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이스라엘 자손의 기념적 신앙고백, 분배와 구별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날씨가 춥습니다. 봄이 오는 것을 시샘하는 겨울의 분위기일까요? 아니면 너무 겨울이 따뜻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음일까요? 오늘 새벽도 많이 춥네요. 한 해 동안 논문에 집중하는 시간들을 보내다 보니까 많이 허전합니다.ㅎㅎ 치열하게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허전하기도 하고, 무엇인가 삶에서 빠져버린 것이 있는 듯 합니다. 물론 기도생활에 집중하면 되겠지만, 여전히 무엇인가 심심하기만 합니다. 교회의 사역은 예전대로 진행되어가고 있고, 책도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마음은 무엇일까요?^^ 좀 더 치열하고 싶은가 봅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이제 '예수기도 ConQ.T'를 통해서 '제자도 영성 훈련'을 보급하는 일에 치열하게 기도하며 준비해볼까 합니다. 제 사명이 이 역사를 이루는 것에 있음을 깨닫고 있습니다. ^^
오늘 묵상은 민수기 31장 25-54절 말씀입니다.^^
2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6 너는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의 수령들과 더불어 이 사로잡은 사람들과 짐승들을 계수하고 27 그 얻은 물건을 반분하여 그 절반은 전쟁에 나갔던 군인들에게 주고 절반은 회중에게 주고 28 전쟁에 나갔던 군인들은 사람이나 소나 나귀나 양 떼의 오백분의 일을 여호와께 드릴지니라 29 곧 이를 그들의 절반에서 가져다가 여호와의 거제로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주고 30 또 이스라엘 자손이 받은 절반에서는 사람이나 소나 나귀나 양 떼나 각종 짐승 오십분의 일을 가져다가 여호와의 성막을 맡은 레위인에게 주라 31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니라 32 그 탈취물 곧 군인들의 다른 탈취물 외에 양이 육십칠만 오천 마리요 33 소가 칠만 이천 마리요 34 나귀가 육만 천 마리요 35 사람은 남자와 동침하지 아니하여서 사내를 알지 못하는 여자가 도합 삼만 이천 명이니 36 그 절반 곧 전쟁에 나갔던 자들의 소유가 양이 삼십삼만 칠천오백 마리라 37 여호와께 공물로 드린 양이 육백칠십오요 38 소가 삼만 육천 마리라 그 중에서 여호와께 공물로 드린 것이 칠십이 마리요 39 나귀가 삼만 오백 마리라 그 중에서 여호와께 공물로 드린 것이 육십일 마리요 40 사람이 만 육천 명이라 그 중에서 여호와께 공물로 드린 자가 삼십이 명이니 41 여호와께 거제의 공물로 드린 것을 모세가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주었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 42 모세가 전쟁에 나갔던 자에게서 나누어 이스라엘 자손에게 준 절반 43 곧 회중이 받은 절반은 양이 삼십삼만 칠천오백 마리요 44 소가 삼만 육천 마리요 45 나귀가 삼만 오백 마리요 46 사람이 만 육천 명이라 47 이스라엘 자손의 그 절반에서 모세가 사람이나 짐승의 오십분의 일을 취하여 여호와의 장막을 맡은 레위인에게 주었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 48 군대의 지휘관들 곧 천부장과 백부장들이 모세에게 나아와서 49 모세에게 말하되 당신의 종들이 이끈 군인을 계수한즉 우리 중 한 사람도 축나지 아니하였기로 50 우리 각 사람이 받은 바 금 패물 곧 발목 고리, 손목 고리, 인장 반지, 귀 고리, 목걸이들을 여호와께 헌금으로 우리의 생명을 위하여 여호와 앞에 속죄하려고 가져왔나이다 51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그들에게서 그 금으로 만든 모든 패물을 취한즉 52 천부장과 백부장들이 여호와께 드린 거제의 금의 도합이 만 육천칠백오십 세겔이니 53 군인들이 각기 자기를 위하여 탈취한 것이니라 54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천부장과 백부장들에게서 금을 취하여 회막에 드려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기념을 삼았더라
하나님께서 미디안과 치룬 전쟁에 대해서 '분배'의 문제를 모세에게 명령하시는 장면이 본문의 말씀입니다. 대략 말씀드리면 미디안에게서 취한 모든 소득에 대해서 절반은 이스라엘 회중의 몫으로 그리고 절반은 전쟁에 참여한 용사들의 몫으로 돌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군인들은 소나 양 떼 중에서 오백 분의 일을 하나님께 드려야 하며, 회중들이 받은 소득 중에서 오십분의 일을 레위인들에게 주어야 했습니다. 물론 군인들이 바친 오백분의 일 중에서 절반은 제사장에게 주어서 거제로 하나님께 제사드리게 했습니다. 이런 말씀에서 보면 하나님께서는 공평하게 모든 것을 분배시키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전쟁의 소산에 대해서 나눌 때에 반드시 빼뜨리지 않았던 부류의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바로 회막에서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과 레위인들이었습니다. 이들은 기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께 속한 사람들이었기에, 백성들은 자신들의 몫에서 반드시 이들의 몫을 구별해야만 했습니다. 이스라엘의 모든 규례에는 이 부분이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 외에도 각종 보석들과 같은 것들도 하나님께 헌금을 드렸는데, 이런 것들을 취해서 하나님께 구별하여 드림으로써 이스라엘 자신의 신앙고백적인 기념으로 삼았음을 분명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스라엘 자손의 기념"(54)이라는 말씀 앞에서 마음이 멈추어 섭니다. 하나님 앞에서 기념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십의 일조로 하나님 앞에서 기념합니다. 감사헌금과 각종 헌금을 통해서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이것이 헌금입니다. 헌금은 신앙고백이요 우리의 삶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점은 하나님께서 이 기념의 역사에 대해서 지켜보시며 함께 하신다는 점입니다. 우리의 삶은 어떤 면에서 영적 전쟁이라 볼 수 있습니다. 영적 전쟁터에서 소산물을 얻습니다. 그리고 그 소산물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서 우리에게 주어진 것으로 신앙고백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 앞에 각종 예물로 신앙고백적 기념을 행하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런 예배를 주님께서는 기뻐 받으십니다.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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