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1346 / 하나님 앞에 땅이 복종하기까지 싸울 것을 맹세하는 르우벤, 갓

영성에 대한 생각들

by 지심 정경호 2019. 1. 31. 07:44

본문

반응형
볼륨오직 주로 인해 - 그레이스힐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그리스도인은 배우든지 가르치든지, 보내든지 가든지 해야 합니다

샤마임 로고 (작업: 지심)

헤시카즘 연구-예수기

하나님 앞에 땅이 복종하기까지 싸울 것을

                                                          맹세하는 르우벤, 갓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 민족과 이 땅위에 임하여야 할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시고, 지금까지 부흥하게 하시며 '한강의 기적'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런데 요즘 추세를 보면 이 흐름에 역행하는 부분들이 많음을 보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한글'의 재정립과 활성화는 '성서'의 번역을 통해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이 한글의 정신은 어떤 면에서 말씀으로부터 허락된 역사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정신으로 민족이 독립을 이루고, 6.25의 잿더미에서 다시 일어서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안타까운 점은, 이 역사를 점점 더 계승 발전시켜야 하는데, 요즘 추세는 정반대로 갑니다. 성서의 정신을 멀리하는 흐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인본주의라는 '자기중심의 사상'들이 만연한 것을 보게 됩니다. 이 흐름들은 이제 교회 안으로까지 강력하게 퍼져가고 있습니다. 다시 교회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민족에게 희망이 없습니다. 이 땅에 가득한 죄를 정결하게 하는 회개와 회복 운동이 일어나야 합니다. 왜 한국교회가 이처럼 무너지고 있는 것일까요? 결론적으로, '회개'라는 '자기부인'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복음의 원모습이 가리워졌습니다. 그러므로 다시 기도 운동이 일어나야 하고, 올바른 묵상운동(ConQ.T)과 함께 쉬지 않는 마음의 기도(예수기도)가 한국교회에 필요합니다. 분위기에 취하는 것이나 혹은 사람들의 야망이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주님의 은총을 구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성령의 충만함이 다시 한 번 이 땅에 임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이제 모든 그리스도인은 깨어서 기도해야 하고,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이것은 어떤 면에서 영적 싸움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오늘 묵상은 민수기 32장 1-27절 말씀입니다.^^


1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심히 많은 가축 떼를 가졌더라 그들이 야셀 땅과 길르앗 땅을 본즉 그 곳은 목축할 만한 장소인지라

2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와서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 지휘관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3 아다롯과 디본과 야셀과 니므라와 헤스본과 엘르알레와 스밤과 느보와 브온

4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회중 앞에서 쳐서 멸하신 땅은 목축할 만한 장소요 당신의 종들에게는 가축이 있나이다

5 또 이르되 우리가 만일 당신에게 은혜를 입었으면 이 땅을 당신의 종들에게 그들의 소유로 주시고 우리에게 요단 강을 건너지 않게 하소서

6 모세가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 형제들은 싸우러 가거늘 너희는 여기 앉아 있고자 하느냐

7 너희가 어찌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낙심하게 하여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 건너갈 수 없게 하려 하느냐

8 너희 조상들도 내가 가데스바네아에서 그 땅을 보라고 보냈을 때에 그리 하였었나니

9 그들이 에스골 골짜기에 올라가서 그 땅을 보고 이스라엘 자손을 낙심하게 하여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 갈 수 없게 하였었느니라

10 그 때에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맹세하여 이르시되

11 애굽에서 나온 자들이 이십 세 이상으로는 한 사람도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한 땅을 결코 보지 못하리니 이는 그들이 나를 온전히 따르지 아니하였음이니라

12 그러나 그나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여호와를 온전히 따랐느니라 하시고

13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그들에게 사십 년 동안 광야에 방황하게 하셨으므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한 그 세대가 마침내는 다 끊어졌느니라

14 보라 너희는 너희의 조상의 대를 이어 일어난 죄인의 무리로서 이스라엘을 향하신 여호와의 노를 더욱 심하게 하는도다

15 너희가 만일 돌이켜 여호와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다시 이 백성을 광야에 버리시리니 그리하면 너희가 이 모든 백성을 멸망시키리라

16 그들이 모세에게 가까이 나아와 이르되 우리가 이 곳에 우리 가축을 위하여 우리를 짓고 우리 어린 아이들을 위하여 성읍을 건축하고

17 이 땅의 원주민이 있으므로 우리 어린 아이들을 그 견고한 성읍에 거주하게 한 후에 우리는 무장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그 곳으로 인도하기까지 그들의 앞에서 가고

18 이스라엘 자손이 각기 기업을 받기까지 우리 집으로 돌아오지 아니하겠사오며

19 우리는 요단 이쪽 곧 동쪽에서 기업을 받았사오니 그들과 함께 요단 저쪽에서는 기업을 받지 아니하겠나이다

20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만일 이 일을 행하여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가서 싸우되

21 너희가 다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요단을 건너가서 여호와께서 그의 원수를 자기 앞에서 쫓아내시고

22 그 땅이 여호와 앞에 복종하게 하시기까지 싸우면 여호와 앞에서나 이스라엘 앞에서나 무죄하여 돌아오겠고 이 땅은 여호와 앞에서 너희의 소유가 되리라마는

23 너희가 만일 그같이 아니하면 여호와께 범죄함이니 너희 죄가 반드시 너희를 찾아낼 줄 알라

24 너희는 어린 아이들을 위하여 성읍을 건축하고 양을 위하여 우리를 지으라 그리하고 너희의 입이 말한 대로 행하라

25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모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주의 종들인 우리는 우리 주의 명령대로 행할 것이라

26 우리의 어린 아이들과 아내와 양 떼와 모든 가축은 이곳 길르앗 성읍들에 두고

27 종들은 우리 주의 말씀대로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다 건너가서 싸우리이다


르우벤과 갓 자손이 요단 동편의 땅들을 보면서 자신들의 소유로 삼기를 원했습니다. 왜냐하면 이들에게는 가축들이 많있기 때문인데, 자신들의 판단으로 요단 동편의 땅들은 가축을 기르며 정착하기에 매우 아름다운 땅으로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모세에게 이 땅을 자신들에게 주어서 정착하게 해줄것을 요구합니다. 이에 모세가 진노합니다. 왜냐하면 가데스바네아 사건 때문입니다. 40여년 전에 여호수아와 갈렙 외에 다른 10명의 정탐꾼 들이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했고, 이에 온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점령하지 못할 것이라는 불신앙의 두려움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진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임하였고, 40년 광야 기간 동안 모두 죽음을 맞이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출애굽 2세대가 가나안에 들어서는 요단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르우벤과 갓 자손이 동편에서 정착하겠다는 요구에 대해서 모세는 대노를 하는 것입니다. 그럴 수 없다는 것입니다. 르우벤과 갓 자손이 들어가지 않으면 다른 지파들의 마음은 어떨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싸움을 할 힘과 용기가 꺽이지 않겠냐는 것입니다. 이에 르우벤과 갓 자손이 나와서 모세에게 결코 그렇지 않음을 다시 한 번 설명하기 시작합니다. 이 땅에 가축과 아이들을 정착시킨 후에 곧바로 함께 하나님의 전쟁에 참여할 것을 맹세합니다. 그리고 가나안이 정복 전쟁이 마쳐질 때까지 이 땅으로 자신들은 돌아오지 않을 것이기에 이 땅을 자신들에게 허락해 달라고 간청합니다. 이에 모세가 허락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이 맹세를 지킬 것을 분명히 하는 말씀이 오늘 본문에 기록된 내용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그 땅이 여호와 앞에 복종하게 하시기까지"(22)라는 말씀에 마음이 머무르게 됩니다. 사람이 모든 것을 다 얻을 수 없습니다. 사람은 몸이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를 얻기 위해서는 다른 하나를 포기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르우벤과 갓 자손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들은 요단 동편을 차지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므로 요단 서편의 땅을 그들은 포기하였고, 또한 요단 동편을 차지하기 위해서 자신들이 전쟁이 끝날 때까지 돌아오지 않을 것을 맹세합니다. 이 시기는 "그 땅이 여호와 앞에 복종하기까지"라고 그 기간을 정하게 됩니다. 이 고백은 하나님 앞에 받아들여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모세가 이 의견에 대해서 수용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사명도 이와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땅이 하나님 앞에 복종하기까지 영적 싸움과 영적인 행군을 멈출 수 없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보시기에 땅이 복종하기까지 우리의 사역과 기도와 예배는 멈출 수 없는 것입니다.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샤마임 ConQ.T 아케데미 회원 참여하기(클릭)

영성집회, 세미나 신청     


----------------신-----------앙-----------------생---------------활------------

열방을 제자삼는 제자도 영성 훈련


 샤마임 로고 (작업: 지심)


하루한장 성경을 읽자! -성경읽기표 

성경도표. 성경읽기표 

영어성경 버전(CEV 및) 무료 듣기

성경역사와 세계사 


'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지심 정경호 words more... 샤마임 출판신청 일백교회,일백선교200원운동

샤마임10사역소개 샤마임 아나바다 장터  중보기도(샤마임 멘토링)편지 영성시리즈

[샤마임 영성 이야기] 지난호 신청샤마임멘토링2012.8.13 창간발행지심정경호

지심의 묵상의 글입니다.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샤마임 로고 (작업: 지심)

   1:1 제자 양육(제자도 영성 훈련) 신청하세요 

                  샤마임 전도 훈련 신청방

                           샤마임 방송국

           샤마임 라디오 스마트폰 청취 방법

  도서출판 샤마임 출간 책 년도별 한 눈에 보기

              

1:1 제자도 영성 훈련은

샤마임 영성 공동체에서 자신 있게 추천하는 '제자양육교재'입니다.

(참고로 1:1 제자도 영성 훈련은 샤마임 영성 공동체 메인 양육 교제입니다)

총 12주간이라는 매우 짧은 기간을 통해서 기독교인이 알아야 할 기본적인

신학과 진리를 공부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이 책자는 '멘토링'이 가능하도록 만든 책자입니다.

12주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좀 더 깊은 이야기를 쉽게 접근하고

토론하고 나누도록 만든 이 교재는 2월 출간 되었습니다.

이 책자를 통해서 더욱 더 많은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세워져 가기를 소원합니다.

참고로 이 책자는 ' 샤마임 영성 공동체'의 '멘토' 훈련의 필수 과정으로

많은 영혼을 돌보아야 하는 '영적 지도자'들이 필수로 알아야 할

교리와 토론의 문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도서출판 샤마임을 통한 개인 책 구입

                               샤마임 영성 공동체 센터를 위한 기도 부탁   


                                             정경호 목사 사역 후원


                     샤마임 영성 공동체 동역자로 초대합니다(클릭)



                                            

   














출처 : 샤마임 영성 공동체
글쓴이 : 지심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