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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곡과 쭉정이 샬롬^^ 오늘도 삶의 열매를 통해서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의 영광이 여러분과 함께~^^ 참된 것은 '참된 것'을 낳습니다. 옳은 일은 선한 역사를 이룹니다. 그러나 옳지 못한 것은, 그리고 참되지 못한 것은 악함을 낳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부분에 대해서 고심하면서 인생을 살아갑니다. 무엇이 옳은 것일까? 무엇이 참된 길인가? 그리고 그리스도를 따르면서 끊임 없이 이어지는 고심의 질문은 '이것이 제자도인가?'라는 부분입니다. 참된 주님의 길은 성령의 열매가 가득하게 되는 것을 보게 합니다. 성령의 역사는 우리로 행복하게 하고 자족하게 하며 삶의 무한한 힘을 허락받게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얼굴이 우리의 심령에 그대로 비추어지게 됩니다. 오늘 묵상은 마태복음 3장 10-12절 말씀입니다.^^ 10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11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오늘은 세례 요한의 그리스도에 대한 선포의 메시지를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강력한 말씀인지요?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라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그의 메시지는 매우 파격적이고 매우 충격적입니다. "좋은 열매"를 맺지 않으면 "불" 즉, 지옥에 던져지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얼마나 놀라운 말씀인지요? 얼마나 충격적인지요? 열매가 없으면 지옥에 던져지게 된다는 말씀 앞에서 심령의 떨림을 느끼게 됩니다. 열매 없는 인생을 사는 것처럼 무의미한 인생은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인생을 살지 않기 위해서 '회개'하고 '믿음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의미에서 믿음의 삶은 '열매를 맺는 삶'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계속해서 세례 요한은 말합니다. 자신은 물로 세례를 주는데, 자신의 뒤에 오시는 분은 능력이 많으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분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할 분이 오실 것인데, 그분은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성령의 불 세례의 역사를 허락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개의 장면입니다. 그리고 이 성령의 불 세례는 심판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라는 말씀 앞에서, '성령 세례'를 통해서 믿음을 소유한 우리에게 경고하시는 말씀을 듣게 됩니다. 알곡이 되어야겠지요. 쭉정이가 되며 안 됩니다. 오늘 저는 알곡과 쭉정이, 좋은 열매와 나쁜 열매에 대한 깊은 묵상에 잠겨 있습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쭉정이의 인생일까요?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알곡의 삶을 사는 것일까요? 결론은 '열매'로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떻게 열매를 맺게 할 것인가?에 대한 방법론과 방향성의 문제가 우리 앞에 난제로 남아 있다는 점입니다. 결국 '성령의 불의 역사'와 함께 우리의 '회개의 삶'이 아니면 답이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성령의 역사가 없는 곳은 우리가 있어야 할 곳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하나님의 불의 역사가 없는 곳에서 발버둥을 치는 것은 결국 쭉정이가 되는 것일 뿐입니다. 나는 지금 하나님의 역사 가운데 있는가? 아니면 그저 의미 없는 삶의 한 지점에 버티고 있는가? 저는 오늘 아침 성령의 역사하시는 곳을 택하겠다고 결심해 봅니다.^^ 어느 날 지심 ⓞ지심 정경호 words more... 샤마임 출판신청 일백교회,일백선교200원운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