계속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찬양하오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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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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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샤마임 영성 공동체
글쓴이 : 지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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