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Q.T ♣ 속건제- 지극히 거룩한 곳에서 먹으라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의 심령에...^^
오랫동안 쪽지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새벽기도 후에 잠시 묵상하고 쪽지를 기록하는데, '본문의 구절'을 성서공회의 도움을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요 며칠 성서공회 홈페이지에 '말씀'을 읽는 창이 열려지지 않더군요. 보았더니 홈페이지에 문제가 생겼는데 좀처럼 복구가 되지 않아서 성서공회 분들이 어려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론 묵상을 행하였는데, '말씀' 부분은 '오타'가 없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록을 지금까지 미뤄두었습니다. 그러다 오늘은 도저히 않되겠다 싶어서 '오타'를 각오하고 다시 쪽지를 시작합니다.(말씀에 오타가 있더라도 용서와 자비를 구합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작년부터 하나님께서 제게 이스람의 문제를 보게 하셨습니다. 물론 이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 많으십니다. 그리고 좋은 책들도 출간되어서 계속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메시아닉주'들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하셨습니다. 열심히 배우면서 새롭게 성경을 보는 눈이 열리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보통 신학을 배우면서도 느끼는 부분은 '뜬구름 잡는 공부'라는 생각을 부인할 수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오늘날 많이 행하여지는 '시나이 반도'의 시내산을 성서의 시내산으로 전통적으로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장정만 60만이 지나갔고 그곳에서 40년의 광야생활을 했던 곳에 아무런 '유물'이 없는 공허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신학교에서는 '신화'라는 이름으로 모든 것들을 덮어버리는 어이 없는 공부를 행하였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사니이 반도의 시내산이 성서의 시내산이 아님이 밝혀졌습니다. 저는 이것을 믿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 있는 시내산이 있는데, 그곳에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많은 유물들이 가득합니다. 결국 출애굽의 역사는 '공허한 신화의 이야기'가 아닌 '실제의 사건'임이 밝혀졋습니다. 이 부분들은 여러분들도 익히 잘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의 성지순례 코스 중 상당 부분이 수정되어야 할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구약성서의 부분에서도 여러 문제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바벨론 포로 1, 2, 3 차 귀환으로 구약성서의 예언이 종결되었다는 식의 해석들이 주를 이루어왔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서도 지금 상당히 수정 보완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 같은 일들이 일어나는 것은 지금까지 감추어졌던 '이슬람'에 대한 새로운 이해에 기반을 두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동안 성서의 여러 부분이 이해되지 않았었던 미스테리의 부분들이 이런 퍼즐조각을 맞추는 과정에서 이해되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21세기를 지나면서 하나님께서는 그동안 우리가 이해할 수 없었던 말씀의 신비들을 풀어주시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샤마임을 통해서 그리고 '제자도 영성 훈련 과정'과 'ConQ.T 영성 수련'을 통해서 이 같은 더 깊은 성서의 이해와 실제적인 역사에로 나아가는 은혜가 계속 될 줄 믿습니다. ^^
오늘 묵상은 레위기 7장 1-6절입니다.
1 속건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이는 지극히 거룩하니 2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속건제의 번제물을 잡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이며 3 그 기름을 모두 드리되 곧 그 기름진 꼬리와 내장에 덮인 기름과 4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 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내고 5 제사장은 그것을 다 제단 위에서 불살라 여호와께 화제로 드릴 것이니 이는 속건제니라 6 제사장인 남자는 모두 그것을 먹되 거룩한 곳에서 먹을지니라 그것은 지극히 거룩하니라
본문은 계속해서 속건제에 대한 규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미 지난 시간에 '속건제'의 기본적인 의미들을 살폈습니다. 간단히 말한다면 속건제는 '보상의 제사'입니다. 생활 중에 범한 죄나 남에게 손해를 주었을 때나 해을 입혔을 때에 그 보상액에 1/5을 더하여서 보상하면서 하나님께 죄사함을 받는 제사입니다. 이와 같은 기본적인 살핌 외에 속건제는 다른 제사에 비해서 다음과 같은 기본정신이 밑바탕에 깔려 있습니다. 하나는, 잘못이 있을 때에는 먼저 인정할 줄 알아야 하고, 두번째는 그것을 인전하며, 세 번째는 그 죄의 대가를 반드시 지불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죄는 하나님 앞에서 분명히 죄사함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타인에게 잘못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하나님 앞에서 죄사함의 문제와 함께 그 대가를 지불해야만 했습니다. 대가를 지불하지 않는 죄사함은 없는 것입니다. 피해를 입혔으면 그 피해에 대해서 분명히 보상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 옳은 것입니다. 속건제는 이 부분을 분명히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특별히 오늘 깊은 감동으로 다가오는 것은 "그것을 먹되 거룩한 곳에서 먹을지니라"라는 6절 중반부의 부분입니다. 속건제의 제물은 제사장들의 몫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래서 이 제물을 먹을 때에는 제사장인 남자는 모두 그것을 먹어야 했습니다. 그것도 거룩한 곳에서 먹어야 했습니다. "그것은 지극히 거룩하니라."(6) 하나님 앞에서 죄사함을 구하면서 동시에 손해를 끼친 부분에 대해서 배상하는 분명한 모습이 거룩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모습은 바로 이와 같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죄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자신이 피해를 입힌 부분이 있다면 분명히 그 부분에 대해서 용서와 자백을 하며 그에 합당한 대가를 반드시 지불해야 합니다. 이것이 거룩한 회개의 역사 중 한 부분입니다. 죄는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며, 이웃에 대한 그리고 성물에 대한 또한 하나님의 사역자들에 대한 잘못한 부분은 분명히 배상하거나 그 대가를 지불하면서 나아가는 것이 거룩한 제사입니다. 이것이 함께 있는 예배가 바로 거룩한 예배가 될 수 있습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하루한장 성경을 읽자! -성경읽기표 성경도표. 성경읽기표 성경역사와 세계사
'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지심 정경호 words more... 샤마임 출판신청 일백교회,일백선교200원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