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1230 / 입술의 말대로 결정되다!

영성에 대한 생각들

by 지심 정경호 2018. 4. 18. 21:23

본문

반응형
볼륨But For The Grace Of God - Bill Gaither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그리스도인은 배우든지 가르치든지, 보내든지 가든지 해야 합니다

샤마임 로고 (작업: 지심)

헤시카즘 연구-예수기

입술의 말대로 결정되다!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사람들은 참 많은 실수를 하며 사는 존재인 것 같습니다. 인간은 실수하면서 배우고 실수하면서 더 낳은 삶을 살아가는 여정을 살아가는 존재인 것 같습니다. 선악과를 따먹은 이후부터 지금까지 인간은 실수투성이의 역사를 이루어왔습니다. 그리고 이 실수를 통해서 새로운 것들을 배우면서 지금의 문명을 만들어왔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우리가 다른 것들은 실수를 통해서 배울지라도 최소한 하나님 앞에서 믿음 생활을 하는 부분에서는 실수를 주의해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의 고백'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입술을 보시고, 그 입술의 고백대로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인간이라는 죄인된 존재에는 항상 '원망과 불평'의 성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때로 자신의 뜻대로 무엇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에는 원망과 불평의 화살을 하나님께로 향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부분에서 우리는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원망과 불평을 들으실 분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입술이 하나님 앞에서 범죄하지 않도록 다스려야 합니다. 자세히 생각해보면, 모든 문제는 나로부터 시작되어서 나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내가 문제이지 주님께서 문제를 주시지는 않습니다. 주님 앞에서 나의 문제를 아뢰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원망의 문제를 주님께 드려서는 안 됩니다. 이 부분의 치열한 투쟁이 우리의 기도 안에서 이루어지는 싸움이 되어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께 더 큰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오늘 묵상은 민수기 14장 1-5절 말씀입니다.^^


1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백성이 밤새도록 통곡하였더라

2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3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쓰러지게 하려 하는가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4 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지휘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매

5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 앞에서 엎드린지라


12정탐꾼 중에서 10명이 부정적인 말을 했습니다. 이스라엘은 가나안 백성들 앞에서 메뚜기와 같을 뿐임을 말하자, 온 회중이 밤새도록 통곡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자손이 이제느 이 통곡의 원망을 모세와 아론을 향하여 하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레 쓰러지게 하려 하는가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그리고 자신들 중에서 애굽으로 다시 이끌어갈 지휘관을 세우려 합니다. 반역의 행위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그러자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 앞에서 엎드리게 됩니다. 모세와 아론도 어찌할 수 없는 강력한 민중의 힘이 발휘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자신들의 말대로 "광야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운명이 결정되게 됩니다.


오늘은 특별히 "어찌하여 여호와가"(3)라는 말씀에 가슴이 저려옵니다. 최소한 이 원망은 하면 안 되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어찌하여"라는 말은 사용이 금지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허락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들은 반대로 상황을 해석하고 판단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자신들이 발로 걷어 찼습니다. 그리고 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설혹 하나님이라할지라도 이들을 이겨낼 수 없다 생각했습니다. 패배주의 생각이 믿음을 허물어 뜨렸습니다. 그리고 "어찌하여"라고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이 말은 "그리 아니하실지라도"라는 말로 바뀌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주님 앞에서 은총을 받고 살아날 수 있는 것입니다. "어찌하여" 대신 "그리아니하실지라도"라는 고백으로 주님께 나아가야만 합니다. 은총이 아니면 우리는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샤마임 ConQ.T 아케데미 회원 참여하기(클릭)

영성집회, 세미나 신청     


----------------신-----------앙-----------------생---------------활------------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하루한장 성경을 읽자! -성경읽기표 

성경도표. 성경읽기표 

성경역사와 세계사 

영어성경 버전(CEV 및) 무료 듣기


'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지심 정경호 words more... 샤마임 출판신청 일백교회,일백선교200원운동

샤마임10사역소개 샤마임 아나바다 장터

[샤마임 영성 이야기] 지난호 신청샤마임멘토링2012.8.13 창간발행지심정경호

지심의 묵상의 글입니다.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샤마임 로고 (작업: 지심)

   1:1 제자 양육(제자도 영성 훈련) 신청하세요 

                  샤마임 전도 훈련 신청방

                           샤마임 방송국

           샤마임 라디오 스마트폰 청취 방법

  도서출판 샤마임 출간 책 년도별 한 눈에 보기

              

1:1 제자도 영성 훈련은

샤마임 영성 공동체에서 자신 있게 추천하는 '제자양육교재'입니다.

(참고로 1:1 제자도 영성 훈련은 샤마임 영성 공동체 메인 양육 교제입니다)

총 12주간이라는 매우 짧은 기간을 통해서 기독교인이 알아야 할 기본적인

신학과 진리를 공부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이 책자는 '멘토링'이 가능하도록 만든 책자입니다.

12주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좀 더 깊은 이야기를 쉽게 접근하고

토론하고 나누도록 만든 이 교재는 2월 출간 되었습니다.

이 책자를 통해서 더욱 더 많은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세워져 가기를 소원합니다.

참고로 이 책자는 ' 샤마임 영성 공동체'의 '멘토' 훈련의 필수 과정으로

많은 영혼을 돌보아야 하는 '영적 지도자'들이 필수로 알아야 할

교리와 토론의 문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도서출판 샤마임을 통한 개인 책 구입

                               샤마임 영성 공동체 센터를 위한 기도 부탁   


                                             정경호 목사 사역 후원


                     샤마임 영성 공동체 동역자로 초대합니다(클릭)



                                                샤마임 멘토링 바로가기














출처 : 샤마임 영성 공동체
글쓴이 :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