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심 정경호 Jeong-reverend

당신이 아파할때 많이 아픈가요, 가슴이 알수 없는 마음으로 저며오는 것을 느끼나요. 당신이 아파할때 내눈엔 조용히 이슬이 맺힙니다. 환경때문에 눈물을 흘리신다구요. 그래서 마음이 아프다구요. 당신이 눈물흘릴때 내가슴엔 멍이들고 아픕니다. 괴롭히는 사람때문에 병들었다구요. 그리고 원망..

평화의 사람님의 글방 2006. 3. 28. 21:16

너와 나 나를 바로 알았을 때 너를 알아갈 수 있습니다. 일방적인 말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말을 용납하고 이해하며 말을 할때 웃으며 진솔해질수 있습니다. 함께 어린시절을 보낸 고향친구를 만나면 어린시절을 회상하며 얼굴에 웃음을 짓고 인사를 나누며 거리낌없이 ..

평화의 사람님의 글방 2006. 3. 28. 21:15

~헛되고 헛되니 ~ 아름다움이 영원하길 바라는 마음은 노소를 불문하고 인간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것입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외모에 치중하며 자신의 불만족스러운 부분을 성형하고 있는 현실속에 진정한 아름다움은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마음을 가꾸기 보다 자신의 빈 공간을 신이라는 존..

평화의 사람님의 글방 2006. 3. 28. 21:15

# 향심 기도 안에서의 사고 관상의 초기 단계에 들어서면 사고(思考)들로 인해서 큰 싸움을 겪게 되는데, 가장 쉽게 분간할 수 있는 사고를 ‘상상으로 하는 공상’ 또는 ‘보통의 산만한 상상들’이라고 한다. 상상은 인간의 기본적인 심리적 기능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러한 사고를 갖지 않는다는 ..

향심기도 2006. 3. 28. 15:10

출처 : 샤마임 수도원 공동체글쓴이 : 지붕과 쉼 원글보기메모 :

지나가는 생각 잡기 2006. 3. 25. 08:10

지나가는 생각 잡기 2006. 3. 25. 08:03

램브란트 rembrandt (1606~1669) 네덜란드 빛의 미술가라고도 하는 램브란트. 화려한 붓놀림, 풍부한 색채, 하늘에서 쏟아지는 듯한 빛과 어두움. 램브란트 그림의 마력은 명성을 누리던 젊은 시절보다 고독과 파산의 연속이었던 말년에 더욱 빛났다. 강렬한 힘과 내면을 꿰뚫는 통찰력, 종교적 권능을 감지..

그림묵상 2006. 3. 24. 18:20

# 상징으로서의 거룩한 단어. 거룩한 단어란 지향을 돕기 위해서 사용되는 도구이다. 다시 말해서 향심 기도의 지향이 하나님을 향하여 마음을 열고 있는 상태에서 분심들이 지향을 방해할 때 그 방해로부터 지향으로 되돌아오기 위해 사용되는 하나의 표지판과 같은 것이다. 그러므로 거룩한 단어는 ..

향심기도 2006. 3. 23.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