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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486 / `적당히` 언약을 세우지 말라!

영성에 대한 생각들

by 지심 정경호 2015. 4. 15.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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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언약을 세우지 말라!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삶에 놀라운 은총으로 함께 하시길...^^

 

어제 에시소드가 하나 있습니다. '샤마임 라디오'에서 밤마다 '성경통독'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제가 욕심이 하나 더 생겼던 것 같습니다. 『1:1 제자도 영성 훈련』 강좌를 어젯밤에 방송하려고 시도했습니다. 그래서 제 커퓨터에 '마이크 잭'을 연결시켰습니다. 그랬더니 '난리'가 났습니다. 갑자기 소리가 나지 않기 시작하더니 심지어는 모든 것이 먹통이 되었습니다.ㅎㅎ 그래서 다른 컴퓨터를 빨리 켜서 준비를 돌입했는데, ㅉㅉ 이 컴퓨터는 모든 프로그램을 다 지우고 다시 깔았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설치하다가 안되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찌할 수 없이 제 사무실 컴퓨터로 차를 몰고 달렸습니다. 정확히 7분 지체가 되었더군요. 그래도 감사한 것은 많은 분들이 '라디오 통독'을 기다려주셨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둘째 날 통독이 그렇게 끝났습니다.ㅎㅎ 오늘 통독하면 창세기 통독이 마감되게 됩니다. 아무래도 다른 성경 강해는 제 다른 컴퓨터나 사무실 컴퓨터를 이용해야 할 듯 싶습니다.^^

 

오늘 묵상은 출애굽기 34장 12-16절 말씀입니다.^^

 

12 너는 스스로 삼가 네가 들어가는 땅의 주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라 그것이 너희에게 올무가 될까 하노라
13 너희는 도리어 그들의 제단들을 헐고 그들의 주상을 깨뜨리고 그들의 아세라 을 찍을지어다
14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하는 질투의 하나님임이니라
15 너는 삼가 그 땅의 주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지니 이는 그들이 모든 신을 음란하게 섬기며 그들의 신들에게 제물을 드리고 너를 청하면 네가 그 제물을 먹을까 함이며
16 또 네가 그들의 딸들을 네 아들들의 아내로 삼음으로 그들의 딸들이 그들의 신들을 음란하게 섬기며 네 아들에게 그들의 신들을 음란하게 섬기게 할까 함이니라

 

오늘 말씀을 묵상하다 보니까, "언약을 세우지 말라"라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다았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그 가나안 족속과 언약을 세우는 것에 대해서 하나님은 심히 염려하고 계셨습니다. 그 언약은 결국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영적인 올무'가 되어서 그들의 문화에 동화되고 심지어는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근심은 가나안 문화의 타락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가나안 땅이 '하나님 나라'로 세워져서 많은 민족들에게 하나님의 통치하시는 나라의 거룩성을 보이고 싶어 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가나안의 족속들과 이스라엘이 언약을 맺는 순간, 그들의 쾌락적 우상숭배의 문화가 이스라엘의 정체성을 없애버릴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근심하고 근심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 백성들에게 '언약을 절대 맺지 말 것'을 명령하시면서 그 땅에 우상들을 다 파괴시킬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도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에 우상이 허락되어서는 안 되었습니다.

 

저는 이 말씀에서 '올무'라는 부분에 대해서 묵상을 행하게 되었습니다. 삶을 살 때에 많은 올무들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어느 때에는 그것이 올무임을 알면서도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상황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올무라면 마땅히 배격해야 하지 않을까요? 배격해야 합니다. 최소한 자신의 삶의 울타리 안에서만큼은 그 어떤 올무도 들어오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영적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문제에 세상은 '타협'을 들고 들어오려고 합니다. 적당하게 믿으라고 말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탄의 유혹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적당히라는 말이 어디에 있습니까? 세상을 살아가는 부분에서도 '적당히'는 결코 통하지 않습니다. 어떤 이들은 '자신의 패배당함' 속에서도 '자신이 죽어가고 있음에도' '적당히' 세월은 흐른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세상의 삶에서도 적당히는 통하지 않지요. 그리고 동시에 영적인 믿음의 싸움에서는 '피 흘리기까지' 싸워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거룩함을 회복시켜야 합니다. '적당히 언약을 세우는 것'은 '영적 패배'의 지름길로 가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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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이야기] 인터넷쪽지 지난호샤마임멘토링2012.8.13 창간발행 지심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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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제자도 영성 훈련은

샤마임 영성 공동체에서 자신 있게 추천하는 '제자양육교재'입니다.

(참고로 1:1 제자도 영성 훈련은 샤마임 영성 공동체 메인 양육 교제입니다)

총 12주간이라는 매우 짧은 기간을 통해서 기독교인이 알아야 할 기본적인

신학과 진리를 공부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이 책자는 '멘토링'이 가능하도록 만든 책자입니다.

12주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좀 더 깊은 이야기를 쉽게 접근하고

토론하고 나누도록 만든 이 교재는 2월 출간 되었습니다.

 

이 책자를 통해서 더욱 더 많은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세워져 가기를 소원합니다.

 

참고로 이 책자는 ' 샤마임 영성 공동체'의 '멘토' 훈련의 필수 과정으로

많은 영혼을 돌보아야 하는 '영적 지도자'들이 필수로 알아야 할

교리와 토론의 문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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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샤마임 영성 공동체
글쓴이 : 지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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