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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1177 / 번제의 향기

영성에 대한 생각들

by 지심 정경호 2018. 2. 11.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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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

번제의 향기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평창동계올림픽이 시작되었습니다. 어젯밤에는 첫 금메달을 따는 우리 선수의 경기를 잠시 보았습니다. 감동스럽더군요. 오랜 기간 흘린 땀방울의 열매를 얻는 선수의 모습에서, 우리 신앙의 경주도 저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번 주간이 '설 연휴'가 있습니다. 지난 이틀 동안 제 마음이 조금 좋지를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해마다 '추석'과 '설' 때 샤마임에서 '명절예배지'를 공급해 왔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카페에 '파일첨부' 기능이 되지를 않습니다.ㅜㅜ 왠일일까 하는 생각에 프로그램을 삭제하고 다시 깔아보았는데도, 플레쉬 플레이언가 무엇인가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daum 이 요즘 너무 욕심을 부렸나 봅니다.ㅎㅎ 그래서 오늘 프로그램에 대한 시도를 몇 번 더 하다가 안 되면, '샤마임 영성 공동체 밴드'를 통해서 파일을 올려놓겠습니다. 제가 컴맹이다보니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설 명절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묵상은 민수기 7장 42-47절 말씀입니다.^^


42 여섯째 날에는 갓 자손의 지휘관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 헌물을 드렸으니

43 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44 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45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46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47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의 헌물이었더라


성막 봉헌식이 계속해서 진행됩니다. 이제 여섯째 날이 되어서 "갓 자손의 지휘관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 헌물"을 가지고 나옵니다. 동일한 헌물을 드립니다.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 소제물과 기름 섞은 고운 가로, 그리고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에 향을 채웁니다. 그리고 번제물과 속죄제물과 화목제물로 헌물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오늘은 '번제물'이라는 말씀에 마음이 멈추게 됩니다. 번제는 제물을 단에서 전부 태워서 그 향기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 드리는 제사법입니다. 번제물은 드리는 자의 경제적인 형편에 따라서 수송아지, 수양, 수염소, 산비둘기 혹은 집비둘기 중에서 선택해서 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회막의 헌물은 이렇게 드려지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나오는 사람들은 모두 지파의 대표이기 때문에,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를 가지고 번제로 드렸습니다. 왜냐하면 대표성을 가진 예물은 충분하게 그리고 넉넉하게 하나님께 드려져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의 교회 절기 예배 때에도 보면, 다른 때와는 조금 더 넉넉한 예물로 하나님께 봉헌을 드리는 것을 보면 이해할 수 있는 장면입니다. 아무튼 이런 넉넉한 제물을 가지고 모두 태워서 하나님께 드렸다는 것은, '전적인 헌신'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알게 합니다. 동시에 이 번제의 전부드려진 헌신의 역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 땅에 오신 뒤 십자가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드린 사건으로 연결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온 백성의 대속 제물로 아낌없이 바쳐진 하나님의 아들이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의 제자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나의 십자가로 믿는 성도이기에, 우리의 헌신도 이처럼 아낌없이 주님께 드려지는 '번제의 향기'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는 그리스도인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 드려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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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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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영성 이야기] 지난호 신청샤마임멘토링2012.8.13 창간발행지심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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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영혼을 돌보아야 하는 '영적 지도자'들이 필수로 알아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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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샤마임 영성 공동체
글쓴이 : 지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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