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친밀한 교제의 화목제와 속죄소의 음성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평창동계올리픽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그런데 봄은 봄이니다. 겨울 스포츠의 꽃인 동계올림픽이 시작되었지만, 동시에 우리의 마음은 '봄'을 향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새벽도 어김없이 눈이 쌓여 있네요.ㅎㅎ 그래도 새하얀 눈을 밟고 예배당을 향하다 보니까 "뽀드득 뽀드득"하는 소리가 참 포근하게 느껴집니다. 겨울인데 '봄 겨울'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춥지만 우리에겐 봄의 아지랑이가 들판에 피어오를 것임을 믿기에 이겨낼 수 있습니다. 저는 최근에 하나님 앞에서 '왜 샤마임 영성 공동체의 비전을 주셨습니까?'라고 묻곤 합니다. 그러다가 『깊이 있는 교회』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는데, 읽으면서 무릎을 딱 쳤습니다. 그래서 샤마임의 영성을 요구하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포스트모던'의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그리고 동시에 '탈 포스트모던'을 외치는 사람들의 중심에 '하나님을 만나는 새로운 방법'이 필요했던 것이지요. 르네상스가 고전으로 돌아갔던 것처럼, 이 시대에 더 깊이 하나님을 만나는 방법은 초대교회의 전통에 따라서 기도했던 방법들과 초기 기독교의 기도하는 방법들에 대한 연구와 실천을 통해서 발견될 수 있습니다. 모더니즘이라는 기독교를 배타했던 시대의 흐름이 많은 것을 잃어버리게 했기 때문에, 이제 다시 교회는 잃어버렸던 것을 되찾을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아하~' 합니다.^^
오늘 묵상은 민수기 7장 72-89절 말씀입니다.^^
72 열한째 날에는 아셀 자손의 지휘관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 헌물을 드렸으니 73 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74 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75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76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77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의 헌물이었더라 78 열두째 날에는 납달리 자손의 지휘관 에난의 아들 아히라가 헌물을 드렸으니 79 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80 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81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82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83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에난의 아들 아히라의 헌물이었더라 84 이는 곧 제단에 기름 바르던 날에 이스라엘 지휘관들이 드린 바 제단의 봉헌물이라 은 쟁반이 열둘이요 은 바리가 열둘이요 금 그릇이 열둘이니 85 은 쟁반은 각각 백삼십 세겔 무게요 은 바리는 각각 칠십 세겔 무게라 성소의 세겔로 모든 기구의 은이 모두 이천사백 세겔이요 86 또 향을 채운 금 그릇이 열둘이니 성소의 세겔로 각각 열 세겔 무게라 그 그릇의 금이 모두 백이십 세겔이요 87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가 열두 마리요 숫양이 열두 마리요 일 년 된 어린 숫양이 열두 마리요 그 소제물이며 속죄제물로 숫염소가 열두 마리이며 88 화목제물로 수소가 스물네 마리요 숫양이 육십 마리요 숫염소가 육십 마리요 일 년 된 어린 숫양이 육십 마리라 이는 제단에 기름 바른 후에 드린 바 제단의 봉헌물이었더라 89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서 여호와께 말하려 할 때에 증거궤 위 속죄소 위의 두 그룹 사이에서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목소리를 들었으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심이었더라
성막 봉헌식이 12일에 걸쳐서 끝나게 됩니다. 11일째는 아셀자손이, 12일째는 납달리 자손이 하나님께 헌물을 드리며 번제와 속죄제와 화목제를 드립니다. 특별히 12번의 제사 중에서 '화목제'는 평상시 드렸던 제물의 양보다 훨씬 더 많이 드리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수소가 스물네 마리요 숫양이 육십 마리요 숫염소가 육십 마리요 일 년 된 어린 숫양이 육십 마리라"(87)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물론 각 지파의 헌물을 합산한 양이지만, 그래도 이 양은 상당함을 보게 됩니다. 왜 이렇게 많은 양을 각지파의 지도자들에게 요구하셨을까요? 그것은 '화목제'는 '친밀함의 제사'이기 때문입니다. 화목제는 각 제사 중에서 가장 자유롭고 화목한 분위기에서 드려진 것으로, 하나님과 바치는 자와의 친교와 화목을 목적으로 드리는 제사였습니다. 그래서 지도자들이 드리는 제물의 양을 하나님께서는 평소보다 더 많이 요구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각 지파의 지도자들은 하나님과의 친밀함이 더 깊어야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증거궤 위 속죄소 위의 두 그룹 사이"(89)라는 말씀에 마음이 멈추어 서게 됩니다. 모세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교제할 때에 증거게 위의 속죄소에 나아가 하나님과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속죄소 위에서 만나주셨습니다. 증거궤는 '십계명' 돌판을 보관한 법궤를 뜻합니다. 그래서 말씀 위에서 이루어지는 '속죄소' 앞에 나아가서 그 위에서 들려지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는 말씀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말씀의 역사를 통해서 '통회하고 자복하는 회개의 심령'에 말씀하십니다. 말씀을 통해서, 그리고 말씀과 함께 우리의 회개하는 낮아지고 정결해진 영혼에 주님의 자비의 음성이 들려진다는 것을 우리는 분명히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샤마임 ConQ.T 아케데미 회원 참여하기(클릭)
영성집회, 세미나 신청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하루한장 성경을 읽자! -성경읽기표 성경도표. 성경읽기표 성경역사와 세계사
영어성경 버전(CEV 및) 무료 듣기
'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지심 정경호 words more... 샤마임 출판신청 일백교회,일백선교200원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