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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예언의 영이 임한 70 장로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운동력이 있습니다. 말씀은 인간의 삶 한 가운데에서 '믿음'이 있는 곳에 역사하십니다. 그리고 인도하시고 승리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이 말씀은 우리에게 영적인 깨달음을 주시고, 이 깨달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일치를 이루는 역사를 허락합니다. 이것을 제자도라고 말합니다.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의 뒤를 따르는 깨달음의 길, 사랑의 일치가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졌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이 역사를 향하여 믿음의 여정을 걸어가는 것입니다. 말씀을 붙든 믿음은 역사를 보게 됩니다. 믿음의 기도는 하나님의 사랑의 역사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사랑의 역사는 우리로 십자가의 도를 걸어가는 일치의 삶을 허락합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주님의 뜻에 일치를 이루는 역사가 우리의 삶에 있어지시기를 소원합니다.^^
오늘 묵상은 민수기 11장 24-30절 말씀입니다.^^
24 모세가 나가서 여호와의 말씀을 백성에게 알리고 백성의 장로 칠십 인을 모아 장막에 둘러 세우매 25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 강림하사 모세에게 말씀하시고 그에게 임한 영을 칠십 장로에게도 임하게 하시니 영이 임하신 때에 그들이 예언을 하다가 다시는 하지 아니하였더라 26 그 기명된 자 중 엘닷이라 하는 자와 메닷이라 하는 자 두 사람이 진영에 머물고 장막에 나아가지 아니하였으나 그들에게도 영이 임하였으므로 진영에서 예언한지라 27 한 소년이 달려와서 모세에게 전하여 이르되 엘닷과 메닷이 진중에서 예언하나이다 하매 28 택한 자 중 한 사람 곧 모세를 섬기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말하여 이르되 내 주 모세여 그들을 말리소서 29 모세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두고 시기하느냐 여호와께서 그의 영을 그의 모든 백성에게 주사 다 선지자가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30 모세와 이스라엘 장로들이 진중으로 돌아왔더라
모세가 하나님의 명령대로 주님의 뜻을 온 백성에게 알립니다. 그리고 백성의 장로 칠십 인을 모아서 장막에 둘러 세웠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구름 가운데 임재하셔서 모세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고, 동시에 그 임한 영을 칠십 인 장로에게도 허락하셨습니다. 그러자 이들이 예언을 하기 시작합니다. 여기에서 '예언을 하다가'라는 원는 '이트나베우'라는 히브리어를 쓰고 있는데, '계속해서 지껄이다', '많은 말로 탄원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예언의 영이 임하자 많은 말로 지껄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멈추게 되었고, 다시는 '지껄이는 탄원의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예언의 영의 역사가 멈춘 것은 아닙니다. 다만 외적인 현상은 멈추게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이 70인 중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엘닷"과 "메닷"이었는데, 이들은 잣긴들의 장막에 머물렀는데, 이들에게도 예언의 영이 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동일한 예언의 말들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에 한 소년이 이 사실을 모세에게 전하였고, 모세를 섬기는 자 중 한 사람인 여호수아가 이 말을 듣고 시기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내 주 모세여 그들을 말리소서"라고 간청하자, 모세는 "네가 나를 두고 시기하느냐 여호와께서 그의 영을 그의 모든 백성에게 주사 다 선지자가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29)고 말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역사 후에 각자의 진중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오늘은 특별히 "그에게 임한 영을 칠십 장로에게도"(25)라는 말씀에 마음이 멈추어 서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허락하신 영을 칠십 장로에게도 허락하셨습니다. 그러자 예언하기 시작합니다. 자신들도 절제할 수 없는 말을 하면서 하나님의 신성한 능력을 얻게 됩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모세를 도와서 하나님의 일들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마치 오순절 다락방에 120문도에게 성령이 강림하셔서 온 사람들로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교회를 세우신 사건과 비슷한 이미지인 것 같습니다. 성령의 임재 속에서 모든 성도는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맡은 바 사명을 감당하며 충성할 수 있습니다. 모세 혼자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어갈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와 함께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고 깨달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제 훨씬 수월하게 백성들을 하나님의 뜻대로 이끌어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오늘날 한국교회에도 이 같은 은총이 다시 불일듯이 일어나야 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영에 충만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지금 이런 사람을 세상은 기다리고 있고, 교회 또한 이런 사람들과 함께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역사를 교회는 기다리며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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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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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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