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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사람 시집 1) 길 위에 놓인 선물

평화의 사람님의 글방

by 지심 정경호 2020. 4. 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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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 놓인 선물

 

 

 

http://digital.kyobobook.co.kr/digital/ebook/ebookDetail.ink?selectedLargeCategory=001&barcode=480D200403010&orderClick=LEH&Kc=

 

 

책소개

 

 

이 책에 대한 소개

평화의 사람 박승희님의 “길 위에 놓인 선물”은,
삶의 소소한 이야기들에 대해서
시인의 독특한 눈으로 새롭게 통찰되는
지혜를 발견하게 한다.

그것은 마치 길을 지나다 자신을 위해서 놓여진
선물을 발견하는 기쁨과 같다.

우리 각자에게 인생의 길들이 있다.
그리고 그 길 위에는 인생들을 위해서
준비한 ‘나 만을 위한 선물’이 놓여 있다.

그것을 발견하는 기쁨과 감격은 어떤 것일까?
이제 평화의 사람과 함께 그 기쁨의 삶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평화의 사람님의 글 속에 파묻혀 보며...
지심

목차

프롤로그- 인자하심
1. 내려놓음
2. 밝은 빛 따라 주님의 숲으로
3. 살아간다는 것은
4. 걸어가는 길 위에 놓인 당신의 선물
5. 아이들의 지지자는 누구인가!
6. 각자 다른 모습을 인정하자.
7. 나는 사랑의 소유자이고 싶습니다.
8. 당신이 우리를 향한 부탁들
9. 이렇게 기도 합니다
10. ~헛되고 헛되니 ~
11. 너와 나
12. 당신이 아파할 때
13. *향기 날리는 사람*
14. *작은 신음의 기도*
15. * 하나님의 나라 *
16. 행복한 사람
17. 준비된 그릇이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18. 생각이 나를 만들어 갑니다.
19. 보고픈 얼굴
20. ♡봄 인사♡
21. 목회자의 자녀를 생각하며...
22. 말씀이 날 주장 하소서
23.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24. 하나님의 마음은 얼마나 아프셨을까
25. 선택이라는 이름 앞에 설 때
26. 당신을 생각하는 날
27. 사랑한다는 것은.....입니다
28. 당신 얼굴의 광채를 보게 하소서
29. 하나님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30. 주여! 조용히 울고 싶습니다
31. 어떤 사람을 만나며....
32.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을 통해서...
33. 어느 목사님의 위임식에서...
34. 공동체의 아름다움
35. 믿음의 사람들은 이러했으면 좋겠다
36. 마음을 들여다보며.....
37. ☆이제는 부모님께 사랑을 갚을 때☆
38. 자녀에게....
39. 이런 가정되게 하소서
40. 사랑하는 아바 아버지....

 

 

저자소개

 

저자 : 박승희

 


작가소개

평화의 사람 박승희.

박승희님은 ‘평화의 사람’이란 예명으로 인터넷에서 오래 전부터 ‘시’들을 공유해온 작가이다. 그녀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다루는 ‘산문시(散文詩, prose poem)’의 형식으로 인생의 애환과 즐거움, 그리고 눈물과 감동을 나눈다. 주로 아동에 대한 독서지도사로 활동과 연구를 해왔으며, 그밖에도 여러 장르의 활동으로 어려운 이들과, 삶에 대한 갈등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 희망의 이야기를 나누어 오고 있다. 님의 대학의 정공은 가정학으로 졸업했고, 어린이집을 오랜 기간 동안 운영하였다. 평화의 사람이라는 예명대로, 님의 활동은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그 안에 애잔하게 다가오는 눈물과 감동의 이야기로, 대중들에게 ‘삶이 아름답다’는 희망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성향을 갖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책속으로

 

 

3. 살아간다는 것은



하루 24시간은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시간이다.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모든 시간을 가치 있게 보내고 있지는 못하다.
남편을 향한 기도와 자녀를 향한 기도들
아내로, 어머니로 살아가면서 때론 힘겨운 시간들이 있다.
하지만 여자이기에 그 속에서 가치를 찾는다.
언젠가는 자신의 위치에서
본인의 몫을 해낼 때야 비로소 안심할까?
살아간다는 것은 지금의 고통을 등에 지고
훗날의 삶을 기대하는 것인가!
지금 이순간의 삶은 추억으로 기억되며
역할을 잘했을 때는 후회가 없는 것일까?
살아간다는 것은 아쉬움의 연속이며,
기대의 연속이겠지......

 

출판사서평

 

평화의 사람 박승희님의 “길 위에 놓은 선물”은
일상에서 지나치기 쉬운 일들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하게 하는 성찰의 책과 같다.

시인만이 가질 수 있는 독특한
시각을 통해서 세상과 삶을
새롭게 바라보는 글들은
삶을 아름답게 만든다.

이 책은 인생이 얼마나 귀하고
매 순간 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우리로 새삼 깨닫게 한다.

이 새로운 감동과 지혜가
이 시집에서
우리에게 ‘영혼의 가슴’으로
전해져오고 있다.

도서출판 샤마임 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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