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해석은 하나님께 있다
창40:1-8
들어가는 말 이 새벽에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를 체험하는 은혜가 임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옥에서 온갖 일을 다 맡은 요셉에게 어느 날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가 애굽 왕 앞에서 죄를 지어서 ‘감옥’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친위대장이 요셉에게 이 두 죄수에게 수종들 것을 명하자, 요셉은 성심을 다해서 이 두 사람을 섬기기 시작합니다. 갇힌 지 여러 날이 지나고 난 후에 어 느 날 하룻밤에 각가 다른 내용의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이 꿈으로 말미암아 그들의 얼굴에 근심이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꿈은 보통 꿈이 아닌 것 같았는데, 그것이 자신들의 생명에 대해서 말하는 것 같아서 더욱 근심하게 되었습니다. 요셉이 아침에 그들을 수종하려고 들어갔는데, 그들의 얼굴에 근심이 가득한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찌하여 오늘 당신들의 얼굴에 근심의 빛이 있나이까”라고 묻자 그들이 말하기를 꿈을 꾸었는데, 이 꿈을 해석할 사람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요셉이 꿈의 해석은 하나님께 있음을 분명히 말하면서, 자신에게 말하여 보라고 청하게 됩니다. 바로 여기까지가 본문의 말씀입니다. 본문에 대해서 오늘 우리는 다음과 같은 영적 교훈을 얻을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해석은 하나님께 있다”라는 요셉의 신앙고백에 대한 의미들입니다. 첫째, 하나님의 역사는 언제나 하룻밤이라는 시간에 놀랍도록 변화를 주십니다. 그런데 이 여러 날은 오랜 인내가 아니면 잡을 수 없다는 것임도 알아야 합니다. 5절 말씀에 “옥에 갇힌 애굽 왕의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 두 사람이 하룻밤에 꿈을 꾸니 각기 그 내용이 다르더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셉은 지금까지 왜 자신이 애굽에 내려 왔는지를 알지 못했습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복을 주시고 형통케하심에 감사하며 하루 하루 기쁨의 날을 보냈습니다. 물론 지금 처한 상황이 매우 고통스러운 것이지만, 놀라운 것은 환경이 요셉을 지배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가운데 어느 날 드디어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의 사건이 시작되는 두 사람의 죄인이 들어오는 일이 생겼습니다. 바로 떡 맡은 자와 술 맡은 자가 그들입니다. 하나님은 요셉에게 이들을 통해서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말씀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요셉은 다만 자신이 맡은 일을 묵묵하게 성실과 인내로써 감당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드디어 이상한 일이 생깁니다. 하룻밤에 두 죄인들이 꿈을 꾸었다는 것입니다. 결국 하룻밤의 이 꿈으로 요셉은 엄청난 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이 이야기를 통해서 ‘오랫토록 인내하며 성실한 삶의 태도를 취하는 것’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은 성실한 자에게 ‘하룻만에’ 모든 것을 바꾸어줄 새로운 일을 허락해 주십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새로운 일은 오랜 인내와 성실성을 가진 자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그러므로 여러분의 인내와 성실을 하나님 앞에서 갖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인내와 성실은 결국 복을 받는 은혜의 그릇이 되는 것입니다. 이 복의 그릇을 준비할 수 있는 은혜가 여러분에게 임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둘째, 요셉은 사람을 섬기는 일에 대해서 마치 하나님을 섬기는 일처럼 자세하게 감당해 갔습니다. 얼굴의 근심의 빛까지 살피는 요셉이었기에,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를 놓치지 않았던 것입니다. 7절 말씀에 “요셉이 그 주인의 집에 자기와 함께 갇힌 바로의 신하들에게 묻되 어찌하여 오늘 당신들의 얼굴에 근심의 빛이 있나이까”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셉은 얼굴의 근심의 빛까지 놓치지 않는 세밀함을 가졌던 인물입니다. 자신에게 맡겨진 죄수의 모든 것들을 살폈습니다. 그저 건성건성하게 살피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매우 자세하게 요셉은 살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변화를 금방 알아챘습니다. 요셉의 이런 태도는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가는 것에서 매우 중요한 복의 통로로 사요되고 있습니다. 요셉은 세밀한 성격으로 복을 받았습니다. 세심하게 배려하고 세심하게 보살피는 모습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부여잡을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그러므로 세심한 배려를 할 줄 아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에 함께 하십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매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우리가 놓친다는 것에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하나님은 ‘나와 너’라는 관계성 속에서 무엇인가를 만들어 가십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 속에서 무엇인가 세심하게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부여 잡을 것을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흔히 “남자는 늑대”라고 하고, “여자는 여우”라고 하는데, “여우 같은 여자하고는 살 수 있어도 곰 같은 여자하고는 살 수 없다”라고 말하는 이상한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모습도 어쩌면 남을 배려하고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를 빨리 알아채는 ‘여우 같은 기질’이 필요할지 모르겠습니다. 영적인 영민함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이 영적인 영민함을 소유하는 은혜가 임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셋째, 요셉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모든 생각은 오직 “하나님”에게 있었습니다. 즉 “꿈의 해석은 하나님께 있다”라고 선포하는 담대한 요셉의 모습에 하나님은 그를 크게 사용하셨습니다. 8절 말씀에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꿈을 꾸었으나 이를 해석할 자가 없도다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해석은 하나님께 있지 아니하니이까 청하건대 내게 이르소서”라고 말학 있습니다. 참 요셉의 신앙은 대단합니다. 무엇이든지 ‘하나님으로부터 그리고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놀라운 하나님께서 자신과 함께 하고 있음을 확신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고 계심을 확신하는 사람은 이처럼 담대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주인되심을 고백하는 자는 믿음으로써 모든 일에 지신감을 갖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확실한 신앙을 가진 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신앙을 외치는 자에게 하나님음 민족의 운명을,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놀라운 일을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신앙이 이처럼 ‘오직 예수 오직 하나님’이라는 신앙을 고백함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구원시키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나아가는 말 오늘 우리는 매우 놀라운 사실들을 발견했습니다. 인내로써 하나님 앞에서 성실하고 신실한 자에게 하나님은 크신 은혜의 역사를 허락하시며, 세심하게 하나님을 대하듯이 모든 사람을 대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크신 축복으로 함께 하십니다. 또한 “오직 하나님,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신앙을 가진 자에게 ‘구원의 놀라운 계획’들을 맡기심을 보면서, 오늘 여러분의 확실한 인내와 세심한 배려와 믿음의 고백으로 세상을 이기는 하나님의 복을 받은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아멘. 기도 사랑의 주 하나님 아버지, 세상을 살아가면서 인내의 중요성을 우리에게 깨닫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일을 하듯이 인내하며 성실하고 신실한 태도를 가지고 삶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저희를 삼아 주시옵소서. 그리고 우리에게 더욱 세심한 배려의 마음들을 허락하셔서, 모든 사람을 하나님 대하듯이 대할 수 있게 하시고, 이러한 세심한 처세의 모습 속에서 하나님의 크신 역사에 동참하는 은혜가 우리의 삶에 허락되게 하옵소서. 그리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이라는 신앙의 고백을 선포함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며 세상을 정복해 가는 살아 움직이는 믿음을 가진 주님의 사람이 되게 하셔서 하루 하루를 하나님과 동행하는 기쁨이 기득하게 하옵소서. 감사와 찬송을 드리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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