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다 맡기는 역사
창39:6-23
들어가는 말 이 새벽에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를 체험하는 은혜가 임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우리가 잘 아는 요셉의 억울한 누명을 쓴 이야기입니다. 요셉은 모든 사람들 보기에 준수했습니다. 현대인의 말로 ‘매력’이 넘쳤고, 똑똑했으며 영웅적인 분위기가 풍기는 사람이었습니다. 특별히 더 멋있게 보이는 것은 요셉이 하는 모든 일들이 형통했다는 것입니다. 이 모습을 본 보디발의 아내가 요셉에게 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보디발의 아내는 요셉의 주인의 아내였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말 한마디로 얼마든지 종을 부려먹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요셉에게 눈길을 많이 주면서 ‘유혹’을 합니다. 이때 요셉은 단호하게 말합니다. “내 주인이 집안의 모든 소유를 간섭하지 아니하고 다 내 손에 위탁하였으니,, 이 집에는 나보다 큰 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것도 내게는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그의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라고 설명하며 거절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디발의 아내는 요셉의 옷을 붙잡고 놓아주지 않자 겉옷을 벗어놓고 도망하게 되고, 보디발의 아내는 요셉이 강간하러 들어왔음을 거짓고함으로 보디발의 노여움을 사 감옥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 사건 역시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더 좋은 역사로 요셉을 이끄시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감옥에 들어가자 이제는 감옥이 복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요셉을 통해서 흘러넘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감옥에서도 요셉은 모든 것들 다 맡아 처리하는 매우 중요한 사람으로 있게 됩니다. 오늘 우리는 이 같은 내용 앞에서 매우 의미 있는 사실을 발견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람은 가는 곳마다 복을 달고 다닌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복을 달고 다닐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조건이 있습니다. 오늘은 본문에서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비결에 대해서 살피고자 합니다. 첫째, 하나님의 사람이 되려면, 죄의 유혹으로부터 벗어날 줄 아는 지혜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10절 말씀에 “여인이 날마다 요셉에게 청하였으나 요셉이 듣지 아니하여 동침하지 아니할 뿐더러 함께 있지도 아니하니라”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요셉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무엇이 ‘죄’가 되는지를 확실히 알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주인의 아내가 죄의 유혹을 해 왔을 때에, 요셉은 이 유혹에 넘어가는 순간 불행하게 된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필사적으로 유혹의 자리를 피하기 시작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우리는 이 모습에서 한 가지 큰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아무리 심지가 곧고 믿음이 강한 사람일찌라도 죄의 유혹의 자리에 그대로 머물러 있게 되었을 때에는 넘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죄의 자리’ 자체로부터 벗어나야 합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죄의 자리가 아닌 ‘은혜의 자리’에 있기 위해서 몸부림쳐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람의 처세인 것입니다. 요셉은 이 처세를 잘 하였습니다. 죄의 자리에 함께 있는 것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언제나 지혜의 자리, 은혜의 자리, 선한 자리를 추구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하나님으로부터 쓰임받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죄의 자리’를 멀리하는 지혜가 필요할 줄 믿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은혜의 자리’에 자꾸 찾아와야 합니다. 예배의 자리에 자주 참석해야 합니다. 그리고 선한 일을 하는 곳에 자꾸 있어야 합니다. 그러할 때 하나님은 우리로 더욱 큰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가시는 것입니다. 이 선함의 자리에 항상 거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둘째, 하나님의 사람이 되려면, 언제나 하나님을 의식하며 행동을 해야 합니다. 9절 말씀에 “이 집에는 나보다 큰 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그의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이야기입니다. 요셉은 항상 무엇을 하든지 어떤 사람을 대하든지 하나님 앞에서 그 사람을 대하듯이 하였다는 것입니다.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어도 지금 요셉을 하나님이 지켜보시고 동행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자신의 주인의 아내를 범하면 주인은 모를지 모르나 자신을 쓰시기 위해서 함께 동행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크게 죄를 짓는다는 것입니다. 불꽃같은 눈으로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눈 앞에서 그 누구도 피해갈 길은 없는 것입니다. 요셉은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짓기 싫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지금 요셉과 항상 함께 하심을 분명히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우리의 삶도 이와 같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의 이름이 바로 ‘임마누엘’입니다.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실 줄 믿습니다. 이렇나 믿음을 가진 자가 어찌 하나님 앞에서 죄를 범할 수 있습니까?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아무도 보지 않는다고 해서 함부로 이상한 일을 할 수 있습니까? 결코 그럴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여러분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마음에 만족함을 주는 사람이 되시기를 축언드립니다. 셋째, 하나님의 사람이 되려면, 하나님의 은혜로 맡겨진 일을 잘 감당하기 위해서 성실해야 합니다. 21-22절에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간수장에게 은혜를 받게 하시매, 간수장이 옥중 죄수를 다 요셉의 손에 맡기므로 그 제반 사물를 요셉이 처리하고”라고 이야기합니다. 요셉은 매우 성실했습니다. 그 성실은 하나님 앞에서 행하는 정직이었습니다. 사람의 눈을 의식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눈을 의식했던 사람입니다. 하나님의눈을 의식하는 사람은 일을 대충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자신을 통해서 드러내야 하기 때문에, 무슨 일을 하든지 최선을 다하게 되어 있고,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들을 충성을 다해 감내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일을 하는 사람은 성공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열정을 불태우는 사람은 하나님께 쓰임받게 되어 있습니다. 반대로 하나님이 아닌 사람 앞에서 성실한 사람은 ‘실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의 눈에 들기 위해서 열정을 불태우는 사람은 그 열정이 쉽게 사그라들게 되어 있습니다. 원하고 바라기는 여러분의 열정과 성실을 하나님 앞에서 내세우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갚아주시고 형통하게 하시는 역사가 하나님 앞에서 성실한 자에게 그대로 임하게 될 줄 믿습니다. 나아가는 말 오늘 우리는 요셉을 통해서 매우 중요한 교훈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되려면, ‘죄의 자리’로부터 벗어나서 은혜의 자리에 있어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려면 언제나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성실하고 신실해야 합니다. 이러한 사람에게 하나님의 크신 형통의 복이 임할 줄 믿습니다. 이 복이 여러분에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기도 사랑의 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로 하나님의 크신 형통하심의 복 앞에서 그 복을 얻게 되는 비결을 가르쳐 주심에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 죄는 그 모양이라도 버리고, 자리까지도 피하여서 도리어 은혜의 자리, 선함의 자리에 나오는 지혜가 있어야 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은혜대로 선함과 은혜를 추구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누구를 만나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을 의식하고 행하는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그리고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임을 기억하면서 성실하게 신실하게 감당하는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께 쓰임 받고 칭찬받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정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찬양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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