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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찾는 수고와 만남의 축복
창29:1-14
들어가는 말 주님께서 이 새벽에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여러분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축언드립니다. 오늘 본문은 야곱이 드디어 외삼촌 라반이 사는 곳에 당도하였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외삼촌 라반을 찾는 일은 그렇게 쉬은 일이 아니었습니다. 야곱은 목동들에게 “나홀의 손자 라반을 아느냐”라고 묻습니다. 이 질문에 목동들이 알고 있다고 말하고 “평안하냐”라는 질문에 “평안하다”라고 말하며, “그의 딸 라헬이 양을 몰고 오고 있음”을 이야기해 줍니다. 야곱은 이렇게 라반의 딸 라헬을 만납니다. 이 만남 이후에 야곱은 라헬을 사랑하지만, 지금 야곱은 라헬을 보는 기쁨으로 큰 힘을 얻습니다. 그래서 우물의 돌을 옮겨서 라헬의 양들에게 물을 먹입니다. 그리고 라헬에게 입맞춤의 인사를 하고 소리 내어 울며, 자신이 라반의 생질임을 고합니다. 이에 라헬이 놀라 자신의 아버지 라반에게 달려가 이 사실을 알리자, 라반이 달려와서 영접하고 안고 입맞추며 자신의 집으로 맞이하게 됩니다. 그리고 야곱의 지금까지의 일을 다 듣고서 고백한 말이 “너는 참으로 내 혈육이로다”라고 하는 고백으로 야곱을 자신의 집에 맞이하게 되는 내용이 본문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우리는 본문을 통해서 “찾는 수고와 만남의 축복”이 무엇인지를 새롭게 깨닫게 됩니다. 이것을 살피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을 인도하시면서, 동시에 우리 자신이 ‘구하고 찾고 두드리기를 원하십니다. 찾음을 통해서 하나님은 찾게 하시는 역사를 허락하십니다. 4-5절 말씀에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 형제여 어디서 왔느냐 그들이 이르되 하란에서 왔노라,,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홀의 손자 라반을 아느냐 그들이 이르되 아노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야곱은 자신이 전혀 알지 못하는 곳에 왔습니다. 생소한 곳에서 라반을 찾는 일은 막막함 밖에 없었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야곱에게 지혜를 주십니다. 그것은 ‘묻는 것’입니다. 그곳에서 양치는 목동들에게 라반을 아느냐고 질문하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그들이 잘 알고 있고 또 지금 양을 몰고 오는 라헬이 라반의 딸임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도 이처럼 인도하십니다. 우리의 삶에 한 중심에 하나님은 우리의 살 길을 예비하십니다. 우리가 조금만 더 부지런하면 하나님께서는 그 부지런함을 통해서 우리의 형통의 길을 열어주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여러분에게 문제가 있습니까?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도 중에 주시는 지혜대로 ‘찾는 수고’를 감당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크신 은혜로 여러분의 찾는 것을 찾도록 도와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의 삶의 중심에서 여러분의 눈을 돌리시고 찾고 두드리고 구하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과 함께 하시며 여러분에게 복을 주실 줄 믿습니다. 둘째, 사람과 사람의 만남에는 복된 만남이 있고 복되지 않은 만난이 있습니다. 그것을 결정하는 것은 자신의 성실성에 달려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즉 성실과 신실함은 좋은 만남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10-11절 말씀에 “야곱이 그의 외삼촌 라반의 딸 라헬과 그의 외삼촌의 양을 보고 나아가 우물 아귀에서 돌을 옮기고 외삼촌 라반의 양 떼에게 물을 먹이고,, 그가 라헬에게 입맞추고 소리 내어 울며”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야곱은 지금 오는 라헬이 라반의 딸임을 알았습니다. 그럼에도 곧바로 자신이 라반의 생질임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먼저 라헬이 몰고 온 양떼에게 돌을 옮겨서 물을 먹였습니다. 물을 먹이는 수고를 먼저 행한 후에 어리둥절한 라헬을 향하여서 자신이 라반의 생질임을 말합니다. 우리는 이 단순한 이야기 속에서 ‘관계를 맺는 법’에 대하여 배우게 됩니다. 아무리 생질이고 친척이라할찌라도 그리고 부모와 자녀의 관계라 할찌라도 서로가 지켜야 하는 예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 만난 상대에게 갖추어야 할 에티켓이 있는 것입니다. 서로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알아야 합니다. 아무렇게 막 대하는 것처럼 좋지 못한 것은 없습니다. 상대를 배려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러한 배려는 ‘수고’가 필요합니다. 수고로이 배려한 사람에게 좋은 관계의 선물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교회 생활을 하면서 주의해야 할 일들이 참으로 많음을 깨닫게 됩니다. 아무리 친숙한 사이고 허물이 없는 사이라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습니다. 그 선을 지켜주는 것이 좋은 인격을 지닌 사람의 모습입니다. 그 사람의 아킬레스건이 보이면 그것을 지켜주고 보호해 주어야 합니다. 그 사람에게 소중한 비밀이면, 그 비밀을 지켜줄 줄 알아야 합니다. 이런 기본적인 태도를 통해서 하나님은 좋은 사람들을 우리에게 붙여주시는 것입니다. 이 좋은 관계의 복이 여러분에게 임하시기를 축언드립니다. 셋째, 이렇게 찾는 수고와 만남의 복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선택하심과 복 주심이 야곱과 함께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모습에 라반은 “너는 참으로 내 혈육이로다”라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14절 말씀에 “라반이 이르되 너는 참으로 내 혈육이로다 하였더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리브가의 아들이라서 참된 혈육이라고 말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알고 있고,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얻는 것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었던 야곱이었기에, 자신의 가문을 잇는 참된 복을 얻는 후손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인정함을 통해서 라반은 야곱에게 자신의 두 딸을 주게 되는 결정까지 내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우리는 이 고백 앞에서 ‘하나님의 복’을 얻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복이란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믿음을 소유한 것입니다. 믿음이 있는 자가 복됩니다. 믿음이 있는 자에게 하늘의 신령한 복은 임합니다. 믿음으로 영적인 은혜를 사모하는 영혼에게 하나님의 은총은 계속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람에게 세상의 사람들도 인정하며 하나님의 복을 받으려는 대열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이 복이 오늘 우리에게 임한 줄 믿습니다. 믿음의 영적 세계를 소유하시고 더 소중히 여기셔서 하늘의 복을 다 받아 누려서 “너는 참으로 내 혈육이로다”라는 고백을 듣는 여러분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나아가는 말 오늘 우리는 본문을 통해서 구하고 찾는 야곱의 모습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서 헌신하는 야곱의 모습 그리고 이 모습을 인정하면서 야곱에게 복이 있음을 선포하는 라반의 모습을 살폈습니다. 원하고 바라기는 이와 같은 구하고 차는 행동하는 믿음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서 헌신하는 수고가 여러분에게 있어서 모든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하나님으로부터 복에 복을 받는 은혜가 여러분이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아멘. 기도 사랑의 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이 새벽에 야곱과 라반의 만남의 과정을 말씀을 통해서 듣게 되었는데, 결국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역사는 착고 두드리는 자를 통해서 임하게 됨을 깨닫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도 믿음으로 찾고 두드리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그리고 성도와 성도간의 그리고 사람과 사람간의 좋은 관계를 맺어서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삼아주셔서, 우리의 모습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찬양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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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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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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