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의 심령 위에~^^
목회를 하다보면 앞뒤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억측'하는 경우를 접하게 되는 때가 있습니다. 이런 분들의 경우에 가만히 보면, '감정'에 휩싸여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감정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감정에 자신의 마음 마저도 감당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화라는 감정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마저도 무시하는 경우를 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라면 누가 감히 하나님의 존전 앞에서 화를 내며 분노하며 '억측'할 수 있겠습니까? 불꽃 같은 눈으로 지켜보시는 하나님의 전에서 그 누구도 함부로 말할 수 없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부로 행동하고 말하는 것을 보면, 그 사람들은 '신앙인'이 아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 경험으로는 그 행동의 대가들을 모두 받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두려워할 줄 알아야 합니다. 나의 감정은 식으면 남는 것이 후회입니다. 후회한들 그 대가를 치르는 것을 멈출 수 있을까요? 하나님은 회개하는 영혼에게 죄를 용서해 주십니다. 그러나 그 대가는 치러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묵상은 민수기 16장 12-19절 말씀입니다.^^
12 모세가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을 부르러 사람을 보냈더니 그들이 이르되 우리는 올라가지 않겠노라 13 네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이끌어 내어 광야에서 죽이려 함이 어찌 작은 일이기에 오히려 스스로 우리 위에 왕이 되려 하느냐 14 이뿐 아니라 네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도 아니하고 밭도 포도원도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니 네가 이 사람들의 눈을 빼려느냐 우리는 올라가지 아니하겠노라 15 모세가 심히 노하여 여호와께 여짜오되 주는 그들의 헌물을 돌아보지 마옵소서 나는 그들의 나귀 한 마리도 빼앗지 아니하였고 그들 중의 한 사람도 해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고 16 이에 모세가 고라에게 이르되 너와 너의 온 무리는 아론과 함께 내일 여호와 앞으로 나아오되 17 너희는 제각기 향로를 들고 그 위에 향을 얹고 각 사람이 그 향로를 여호와 앞으로 가져오라 향로는 모두 이백오십 개라 너와 아론도 각각 향로를 가지고 올지니라 18 그들이 제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불을 담고 향을 그 위에 얹고 모세와 아론과 더불어 회막 문에 서니라 19 고라가 온 회중을 회막 문에 모아 놓고 그 두 사람을 대적하려 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회중에게 나타나시니라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이 온 이스라엘의 소망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정탐꿈들의 잘못된 보고에 분노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평생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없는 선택을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이들을 향한 진노는 '광야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었습니다. 놀라운 점은 자신들의 불신으로 선택한 광야의 삶에 대해서 모든 책임을 모세와 아론에게 돌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모세와 아론에게 잘못은 없습니다. 갈렙과 여호수아가 그토록 목이 터져라 외쳤습니다.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 말했습니다. 그런데도 이들은 정반대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이 반역하기 시작합니다. 모세를 거스르고 아론을 거스릅니다. 이제 이 잘못된 지도자들 때문에 자신들이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그러자 모세가 심히 노하게 됩니다. 그리고 "여호와께 여짜오되 주는 그들의 헌물을 돌아보지 마옵소서 나는 그들의 나귀 한 마리도 빼앗지 아니하였고 그들 중의 한 사람도 해하지 아니하였나이다"(15)라고 기도합니다.그리고 고라에게 "너와 너의 온 무리는 아론과 함께 내일 여호와 앞으로 나아오되, 너희는 제각기 향로를 들고 그 위에 향을 얹고 각 사람이 그 향로를 여호와 앞으로 가져오라 향로는 모두 이백오십 개라 너와 아론도 각각 향로를 가지고 올지니라"고 명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들이 제각기 향로를 가지고 모세와 아론과 더불어 회막문에 서게 되었고, 고라는 이 기회를 틈타 모세와 아론을 대적하려고 작당을 한 상태였습니다. 그 때 하나님의 영광이 온 회중에 나타나게 됩니다.
오늘은 "여호와의 영광이 온 회중에게 나타나시니라"(19)는 말씀에 은혜를 받습니다. 이스라엘 공동체가 난리가 났습니다. 모세를 대적하고 아론을 대적하며, 이제 새로운 리더십을 가지고 이스라엘을 가나안 땅으로 데리고 가겠다는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이 출현했습니다. 어떤 면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세와 아론보다도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이 더 좋았습니다. 왜 좋을까요? 그것은 모세와 아론은 자신들의 삶이 광야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했지만,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은 가나안 땅에 진격해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이미 결정이 났습니다. 이제 가나안 땅은 출애굽 2세대에게 허락된 일이었습니다. 이 사실을 수용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순종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들에게는 죽음만이 허락됩니다. 순종할 수 없으면 복종해야 사는 것입니다.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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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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