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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속죄제물의 은총
샬롬^^
하나님의 은총이 여러분의 영혼 가운데 함께~^^
주현절의 마지막 주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돌아오는 수요일이면 '재의 수요일'이 시작됩니다. '사순절'의 기간을 맞이하게 되는데, 이 기간 동안 십자가의 길을 묵상해 봄도 좋을 듯 싶습니다. 제가 섬기는 교회에서는 '예수님의 생애'를 2018년 한 해 동안 살펴가고 있습니다. 주일예배 때에는 '예수님의 생애'를 중심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기에 집중하고 있고, 주일 찬양예배는 '성찰을 중심으로 하는 성경공부 시리즈'를 벌써 상당히 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요기도회와 새벽기도회는 '성경강해'로 구약부터 신약까지 계속해서 살피고 있습니다. 특별히 금요일에는 '성경통독'과 '간증의 나눔'을 중심으로 우리에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임재의 은혜에 대해서 살피며 기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렇게 살펴보니 하나님께서 교회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신 이유를 알겠습니다. 교회의 모든 흐름은 자연스릅게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것들로 채워져 있음을 보게 됩니다. 매우 단순한 교회라도 예배 자체로 모든 것이 통할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예배만 잘 드려도 우리의 믿음은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묵상은 민수기 7장 48-71절 말씀입니다.
48 일곱째 날에는 에브라임 자손의 지휘관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가 헌물을 드렸으니 49 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50 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51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52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53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의 헌물이었더라 54 여덟째 날에는 므낫세 자손의 지휘관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 헌물을 드렸으니 55 그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56 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57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58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59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의 헌물이었더라 60 아홉째 날에는 베냐민 자손의 지휘관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 헌물을 드렸으니 61 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62 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63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64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65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의 헌물이었더라 66 열째 날에는 단 자손의 지휘관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 헌물을 드렸으니 67 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68 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69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70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71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의 헌물이었더라
오늘을 일곱째 날부터 열째 날까지의 헌물을 드린 지파를 살피게 되었습니다. 일곱째 날은 에브라임 자손의 대표가, 여덟째 날은 므낫세 자손의 대표가, 아홉째 날에는 베냐민 자손의 대표가, 열째 날에는 단 자손의 대표가 헌물을 가지고 나옵니다. 이들은 공통적인 헌물로 주님께 가지고 나오게 됩니다. 총 12일을 12지파에 의해서 헌물이 드려지게 되었는데, 회막 역사의 시작은 이처럼 모든 사람들이 기뻐할 만한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며,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는 장소가 허락됨은 감동과 감격의 사건인 것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속죄제물"(70)로 "숫염소 한 마리"를 드리는 모습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를 접하게 됩니다. 속죄제는 사람이 하나님의 계명을 온전하게 지키지못한 죄에 대해서 사함을 받는 제사입니다. 그런데 이 속죄제는 고의성이 없을 때에만 드릴 수 있었습니다. 고의적으로 죄를 지은 사람에게는 '속죄제'로 사함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점은 이런 고의성에도 상관 없이 회막의 봉헌에 모든 지파가 속죄제를 드리도록 명령하셨다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부지불식간에 지은 죄가 있기 때문입니다. 엉겹결에, 혹은 의지가 약해서 짓게 된 죄에 대해서 하나님은 기본적으로 '용서와 죄사함'의 은총을 허락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숫염소'는 각 지파의 대표되는 족장들이 죄를 범했을 때에 드리는 제물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지파의 대표가 부지불식간에 지은 죄에서 벗어나게 함으로써 그 지파의 정결함을 유지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총의 역사였습니다. 그리고 모든 12지파의 예배에 '속죄제'가 빠지지 않았던 것은 이 모든 행위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역사를 나타내기시 위함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속죄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상징합니다.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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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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