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벧엘의 하나님 / 전능하신 하나님께 돌아온 야곱
창35:9-15
들어가는 말 이 새벽에 하나님의 회복하시는 은혜가 여러분의 심령에 임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말씀은 딸 디나로 인해서 처참한 실패를 맛본 야곱이 하나님의 명령의 말씀을 따라 ‘벧엘’로 올라가서 하나님을 다시 만나는 장면이 그려져 있습니다. 지난 번 살폈던 벧엘에서 만나주시는 하나님의 언약의 사건이, 오늘 본문에서 재차 설명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은 8절까지의 말씀의 시각과는 약간의 차이를 두고 재해석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1-8절까지는 그저 하나님께서 제단을 쌓을 것을 명령하셨다는 내용으로 시작하지만, 오늘 9절부터는 야곱이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에 돌아와서 믿음의 회복과 유업의 복을 받는 장면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야곱은 처철한 실패 후 하나님의 전능성 앞에서 무릎을 꿇게 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붙드는 것의 중요성을 오늘 본문은 이야기 하는데, 이것을 살피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하나님은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들이 말씀 앞으로 돌아올 것을 명령하십니다. 그리고 돌아올 때부터 하나님의 복주심의 은혜가 시작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9절 말씀에 “야곱이 밧단아람에서 돌아오매 하나님이 다시 야곱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복을 주시고”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주님께 돌아온 자에게 복을 주시는 아버지이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만이 이 우주만물에게 복을 주시는 ‘복의 근원’이시기 때문입니다. 모든 세상의 복은 하나님으로부터 흘러나와서 마치 에덴의 네 강을 따라서 땅들이 비옥하게 되었듯이, 모든 인류도 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는 영혼들에게는 ‘복’이 막히게 된다는 것에 있습니다. 야곱이 지금 그러했습니다. 세겜 족속을 딸 디나의 문제 때문에 쳐서 승리한 야곱의 가문이지만, 이 사건으로 야곱은 철처하게 패배를 의식하게 됩니다. 야곱은 승리한 것 같은데 패배했고, 야곱은 전쟁의 노략물을 얻은 것 같은데, 도리어 얻지 못하고 잃었습니다. 승리한 기쁨은 전혀 없었고, 오히려 승리 후에 달려드는 ‘두려움’에 치를 떨어야 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야곱은 지금 하나님의 언약의 장소로 돌아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그리스도인들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우리 각자의 인생에 허락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그 말씀 앞에 우리가 되돌아오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마음을 갖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만일 순종하는 마음으로 말씀에 돌아오면 놀라운 하늘의 축복이 우리의 심령 가운데 넘쳐 흐르게 될 줄 믿습니다. 반대로 아무리 세상에서 잘나간다해도, 하나님의 말씀에 돌아오지 않는 심령은 벌어도 잃어버리게 되고, 승리해도 두려움에 휩싸이는 인생이 되며, 행복한다고 생각해도 허망함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여러분의 인생을 말씀 앞으로 되돌이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말씀 중심으로 삶을 사십시오. 주님의 복주심의 형통함을 그때부터 맛보기 시작할 줄 믿습니다. 둘째, 벧엘로 돌아온 야곱에게 하나님은 자신을 “전능한 하나님”이라고 분명히 선포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믿음에서 가장 중요한 고백은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시다”이어야 할 줄 믿습니다. 이 고백은 결국 우리로 번성케 하고 윤택하게 하고 삶의 활력을 허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11절 말씀에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생육하며 번성하라 한 백성과 백성들의 총회가 네게서 나오고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오리라”라고 언약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이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믿음이 있는 자에게 진정으로 하나님의 전능성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대로 되는 것이요, 입술의 고백대로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므로, 우리의 입술에서 하나님은 내 인생의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라고 고백하면, 우리의 인생에 못할 일이 없을 줄 믿습니다. 세상에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막을 것이 없기 때문에,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 자신의 아버지이심을 믿는 자에게 하나님은 크신 권능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게 될 줄 믿습니다. 이 믿음의 복이 여러분의 심령에 은혜로 임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셋째, 야곱은 이제부터 완전한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으로 바뀌게 됩니다. 자신의 거듭난 확증 속에서 이제 야곱은 기름을 붓고 그곳 이름을 ‘벧엘’이라 했습니다. 즉 ‘하나님의 집’이라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15절 말씀에 “하나님이 자기와 말씀하시던 곳의 이름을 벧엘이라 불렀더라”라고 기록합니다. 그렇습니다. 자신과 언약한 곳, 말씀으로 만난 장소가 바로 ‘하나님의 집’이 되는 것입니다. 모든 성도는 이와 같이 자신이 만난 ‘하나님의 집’이 반드시 있어야 할 줄 믿습니다. 그곳에 자신이 가진 귀한 ‘기름’을 부어야 합니다. 그곳에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고 계심을 고백하는 신앙 고백으로 ‘충성’을 맹세해야 할 줄 믿습니다. 왜 이렇게 해야 합니까? 벧엘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집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만나주시고 구원하여 주셨고, 그분의 전능성을 보이셨으며, 내 자신의 영혼을 살리는 곳이 바로 ‘하나님의 집’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오늘 예배 드리는 이곳이 여러분의 벧엘이 되시기를 축언드립니다. 오늘 기도하고 예배 드리는 이 장소가, 그리고 주일마다 예배 드리는 이 교회가 여러분의 벧엘, 즉 여러분의 하나님의 집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 고백으로 승리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나아가는 말 오늘 우리는 벧엘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을 만난 야곱, 즉 이스라엘의 사건을 다시 한 번 살폈습니다. 야곱이 언약의 말씀 앞으로 나왔더니,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복에 복을 더하시고 이스라엘 민족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곳을 “하나님의 집”이라고 고백하는 야곱을 보았습니다. 우리도 이같은 고백으로 전능하신 하나님과 동행하는 복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다 되어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아멘. 기도 사랑의 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 야곱이 완전한 이스라엘로 변모되는 ‘벧엘’의 사건을 보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야곱이 그곳에 기름을 붓도 자신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전능하심을 고백하며, 그리고 말씀의 은혜를 체험한 그곳을 ‘하나님의 집’이라고 명명했던 것처럼, 우리도 지금 예배 하는 이곳과 말씀을 접하는 곳으로 벧엘을 삼아서 전능하신 하나님과 동행하는 복된 그리스도인,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으로 돌아와서 말씀 중심, 예배 중심, 교회 중심으로 언약백성 되게 하시고, 그 언약을 통해서 세상을 정복하는 은혜 또한 있게 하옵소서. 오늘도 이곳이 하나님의 집임을 고백하오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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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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