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Q.T ♣ 그의 말을 들으라!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의 귀에 말씀의 현현으로 임하시길...^^
현대의 흐름은 종잡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엄청난 사회의 변화 속에서 지금 우리 자신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 그리고 나는 지금 무엇을 살아가는지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하는 시대가 지금 우리의 시대입니다. 포스트 모던이라는 말이 딱 맞습니다. 얼마나 힘들게하고 지치게 하는지, 해답을 찾고 싶어도 찾지 못하는 사람들의 몸부림이 보입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준점'이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의 생각을 지탱하는 기본적인 상식의 선이 무너졌고, 지금까지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 주던 '윤리와 도덕'이 무너졌습니다. 왜 무너졌을까요? 그것은 모든 것의 기준점을 '사람의 생각'에 두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생각하는 존재로 바람에 따라 움직이는 갈대와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상황에 따라서 그리고 각기 좋아하는 성향에 따라서 모든 것을 바꾸게 됩니다. 어떤 이는 '논리'를 좋아해서 논리 안에서 모든 것을 잡으려고 하지만, 변질된 인간의 논리는 잘못된 방향으로 흐르게 합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감정에 인생의 기반을 두지만, 감정의 속임수는 도리어 타락으로 향하게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어떤 이는 의지에 기반을 두지만, 결국 의지는 '교만과 위선'이라는 영적 가면을 만들어서 스스로 무너지게 만듭니다. 결국, '사람의 생각의 잣대'는 믿을 수 없는 것임을 알게 됩니다. 믿을 수 없는 것을 믿는 것처럼 바보는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절대적으로 믿을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자신을 비워내야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제한시키지 말아야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다만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 진리요 절대적 삶의 척도로 삼아야 합니다.^^
오늘 묵상은 마태복음 17장 1-5절 말씀입니다.^^
1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2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3 그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와 더불어 말하는 것이 그들에게 보이거늘 4 베드로가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만일 주께서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5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는지라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을 데리고 높은 산에 올라가셨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서 변형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의 모습이 보여졌습니다. 예수님의 얼굴은 해 같이 빛났고 옷은 빛과 같이 희어졌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의 비추임이 제자들에게 놀라움과 신비함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들은 지금 '하나님'을 뵙고 있었습니다. 특별한 은총이 제자들에게 허락되었습니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 점은 '율법의 대표 모세'와 '선지자의 대표 엘리야'가 예수님과 삼자 회담을 시작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이 모습을 본 베드로가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만일 주께서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라고 고백합니다. 이런 고백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감동의 순간이었음을 베드로의 고백을 통해서 공감하게 됩니다. 이런 감동의 순간에 하나님의 음성이 들립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은 율법과 선지서를 통한 예언의 완성임을 알아야 합니다. 모세의 율법도 엘리야의 선지의 예언도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향하고 있었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위해서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복음의 놀라운 역사가 '변화산'의 삼자 회담을 통해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이 말씀을 들어야 함을 결론짓게 됩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는 바로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요 기뻐하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사랑하는 자요 기뻐하시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바로 말씀으로 말입니다. 또한 말씀을 맡은 주의 종들의 입술을 통해서 '케리그마의 선포되는 메시지'를 통해서 임하십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우리는 경청해야 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말씀을 함부로 취급해서는 안 됩니다. 선포자가 사람이라고 해서,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말씀까지도 사람의 말로 취급되어서는 안 됩니다. 성령의 역사를 거스르면 안 됩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우리 삶의 중심점이요 기준점을 삼아야 합니다.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나님 아버지의 우리를 향하신 명령이십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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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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