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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당신의 손 / 평화의 사람 글방 2 / 기독교 시집

평화의 사람님의 글방

by 지심 정경호 2020. 10. 2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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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당신의 손

이 책에 대한 소개 평화의 사람 박승희님의 “따뜻한 당신의 손”은, 삶의 소소한 이야기들에 대해서 시인의 독특한 눈으로 새롭게 통찰되는 지혜를 발견하게 한다. 그것은 인생의 정말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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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에 대한 소개

평화의 사람 박승희님의 “따뜻한 당신의 손”은,
삶의 소소한 이야기들에 대해서
시인의 독특한 눈으로 새롭게 통찰되는
지혜를 발견하게 한다.

그것은 인생의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깨닫게 한다.

우리 각자에게는 각자의 손들이 있다.
그리고 그 손을 통해서
삶을 꾸며가는 신비한 삶의 이야기가
놓여 있다.

이것을 발견하는 기쁨과 감격은 어떤 것일까?
이제 평화의 사람과 함께 그 기쁨의 손길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평화의 사람님의 글 속에 파묻혀 보며...
지심
목차

프롤로그
준비된 그릇이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1. 그리운 선생님
2.아름다운 당신은
3. 울창한 숲
4. 나의 영혼에 임하소서!
5. 치료자의 손길
6. 다시 일어서자
7. 사랑하는 나의 주님 !
8. 당신 앞에서
9. 누가 누구를 향하여
10. 내안에 있는 또 다른 나
11. 병든 자들을 향한 교회
12. 감사합니다. 당신의 것으로...
13. 사랑이 있다면
14.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섭리
15. 이름을 불러 주세요
16. 예배 시간에
17. 하나님의 손길을 느껴요
18. 한 해를 보내며, 한 해를 맞으며
19. 당신으로 인하여...... .
20. 참다운 능력
저자 : 박승희


작가소개
평화의 사람 박승희.
박승희님은 ‘평화의 사람’이란 예명으로 인터넷에서 오래 전부터 ‘시’들을 공유해온 작가이다. 그녀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다루는 ‘산문시(散文詩, prose poem)’의 형식으로 인생의 애환과 즐거움, 그리고 눈물과 감동을 나눈다. 주로 아동에 대한 독서지도사 및 독서치료사로 활동과 연구를 해왔으며, 그밖에도 여러 장르의 활동으로 어려운 이들과, 삶에 대한 갈등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 희망의 이야기를 나누어 오고 있다. 님의 대학의 전공은 가정학으로 졸업했고, 어린이집을 오랜 기간 동안 운영하였다. 평화의 사람이라는 예명대로, 님의 활동은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그 안에 애잔하게 다가오는 눈물과 감동의 이야기로, 대중들에게 ‘삶이 아름답다’는 희망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성향을 갖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저서『길 위에 놓인 선물』, 『두려움과 사랑』(공저).
2. 아름다운 당신은

아름다운 당신은
언제나 선한 마음의 소유자 입니다.

아름다운 당신은
선한 말로 남을 위로하는 사람입니다.

아름다운 당신은
불쌍한 사람을 바라보며
두 눈에 눈물을 머금는 사람입니다.
아름다운 당신은
몸을 아끼지 않고 봉사가 필요한 곳에서
조용히 헌신하고 봉사하는 사람입니다.
아름다운 당신은
그 입술로 늘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입니다.
아름다운 당신은
다른 사람이 힘들어 할지 몰라
말을 아끼고 그들을 위해
골방에서 두손 모아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아름다운 당신은
말씀을 읽으며 늘 마음을 닦고 가꾸며
교양서적들을 읽으며 자신을 향기 나게 합니다.
아름다운 당신은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웃고 함께 울어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아름다운 당신은
언제나 얼굴에 미소가 있으며
언제나 따뜻한 눈빛이 있는 사람입니다.
아름다운 당신은
분명 하나님께 사랑받는 사람이며
사람들 사이에서도 인정받는 사람입니다.
아름다운 당신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고
믿음의 사람들이 더욱 분발할 수 있는
좋은 도구로 발돋움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아름다운 당신은
이 세상에 할 일도 많고
해야 할 일도 많은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아름다운 당신이
나와 여러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출판사서평

평화의 사람 박승희님의 “따뜻한 당신의 손”은
삶 속에서 이루어지는 손을 통한 일들에 대한
더 깊은 살핌과 나눔의 글이다.

이 책은 인생에 따뜻한 손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우리로 새삼 깨닫게 한다.

사랑의 손은 항상 따뜻하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이 손길을 기대한다.
그러나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이미 우리에게 따뜻한 손길이
주어졌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도서출판 샤마임 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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