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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650 / 가만 두라!

영성에 대한 생각들

by 지심 정경호 2015. 11. 6.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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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인은 배우든지 가르치든지, 보내든지 가든지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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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두라!


샬롬^^

오늘도 주님의 함께 하심이 여러분과 함께~^^


살다보면 '억울한 일'을 당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분통이 터져서 잠을 설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눈에 보이는 현실이 달라지는 것도 없습니다. 억울한 일은 '나 혼자'만의 일처럼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고, 안다해도 특별히 나서줄 이도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십니까?^^ 참 어려운 질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현실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억울한 일, 그리고 답답한 일 앞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기도하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우리 손에 피를 묻힐 수 없고, 남의 손에도 피를 묻힐 수 없는 일이지 않겠습니까? 성경은 그렇게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지 않습니까? 결국 하나님께서 갚아주셔야만 하는 일들이 인생을 살다보면 참으로 많음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가만히 지켜보는 것이 올바른 삶의 태도일 때가 많이 있습니다.ㅎㅎ


오늘 묵상은 마태복음 13장 28-30절 말씀입니다.^^


28 주인이 이르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29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드디어 분통이 터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원수가 가라지를 좋은 씨가 뿌려진 밭에 뿌려 놓았습니다. 그래서 좋은 열매들과 함께 가라지들이 대거 많이 발견되기 시작했습니다. 종들이 분노했습니다. '이럴수가~!' 그래서 주인에게 말합니다.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그런데 주인의 대답은 뜻밖이었습니다. "가만 두라." 왜 가만두어야 할까요? 가라지도 장성할 때가 컸고, 좋은 열매들도 함께 장성할 때로 컸습니다. 서로의 뿌리는 서로 얽혀 있었습니다. 땅 밑에서는 치열한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점은 서로의 치열한 뿌리의 싸움에 서로 뒤엉켜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라지'를 뽑을려고 시도할 때에는 서로 엉킨 뿌리 때문에 좋은 곡식도 함께 뽑히게 되어 있습니다. 가라지 뽑을 시기가 지나간 것입니다. '좋은 곡식'인 줄 알았는데 가라지였습니다. 그런데도 이 가라지를 어떻게 하겠습니까? 주인의 판단은 '가만 두라'였습니다. 그리고 추수할 때에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서 '불살라 버리고', 곡식은 모아서 주인의 곡간에 넣게 될 것임을 말씀은 이야기합니다.


신앙생활 하다보면, 교회 안에도 '좋은 곡식'과 '가라지'가 섞여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가라지'를 뽑으면 좋은 곡식도 함께 쓰러지는 '치열한 영적 싸움에서 동일하게 얽혀 있는 관계'를 발견하게 됩니다. 지금 뽑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도 '가만 두라'라고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교회 생활하다보면 '자신의 욕심' 때문에 상처를 주는 이들도 보이니다. 어떤 이들은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 때문에 다른 사람을 억압하려는 성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기타 등등...어느 정도 교회에는 혼돈의 성향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는 지금도 교회에 함께 하십니다. 그분은 불꽃 같은 눈으로 지켜보시면서, "가만 두라"라고 종들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때가 되면 가라지는 불 속으로, 좋은 열매는 하나님의 창고 속으로 거두시게 될 것입니다. 이 역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으며, 장차 마지막 날에 심판대의 역사로 성취될 것입니다.


어느 날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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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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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영성 이야기] 지난호샤마임멘토링2012.8.13 창간발행 지심정경호

지심의 묵상의 글입니다.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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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영혼을 돌보아야 하는 '영적 지도자'들이 필수로 알아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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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샤마임 영성 공동체
글쓴이 : 지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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