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모세가 돌아가기 전 치르는 미디안 전쟁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어제부터 매우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은 너무 따뜻해서 좋았지만, 농사하는 분들에게는 걱정의 날씨였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겨울은 겨울 다워야 한 해 농사가 잘 되기 때문입니다. 겨울 가뭄이 계속되면서 많은 고민들이 생겨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눈이 오면 차 운행하기가 매우 힘든데, 그러나 눈이 오지 않으면 물이 부족하게 되니 차라리 눈이 적당히 오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정기적인 영성학당의 과정이 마쳐지고 지금부터는 개인적인 공부와 수련의 시간들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그동안 읽고 싶었던 책들을 주섬 주섬 모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깊은 탐독을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옥같은 글들 앞에서 감탄이 쏟아집니다. 샤마임과 함께 하는 '예수기도 ConQ.T 프로그램'을 위한 '세미나'를 기획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세미나를 2017년도에 개인적으로 치루다 보니까 많은 어려움이 있더군요. 역사 주님의 감동을 받은 후원자들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교회들을 다니다 보니까 한결같이 느껴지는 것은 '기독교적 영성 수련'이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한국교회의 영성이 새로운 길로 접어들어야만 합니다. 이 일에 샤마임이 쓰임 받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묵상은 민수기 31장 1-12절 말씀입니다.^^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의 원수를 미디안에게 갚으라 그 후에 네가 네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라 3 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와 함께 있는 사람들 가운데서 전쟁에 나갈 사람들을 무장시키고 미디안을 치러 보내어 여호와의 원수를 갚되 4 이스라엘 모든 지파에게 각 지파에서 천 명씩을 전쟁에 보낼지니라 하매 5 각 지파에서 천 명씩 이스라엘 백만 명 중에서 만 이천 명을 택하여 무장을 시킨지라 6 모세가 각 지파에 천 명씩 싸움에 보내되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에게 성소의 기구와 신호 나팔을 들려서 그들과 함께 전쟁에 보내매 7 그들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미디안을 쳐서 남자를 다 죽였고 8 그 죽인 자 외에 미디안의 다섯 왕을 죽였으니 미디안의 왕들은 에위와 레겜과 수르와 후르와 레바이며 또 브올의 아들 발람을 칼로 죽였더라 9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의 부녀들과 그들의 아이들을 사로잡고 그들의 가축과 양 떼와 재물을 다 탈취하고 10 그들이 거처하는 성읍들과 촌락을 다 불사르고 11 탈취한 것, 노략한 것, 사람과 짐승을 다 빼앗으니라 12 그들이 사로잡은 자와 노략한 것과 탈취한 것을 가지고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강 가 모압 평지의 진영에 이르러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로 나아오니라
모세는 이미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할 것을 판결 받은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세가 요단을 건너기 전까지 해야 할 일들이 있었습니다. 민수기의 후반부는 이 부분들을 다루고 있고, 모세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백성들이 흔들리지 않도록 모든 부분을 견고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은 이제 모세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기 전에 해야 할 전쟁이 있음을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그것은 원수인 미디안과 전쟁해서 물리치는 것입니다. 왜 이래야만 합니까? 그것은 민수기 25장에서 다루어졌던, '바알브올 사건' 때문입니다. 이때 많은 이들이 죽었습니다. 미디안 여인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타락시켰고, 그리고 우상숭배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자 모세는 백성들의 수령들을 목매어 달아 죽였고, 이스라엘 재판관들을 통해서 바알브올에 가담한 사람들을 죽여야 하는 처참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그 와중에 미디안 여인을 데리고 자신의 처소로 들어가는 것을 본 아론의 손자 엘리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창을 들고 이 부정한 남녀를 창으로 꿰뚤어 죽입니다. 그러자 염병이 그쳤습니다. 이때 죽은 이스라엘 사람들의 숫자가 이만 사천 명이었습니다.(민 25:9) 하나님은 이 일을 기억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을 타락시켰고, 많은 사람을 죽게 한 미디안에 대해서 모세가 죽기 전에 원수를 갚아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미디안을 쳐서 모두 죽였고 노략하게 됩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이스라엘의 군대가 미디안을 철저하게 다 진멸했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다음 시간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원수를 미디안에게 갚으라"(2)는 말씀에 마음이 멈추어 서게 됩니다. 이 부분의 말씀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왜냐하면 너무 잔인하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성서는 원수를 사랑하라고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은 원수를 갚으라고 또한 명령합니다. 이 부분은 난해한 면이 있습니다. 다만 한 가지 기억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여기에서 원수인 미디안은 발람의 꾀를 따라서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한 사탄의 전략'이 살아 있는 민족이라는 점입니다. 미디안은 이스라엘의 영적인 원수였습니다. 미디안은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우상으로 이스라엘을 넘어뜨리게 하는 영적인 어두운 권세자들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미디안은 '죄'의 원흉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이 죄를 짓게 하는 세력들을 모두 진멸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개인적인 차원의 원수 갚음이 아닙니다. 민족을 타락시키는 죄의 문제였습니다. 우리는 기도합니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실 때에 죄를 짓고 죄와 함께 하는 모든 존재들은 심판을 당할 것입니다. 이것은 사랑의 문제가 아닙니다. 반역의 문제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이 부분을 분명히 하시고 있음을 미디안 전쟁을 통해서 새롭게 깨닫게 됩니다.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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