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Q.T ♣ 속죄제- 세상과 구별된 거룩성
샬롬^^ 오늘도 여호와 하나님의 거룩함의 은혜가 여러분의 영혼의 중심 가운데 함께~^^
최근에 많은 변화들이 제 주위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변화되어가는 것을 피부로 느끼는 시대의 흐름 앞에서 때로는 무섭기도 하고, 때로는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어떤 면에서는 세대의 변화가 두려움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먼 나라의 이야기로 들렸던 IS의 문제가 이 나라의 문제가 되는 모습을 보면서 당혹감을 감출 수 없습니다. 반면에 무슬림들의 이 땅에 들어옴은 또 다른 하나님 나라의 역사, 복음 전함의 역사임도 새삼 깨닫게 됩니다. 동성애의 문제가 사회적인 이슈로 떠오르면서 '영적 싸움'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서 '어쩌나'하는 탄식이 일어나지만, 동시에 '교회의 사명'이 새롭게 각인 되는 것 같아서 '불타는 사명'을 새롭게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앞으로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교회의 부흥'이 시작 될 것입니다. 기존의 방식대로의 교회가 아닌 매우 영적이면서 세상에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는 '말씀의 강력한 역사'가 시작되리라 믿습니다. 왜냐하면 지금이 말세이기 때문입니다. ^^
오늘 묵상은 레위기 6장 24-30절 말씀입니다.^^
2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5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라 속죄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속죄제 제물은 지극히 거룩하니 여호와 앞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그 속죄제 제물을 잡을 것이요 26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리는 제사장이 그것을 먹되 곧 회막 뜰 거룩한 곳에서 먹을 것이며 27 그 고기에 접촉하는 모든 자는 거룩할 것이며 그 피가 어떤 옷에든지 묻었으면 묻은 그것을 거룩한 곳에서 빨 것이요 28 그 고기를 토기에 삶았으면 그 그릇을 깨뜨릴 것이요 유기에 삶았으면 그 그릇을 닦고 물에 씻을 것이며 29 제사장인 남자는 모두 그것을 먹을지니 그것은 지극히 거룩하니라 30 그러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 성소에서 속죄하게 한 속죄제 제물의 고기는 먹지 못할지니 불사를지니라
본문은 다시 속죄제에 대한 규례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속죄제에 대해서는 지난 번에 기본적인 부분을 살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는 더 깊은 이야기들이 시작됩니다. 그것은 '구별'에 대한 부분입니다. 무엇에 대한 구별일까요? 세상과 성소의 구별입니다. 다른 말로 부정한 것과 거룩한 것의 구별을 분명히 합니다. 제사장이 속죄제를 드리는데 하나님의 번제물 잡는 곳에서 제물을 잡습니다. 그런데 이 제물들과 접촉한 자들은 모두 거룩하여 진다라고 말씀합니다. 무슨 의미일까요? 여기에서 제물이 거룩한 것이 아니라, 이미 하나님께서 제사장들을 거룩하게 구별하셨기에 거룩한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성막 안에는 거룩함의 역사가 가득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이 두 부분이 있습니다. 하나는, 제사장의 옷에 제물의 피가 묻었을 경우에는 반드시 제사장은 거룩한 성막 안에서 그 옷을 빨아야 했습니다. 또한 제물을 삶아서 제사장이 기름을 제외한 부분들을 먹게 되는데, 만일 토기에 제물을 삶았으면 그 그릇을 깨뜨려야만 했습니다. 참 특이한 지침의 내용을 접하게 됩니다. 왜 이래야 할까요?
놀라운 사실은 '거룩함의 구별', '거룩함의 보존'의 문제가 이 안에 들어 있습니다. 피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를 예표합니다. 그러므로 제사장은 속죄의 역사를 이루실 거룩한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상징하는 '피'가 제사장의 옷에 묻어서 그대로 성막 밖으로 나아가지 못하도록 철저하게 자신을 살펴야 했습니다. 만일 거룩한 피가 거룩하지 못한 세상 가운데로 가서 접촉하게 되면 거룩성이 파괴가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짓는 행위가 됩니다. 마찬가지로 제물을 삶은 토기는 그 그릇 속으로 거룩한 제물의 성분들이 스며들게 됩니다. 거룩성이 스며든 제물이 세상 속으로 나아가게 되어서 거룩하지 못한 곳에 접촉하게 되면 그것으로 하나님의 거룩성이 파괴되게 됩니다. 하나님의 거룩함은 함부로 다루어져서는 안 될 매우 고귀하고 소중한 역사입니다. 속죄제에서 하나님의 거룩성은 이렇게 보존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런 문제는 오늘 우리의 신앙생활의 문제와 직결됩니다. 믿음 안에 있는 거룩한 의식들은 세상것과 섞여서는 안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 가운데 살지만, 철저하게 자신의 거룩성을 지켜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아침에 묵상하고 기도하고 점심 때 기도하고 성찰하며 저녁 때 암송하고 성찰하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하루한장 성경을 읽자! -성경읽기표 성경도표. 성경읽기표 성경역사와 세계사
'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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