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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고라와 250인의 반항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의 심령 위에~^^
하나님은 오늘도 살아 역사하십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고백도 우리가 너무 자연스럽게 습관적으로 고백한다는 점에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살아계신 전지전능하신 분이십니다. 왜 우리는 이처럼 엄청난 하나님의 은총을 받아누리지 못할까요? 우리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주어졌고, 우리에게는 말씀의 권능도 주어졌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우리는 초대교회의 역사에 반에 반도 좇아가지 못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자신이 행한 것보다 더 큰 것을 행하게 될 것임을 분명히 하셨는데, 우리는 이런 일들에 대해서 꿈에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무엇인 문제일까요? 너무 '이성적인 교육'에 우리의 정신이 빼앗겨 버린 것은 아닐까요? 너무도 과학적이고 지성적인 틀이 우리의 영혼과 육과 시각에 가득한 것은 아닐까요? 그래서 우리의 틀 안에서 하나님을 판단하고 우리의 틀 안에서 성령의 역사를 판단하려는 것은 아닐까요? 그래서 마틴 루터가 [독일신학]을 애독하면서 '無'를 추구했던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기독교의 많은 영성가들이 자신들의 틀을 모두 비워내려고 애를 썼습니다. 이런 노력 없이 하나님의 역사를 본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에 속한 것 같습니다.
오늘 묵상은 민수기 16장 1-11절 말씀입니다.^^
1 레위의 증손 고핫의 손자 이스할의 아들 고라와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과 벨렛의 아들 온이 당을 짓고 2 이스라엘 자손 총회에서 택함을 받은 자 곧 회중 가운데에서 이름 있는 지휘관 이백오십 명과 함께 일어나서 모세를 거스르니라 3 그들이 모여서 모세와 아론을 거슬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분수에 지나도다 회중이 다 각각 거룩하고 여호와께서도 그들 중에 계시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 위에 스스로 높이느냐 4 모세가 듣고 엎드렸다가 5 고라와 그의 모든 무리에게 말하여 이르되 아침에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속한 자가 누구인지, 거룩한 자가 누구인지 보이시고 그 사람을 자기에게 가까이 나아오게 하시되 곧 그가 택하신 자를 자기에게 가까이 나아오게 하시리니 6 이렇게 하라 너 고라와 네 모든 무리는 향로를 가져다가 7 내일 여호와 앞에서 그 향로에 불을 담고 그 위에 향을 두라 그 때에 여호와께서 택하신 자는 거룩하게 되리라 레위 자손들아 너희가 너무 분수에 지나치느니라 8 모세가 또 고라에게 이르되 너희 레위 자손들아 들으라 9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스라엘 회중에서 너희를 구별하여 자기에게 가까이 하게 하사 여호와의 성막에서 봉사하게 하시며 회중 앞에 서서 그들을 대신하여 섬기게 하심이 너희에게 작은 일이겠느냐 10 하나님이 너와 네 모든 형제 레위 자손으로 너와 함께 가까이 오게 하셨거늘 너희가 오히려 제사장의 직분을 구하느냐 11 이를 위하여 너와 너의 무리가 다 모여서 여호와를 거스르는도다 아론이 어떠한 사람이기에 너희가 그를 원망하느냐
고라와 250명이 하나로 뭉쳤습니다. 그 중심에 고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단의 아비람과 온이 당을 지었습니다. 이들 생각에는 모세와 아론은 큰 실수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만일 자신들이 지도자라면 하나님을 어떻게 해서든 설득해서라도 다시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모두 광야에서 죽음을 맞게 하는 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선포하는 것이었습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짓거린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모세와 아론을 거스르기로 작정했습니다. 이들의 생각에는 하나님의 영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진 가운데 함께 한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들은 생각합니다. '이스라엘의 총회'가 모세보다 크다는 것입니다. 감히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 총회 위에 서 있는가 라는 큰 의문을 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잠시 착각하고 있는 것이 있었습니다. 모세와 아론은 이스라엘 총회에 위에 서 있는 것이 아닌, 다만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중재자로 서 있는 것 뿐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이들의 눈에는 모세와 아론이 거슬리게 보였습니다. 왜일까요? 자신들의 야망의 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자신들의 야망은 광야에서 죽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그 땅을 차지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들의 불순종으로 인해서 모두 광야에서 죽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죽는 것이면 그곳에서 죽으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에 도리어 인생의 모든 안전의 의미가 그곳에 있었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뜻은 광야 40년에 있었기에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모두 죽게 되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합니다. 그래서 모세가 고라와 그 일당들에게 내일 아침 하나님께 향로에 불을 담고 그 위에 향을 두어서 하나님 앞에 나오라고 명령합니다. 레위 자손들이 분수에 지나침을 분명히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반란을 일으킨 이들은 레위의 대표격인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모세와 아론도 레위의 대표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대표성에 의문을 제기한 사람들이었기에 이제 아론도 나오고 반항적인 사람들도 나오라는 것입니다. 오늘은 "아론이 어떠한 사람이기에 너희가 그를 원망하느냐"(11)라는 말씀에 마음이 멈추어서게 됩니다. 아론이 어떤 사람입니까? 대제사장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대속하는 중재의 역할을 집례하는 제사장들의 대표자였습니다. 이스라엘의 죄를 대속하는 제사를 위해서 불철주야 수고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를 향하여 반역하고자 합니다. 이 자리를 고라가 차지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이 사람은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시고 세우신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기름 부은 사람은 하나님께서 책임지십니다. 이런 사람을 사람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 나라의 기본적인 법칙입니다. 아무리 세상이 많이 변했어도 주의 종들은 주님께서 직접 다스리시는 것입니다. 오직 기도하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반항은 언제나 그 결말이 좋지를 못합니다. 정당한 이의의 제기는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반항은 하나님 앞에서 인정 받지 못하는 일들에 속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말씀을 통해서 '이의를 제기하고', '질문'을 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감정'에 사로잡혀서 거스르는 일들을 행하면 그만한 대가를 치르게 되어 있습니다.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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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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