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풀과 채소와 나무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은총으로~^^
오랜 기간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응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는 우리가 상상하지 못하는 분야에서까지 임하는 것 같습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에서 하나님은 섭리하시고, 또한 길이 전혀 보이지 않는데 길을 만들어주시는 분이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사막에 길을 내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며, 광야에 식물을 내시는 분이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더욱 경외하고 두려워하며 영광돌리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번에 제가 섬기는 교회에서 '연합부흥회'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부흥회는 다른 부흥회와는 달랐습니다. '거룩함'을 추구하시는 '부흥사'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삶과 메시지와 경건이 하나되게 보였습니다. 그분의 마지막 기도에서 잊지 못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지역에 가뭄이 와서 어려움에 처해 있는데, 이 집회가 마쳐지면 비가 오게 하여 주셔서~." 그런데 지금 비가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비 소식이 가물가물 했는데 말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분의 기도에 하나님께서 응답했다고 믿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지역은 지금까지 비와 올 때 제가 사는 지역에는 '비'가 비켜갔기 때문입니다.^^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날 수 없는 것이겠지요.^^
오늘 묵상은 마태복음 13장 31-32절 말씀입니다.^^
31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32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오늘은 '겨자씨 비유'에 대해서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천국은 작은 겨자씨를 밭에 심은 것과 같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비유는 저를 매우 놀라게 했습니다. 왜냐하면 32절에,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라는 구절 때문입니다. 이것이 천국입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풀보다 더 클 뿐인데, 이것이 천국이라는 것입니다. 농부의 마음은 겨자씨(Brassica nigra (직역하면 '검은 배추'))를 뿌려서 겨자의 기름을 짜서 '약'으로 사용하고 남은 부분은 '향료'로 사용하려는 계획을 세웠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작은 씨가 농부가 예상하지 못했던 역사를 이루기 시작합니다. 물론 모든 것을 습관적으로 보면 이상할 것 없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예수님께서는 씨 중에서 작은 씨인 겨자씨가 보여주는 놀라운 모습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작은 씨가 2m가량 자라면서 그곳에 새들이 깃들 정도의 나무와 같은 모습으로 성장합니다. 채소가 나무과 같은 역사는 '천국'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바로 이와 같습니다. 풀과 같은 종류의 채소 씨 중에서 가장 작은 씨를 심었더니 풀의 차원을 뛰어넘어서 나무의 역사를 이루는 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의 역사입니다.
겨자씨의 역사는 '치유의 약'과 '향기로운 냄새'와 '새들에게 쉼을 허락하는 든든함'이 함께 어우러지는 하모니를 이룹니다. 아주 작은 씨에서 가장 작은 움직임을 통해서 말입니다. '믿음'도 이와 같지 않을까요? 매우 작은 믿음의 움트임은 '회복과 그리스도의 향기와 안식'을 우리의 영혼에 허용합니다. 이 역사는 세상의 풀이 상상하지 못하는 차원의 다른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어느 날 지심
-------------------------------겨자씨 설명------------------------------------- 거의 모든 성서 식물학자들은 학명으로 Brassica nigra (직역하면 '검은 배추'), 일반 명으로 '검은 겨자' 인 풀을 예수님이 말씀하신 겨자로 생각하고 있다. 이 Brassica nigra는 그 씨앗에서 짜낸 기름을 약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재배 되었다. 기름을 짜고 남은 씨앗의 가루 들은 겨자로 알려진 향료의 재료로 사용 되었다. 또 어린 풀잎은 샐러드나 다른 요리로 만들어 먹을 수가 있었다. 이 식물은 약 2m 정도 자라며 , 골란 고원 등 적합한 환경에서는 그 이상 자란다. http://cafe.daum.net/shamaimprayer/HWAb/1071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지심 정경호 words more... 샤마임 출판신청 일백교회,일백선교200원운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