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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Q.T ♣ 교회의 권세, 바요나
샬롬^^ 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의 은총이 여러분과 함께~^^...메리 크리스마스~!
오늘은 성탄절 전날로 많은 교회들이 어제부터 오늘까지 성탄전야 행사를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 땅에 성육신하신 아기 예수님을 경배하며 우리의 모든 정성을 모아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들은 매우 귀하고 귀한 시간들입니다. 또한 이 일들을 통해서 어린 영혼들의 심령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교육적 효과도 상당하기 때문에 더욱 감사한 축제인 것 같습니다. 교회는 북쩍거려야 한다는 말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사람들로 넘쳐나야 하는 곳이 교회입니다. 교회는 언제나 은혜의 북쩍거림이 있고, 회복의 북쩍거림이 있어야 합니다.^^ 왜 사람들은 교회를 찾는 것일까요? 왜냐하면 교회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구원의 소식을 전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세상은 향하여 기도해야 하며 세상을 변화시킬 책임이 있습니다. 최근에 이 나라에 '이슬람의 오일 머니'를 들여오는 일들로 분주합니다. 그리고 익산에 '이슬람의 할랄식품 단지'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22일에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것은 '지진'이 그 지역을 강타했다는 점입니다. 오전에 규모 3.9 강도의 지진이 한 번 일어났고, 오후에는 1.9 강도의 지진히 한 번 더 발생한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아이러니 하지 않습니까? 하필이면 '할랄 식품 단지'가 있는 전북 익산에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이 여파는 전국에서 느낄 수 있었다는 이야기에 교회가 이 나라를 위해서 다시 한 번 깨어 기도해야 할 때라 생각되었습니다. 교회는 민족을 살려야 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이슬람이 들어오면 그때부터는 상상하지 못하는 일들이 발생할 수 있음을 잘 알려야 합니다. 그저 '종교는 종교요 경제는 경제입니다'라는 식의 태도는 상당히 잘못된 것임을 알려야 합니다. 앞으로의 시대는 '종교와 경제, 그리고 종교와 정치'를 분리시킬 수 없는 때가 될 것 같습니다. 이슬람이 활성화되면 이 문제는 필연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감사하고 희망이 있는 것은 이 민족의 교회가 아직은 깨어 있다는 점입니다. 다시 믿음을 회복시켜야 합니다.(이슬람 연구 : http://cafe.daum.net/shamaimprayer/AuVK/1152)
오늘 묵상은 마태복음 16장 17-20절 말씀입니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20 이에 제자들에게 경고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본문은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들으신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칭찬하시는 장면입니다. 그리고 예수님 자신이 바로 '그리스도'이심을 밝히시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라고 칭찬하셨습니다. 놀라운 점은 베드로의 이름입니다. 지금 베드로에게 세 가지 이름이 계속 불리워지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세 가지의 이름이 불리워질까요? 그것은 교회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시몬은 베드로의 히브리적 이름이었습니다. 시몬의 뜻은 '응답하셨다'입니다. 그리고 베드로는 '바위', 혹은 '반석'이라는 의미로 '게바'(아람어)의 헬라식 이름입니다. 여기까지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상식적인 수준의 이름들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바요나"라는 애칭이 앞에 붙어 있습니다. "바요나"는 무슨 의미입니까? '요나의 아들'이라는 의미를 지닙니다. 얼마나 놀라운 이름이 베드로의 이름앞에 수식되어 있는지 모릅니다. '요나의 아들'이란, 예수님께서 요나의 실상으로 이 땅에 오셨음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즉,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반석 삼으셔서 그 위에 교회를 세우시는데, '요나의 실상인 성령 받은 자로 오신 그리스도', 혹은 '요나의 실상으로 오신 그리스도의 성령 받은 자'의 역사가 교회 위에 임함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의 신앙고백 위에 '성령의 임재'가 함께 하는 곳이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권세는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권능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 차원에서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라는 예수님의 선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새롭게 깨닫게 됩니다. 지금도 교회는 성령의 권능이 함께 하는 곳이요, 이 땅에 말씀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현현이 있는 곳입니다. 교회는 '바요나(그리스도의 성령)'의 역사와 '베드로(반석)'의 역사가 든든하게 서 있는 곳입니다. 이 권세를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리스도인들에게 허락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함께 하십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세상을 향하여 천국의 열쇠를 베풀어야만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하루한장 성경을 읽자! -성경읽기표 성경도표. 성경읽기표 성경역사와 세계사
'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지심 정경호 words more... 샤마임 출판신청 일백교회,일백선교200원운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