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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Q.T ♣ 고운 가루의 속죄제
샬롬^^ 오늘도 복된 은총의 비가 여러분의 영혼 위에~^^
맥추감사주일을 보냈습니다. 상반기가 지나갔습니다. 벌써 2016년이 절반 지나갔네요.ㅎㅎ 세월이 참 빠르다 빠르다 하지만 이렇게 빠를줄은 상상하면서도 놀라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어제 둘째 딸 아이가 맥추감사주일 헌금을 준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자신의 봉투에 스스로 준비한 천원짜리 헌금을 보면서 제 마음에 감동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자신의 감사의 예물을 준비하는 딸 아이를 보면서, 이제 조금 더 커서 더 깊은 감사의 의 미들을 알아채는 은총이 아이에게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하나님은 작은 천원의 감사에도 은혜를 베푸시는 좋으신 아버지이십니다.^^
오늘 묵상은 레위기 5장 11-13절 말씀입니다.^^
11 만일 그의 손이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두 마리에도 미치지 못하면 그의 범죄로 말미암아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를 예물로 가져다가 속죄제물로 드리되 이는 속죄제인즉 그 위에 기름을 붓지 말며 유향을 놓지 말고 12 그것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을 기념물로 한 움큼을 가져다가 제단 위 여호와의 화제물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는 속죄제라 13 제사장이 그가 이 중에서 하나를 범하여 얻은 허물을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 그 나머지는 소제물 같이 제사장에게 돌릴지니라
속죄제를 드리는데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 비둘기 두 마리도 준비할 수 없는 가난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십분의 일 에바"의 "고운 가루"로 드리는 속죄제를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은 어린 양이나 더 큰 것으로 드리는 속죄제의 제사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큰 덩치의 예물을 드리는 이들은 공동체의 중심에 서 있는 사람이거나 재물이 그래고 꽤 많은 이들의 예배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없는 자들의 예배도 소중하게 여기십니다. 자신의 죄를 바라보면서 그 죄 사함을 받고 싶은 가난하고 가난한 이들을 위해서 주님께서는 고운 가루면 족하다라고 허락해 주십니다. 제사장은 속죄제의 예물로 나머지의 고운 가루를 받습니다. 그의 죄를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사장은 그 모든 죄를 가지고 하나님의 성막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없어도 너무 없는 자들의 죄까지도 받아주는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속죄제가 바로 그렇습니다. 주님께서 받아주시는 은혜는 자신의 형편에서 드릴 수 있는 최선의 것 안에서 허락하는 것으로 베풀어집니다. 예전에 어떤 목사님께서 그런 설교를 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헌금을 드리고 싶은데 없으면 천원짜리라도 혹은 백원짜리라도 헌금 봉투에 자신의 이름을 적어서 제단에 드리라는 것입니다. "고운 가루 십분의 일의 에바"의 속죄제도 하나님께서는 귀하게 여기시며 그들의 영혼에 은총을 베풀어 주시는 은혜를 우리는 간과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그것이 하나님께 드려지는 것이라면 그 자체가 귀하고 귀한 것입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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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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