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Q.T
♣ 알려야 하고 깨달아야 합니다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요즘에 '불의'에 대한 생각을 참 많이 하게 됩니다. 성경 말씀을 읽어도 '현실'이라는 것과 '하나님의 뜻'의 간격을 자주 발견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갈등 속에서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갔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하나님의 역사를 분병하게 기록하고 있음에도 우리의 현실에는 그것이 모호할 때가 많다는 점이 문제로 드러납니다. 이 모호함과 절망의 문제는 기독교 신학에서 '사신신학'이 탄생하게 만들었습니다. 왜냐하면 현실을 보니까 하나님의 역사가 없는 것처럼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랜 시간이 흘러서 그 일들을 바라보게 되면 분명 그 안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영이신 하나님의 역사'가 깃들어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보는 자는 복이 있고 깨닫는 자는 복이 있으며, 그것을 함께 알리는 자는 더 복된 것입니다. 세상은 불의하지만, 그러나 결국 하나님의 뜻은 그대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오늘 묵상은 레위기 5장 1-3절 말씀입니다.^^
1 만일 누구든지 저주하는 소리를 듣고서도 증인이 되어 그가 본 것이나 알고 있는 것을 알리지 아니하면 그는 자기의 죄를 져야 할 것이요 그 허물이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며
2 만일 누구든지 부정한 것들 곧 부정한 들짐승의 사체나 부정한 가축의 사체나 부정한 곤충의 사체를 만졌으면 부지중이라고 할지라도 그 몸이 더러워져서 허물이 있을 것이요
3 만일 부지중에 어떤 사람의 부정에 닿았는데 그 사람의 부정이 어떠한 부정이든지 그것을 깨달았을 때에는 허물이 있을 것이요
드디어 레위기 5장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본문에서는 상당히 과격한 메시지를 접하게 됩니다. "누두든지 저주하는 소리를 듣고서도 증인이 되어"라고 시작되는 본문은 그 저주의 소리에 대해서 알리지 않으면 그 대가를 알리지 않는 사람이 당해야 함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무섭습니까? 알리지 않았다고 해서 그 사람에게 책임을 묻는 것입니다. 또한 "부정한 것" , 즉 사체를 만진 사람은 알지못했더라도 자신의 몸이 이미 더러워졌음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율법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공동체를 위한 위생법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구약을 읽으면서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구약의 대부분의 율법의 지침서들은 '의학적인 측면'이 많다는 점입니다. 고대근동지방의 독특한 기후조건을 하나님께서는 너무도 잘 아셨습니다. 그래서 질병으로부터 보호받게 하기 위해서 이런 법들이 강화되었음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모세는 애굽에서 상당히 깊은 천문학과 의학들과 궁중의 지식들을 모두 배웠기 때문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3절에서는 "부지중에 어떤 사람의 부정에 닿았는데" 후에 깨달으면 자신에게 허물이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묵상하면서 특별히 이 시대가 구약의 모세가 치리하던 시대보다 훨씬 못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주하는 소리'를 듣거든 그것을 알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사람이 저주를 받습니다. 부정한 사체를 만지면 자신이 더러워졌음을 스스로 깨달아야 하며 알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을 만짐으로써 다른 사람들도 부정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복잡하게 율법을 선포하시고 계실까요? 그 이유는 공동체가 더러워지고 부정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개인의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개인이 모여서 공동체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개인의 정결하게 되는 법을 통해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공동체를 깨끗하게 유지하기를 원하셨습니다. 특별히 저주의 소리를 발하는 자의 메시지를 들었을 경우 반드시 그 소리에 대해서 공동체에 알려야 합니다. 혹은 그 말에 해당되는 사람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이 사회를 보십시오. 무엇이든지 축소하고 은폐하려고 합니다. 악한 생각들, 그리고 한 영혼을 저주에 빠뜨리는 '왕 따'의 문제를 심지어 학교에서조차 '쉬~쉬~'하려고 합니다. 은폐하려고 합니다. 주님의 말씀은 그 소리를 멈추게 한 자에게 그 저주가 임한다라고 분명히 말씀합니다. 사회의 악의 문제에 대해서 분명히 알려야 할 사명이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습니다. 알리기만 하면 됩니다. 그 뒤의 문제는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공동체가 감당해야 할 문제입니다. 알려야 하고 깨달아야 하는 몫은 오늘을 사는 나 자신의 의무요 문제입니다. 할 것은 해야합니다.^^
어느 날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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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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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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