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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함께 할 70인의 지도자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3월 21일입니다. 그런데 오늘 새벽에 눈이 내렸습니다. 3월까지는 눈이 간간히 오기도 합니다. 놀라운 일은 아니지만, 엊그제까지도 따뜻했기에 예상하지 못한 일인것처럼 놀라고 있습니다.^^ 3월의 눈이라 보기에 좋습니다. 제가 섬기는 '송림교회'는 한창 대심방 중에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각 가정을 향하여 말씀을 선포하고, 그 가정들의 회복을 위해서 선포의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선포는 역사를 이룹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한 가지 분명히 기억해야할 부분은, 하나님의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확신이 설 때에는 선포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기도의 세계에 깊이 들어가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것은 기본입니다. 더 깊은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더 깊은 체험들을 해야 합니다.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은총의 신비를 만끽해야 합니다. '충만'이라는 단어가 이 일에 적당한 표현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기도로 하루를 시작할 때에는 주님의 이름으로 선포하고 물리치고 이루어가야 합니다. 내면의 깊은 기도와 외적인 사역의 선포의 기도는 하나입니다. 그리고 이 둘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 묵상은 민수기 11장 16-17절 말씀입니다.^^
1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노인 중에 네가 알기로 백성의 장로와 지도자가 될 만한 자 칠십 명을 모아 내게 데리고 와 회막에 이르러 거기서 너와 함께 서게 하라 17 내가 강림하여 거기서 너와 말하고 네게 임한 영을 그들에게도 임하게 하리니 그들이 너와 함께 백성의 짐을 담당하고 너 혼자 담당하지 아니하리라
모세의 탄원의 기도에 하나님께서 응답하기 시작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노인 중에 네가 알기로 백성의 장로와 지도자가 될 만한 자 칠십 명을 모아 내게 데리고 와 회막에 이르러 거기서 너와 함께 서게 하라."(16) 놀라운 이야기입니다. 70명의 지도자를 세우라는 명령의 말씀은, 이제 모세 홀로 이스라엘을 이끌어가는 외로움의 싸움에서 벗어나게 해 주신다는 응답의 메시지였습니다. 70명을 세운다는 것처럼 위로가 되는 일이 있을까요? 동역자가 있다는 것은 행복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에는 반드시 동역자가 있어야 합니다. 기도의 동역자, 그리고 사역의 동역자들이 있어야 합니다. 함께 중보기도를 드릴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함께 교회의 사역을 하고, 힘들때 서로를 바라보면서 독려해주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외롭게 되고, 이 외로움은 더 이상의 사역을 행할 수 업는 낙심으로 이끌기도 합니다. '영혼의 고독'과 '동역자가 없음'은 다른 문제입니다. 아무튼 모세에게 70인을 세울 그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이야기하실 것임을 약속하십니다. 다시 말하면 모세는 하나님의 종임을 분명히 70인에게 보여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그 영의 역사를 그들에게도 허락하실 것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영을 체험한 이들은 모세의 짐을 함께 지며 하나님의 사역에 충성하는 자로 세움을 받게 될 것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너 혼자 담당하지 아니하리라"(17)는 말씀에 은혜가 임합니다. 혼자 담당하는 것은 주님의 뜻이 아닙니다. 홀로 서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바라기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의 사역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의 사역자로 '담임목회자'가 있지만, 그러나 담임목사는 홀로 교회를 이끌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당회'가 있고, '제직'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수많은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교회의 일꾼들로 세우셨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주의할 점은 세움 받는 자들이 '하나님의 영'을 받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영적 지도자가 무엇을 행하는지를 전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세상적인 사람이 영적 세계를 이해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영적인 체험을 가진 사람들, 그리고 성령 충만하여서 하나님의 마음을 소유한 사람만이 교회의 참된 의미와 사역의 의미들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한국교회에 필요한 사람들이 이와 같은 '영이 임한 70인의 지도자'일 줄 믿습니다.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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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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