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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Q.T ♣ 얻은 것과 잃은 것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혜가 여러분의 자기부인의 길을 걸어가는 심령위에~^^
세월을 지내면서 한 가지 깨닫는 것은 인생 자체가 분별가 분별의 이어짐이요, 이 분별을 잘 하면 승리하고 분별을 잘하지 못하면 실패한다는 것입니다. 한 사람과 만나서 이야기를 하든지, 혹은 인터넷에 글을 쓰는 작업 조차도 분별과 분별의 이어짐 속에서 올바른 길을 걸어가는 것이 옳은 삶이요 승리의 삶인 것 같습니다. 누구를 만날 것인가? 어떤 이야기를 할 것인가? 그리고 항상 객관적인 판단력을 기르지 않으면 자칫 이상한 분위기에 빠지게 되고 폐가망신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사랑하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사랑한다 해서 모든 것을 다 포용하며 받아들이는 것은 아님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사랑은 그 선이 분명할 때 사랑이 되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틀과 분별의 기준이 없는 사랑은 사랑이 아닌 방종이요 타락일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이시다라고 말할 때에 '공의와 정의의 심판'이 전제가 됩니다. 심판이 없는데 하나님께서 사랑이시다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사랑도 아니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심판이 있기에 십자가의 사랑이 사랑이 될 수 있고, 지옥이 있기에 천국의 개념이 생겨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대하시면서 그 기준을 '말씀'에 두셨습니다. 사람의 자유로운 해석과 생각에 두신 것이 아닙니다. 타락한 인간의 생각의 결말은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현시대의 '동성애의 합법화', '이슬람을 위한 종교법들'을 통화시키는데 혈안이 되는 방향들임을 알게 됩니다. 성적인 타락은 인간의 자유이다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요, 종교는 그 사람의 취향이다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겠지요. 그런데 이런 성향의 판단이 주는 결과는 무엇입니까? 소돔과 고모라 보다 더한 타락으로 사회의 질서가 붕괴되고 있고, 세계 각 곳에서 이제는 국경 없는 '테러의 전쟁'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분별과 심판을 경홀히 했던 인류의 자유스러운 방종의 판단력을 통해서 우리는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게 되었는지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오늘 묵상은 마태복음 16장 24-28절 말씀입니다.^^
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2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본문은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도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주님의 메시지를 듣게 됩니다.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이 구절들은 믿음에 대해서 너무도 중요한 부분을 가르쳐주시는 주님의 말씀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라고 제자의 길에 대해서, 그리고 믿음의 길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놀라운 점은 예수님을 믿는 길이 바로 제자의 길임을 말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가르치시고 제시하는 인생의 길을 살아가겠다는 선포요 결심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믿음의 길, 제자의 길의 첫 번째 행동의 지침은 "자기를 부인"하라는 것입니다. 자기 부인 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뒤를 따라갈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자기를 부인한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자신의 옛 모습을 십자가에 못박는 것이 자기부인입니다. 그리고 나의 옛 변화되지 못한 부분을 죽이면서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믿음 생활이요 제자의 길, 즉 제자도라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질문이 생기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런 자기부인의 제자도를 통해서 우리는 무엇을 잃게 되고 무엇을 얻게 되는 것일까요? 결국 잃은 것은 세상이요 얻게 되는 것은 생명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은 모든 것을 다 얻을 수만은 없습니다. 한 가지를 선택하면 한 가지는 사라지게 됩니다 한 가지를 취하면 한 가지는 잃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취할 것인가, 아니면 세상을 취할 것인가? 둘 다 취할 수 없습니다. 이것만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세상적인 물질의 풍요로움을 취하며 삶을 살것인가? 아니면 예수 그리스도를 취할 것인가? 물론 이 질문은 매우 극단적이긴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으면 분명히 '복에 복'을 얻는 역사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근본적인 삶의 태도는 극단적으로 나뉘이게 되어 있습니다. 물질의 하나님을 믿을 것인가? 생명의 근본이신 영생의 하나님을 믿을 것인가? 전자는 우상이요 후자는 말씀으로 우리를 만나주시는 참된 하나님이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합니다. 현실적으로 세상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 아닌가? 그렇습니다. 현실이 그렇습니다. 그러나 그것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포기하면, 그리고 제자도를 포기하면 어떻게 될까요? 심판주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때에 그 사람은 모든 것을 잃게 될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는 언약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점입니다. 우리의 삶은 극단적이 될 수는 없지만, 그러나 믿음 만큼은 분명히 갈리우게 된다는 점을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하루한장 성경을 읽자! -성경읽기표 성경도표. 성경읽기표 성경역사와 세계사
'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지심 정경호 words more... 샤마임 출판신청 일백교회,일백선교200원운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