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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Q.T ♣ 소제- 기름 부음과 온전히 불사름
샬롬^^ 오늘도 주님의 기름 부으심의 은총이 여러분과 함께~^^
하나님의 역사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면서 어제 하루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사역은 결코 급박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단지 사람들의 마음이 급박한 것이겠지요.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들은 지금도 예정에 따라서 이루어져가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 자신이 그것을 대비하지 못하다가 갑자기 일을 당하려니 급박하고 어렵고 힘든 것일 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주님의 사역을 위해서 어느 곳에서부터 아무도 알지 못하는 사역자들을 일으키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의 일이 완성되어갑니다. 급박하지 않고 그리고 실족하지 않게 놀라운 일들을 행하십니다. 우리 자신이 깨어만 있다면, 그리고 기도하는 사람이라면 인생 전체를 통해서 강력하면서도 천천히 일하시는 주님의 역사를 보게 됩니다.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역사 속에서 주님께서는 충분하게 그리고 넉넉하게 모든 것을 이루어가십니다. 오늘도 그분의 이런 역사를 기대하며 살피며 나아갑니다.^^
오늘 묵상은 레위기 6장 19-23절 말씀입니다.^^
1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0 아론과 그의 자손이 기름 부음을 받는 날에 여호와께 드릴 예물은 이러하니라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를 항상 드리는 소제물로 삼아 그 절반은 아침에, 절반은 저녁에 드리되 21 그것을 기름으로 반죽하여 철판에 굽고 기름에 적셔 썰어서 소제로 여호와께 드려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라 22 이 소제는 아론의 자손 중 기름 부음을 받고 그를 이어 제사장 된 자가 드릴 것이요 영원한 규례로 여호와께 온전히 불사를 것이니 23 제사장의 모든 소제물은 온전히 불사르고 먹지 말지니라
본문은 아론과 그의 자손이 기름 부음을 받는 날에 대한 소제의 기록입니다. 제사장으로서 위임을 받을 때에 하나님께 드릴 예물은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로 절반을 아침에 그리고 절반을 저녁에 소제로 드려야 했습니다. 이 소제물을 반죽해서 철판에 굽는데 기름을 적셔 드려야 했습니다. 기름은 '헌신과 결단'의 뜻이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께 사명자로서 헌신의 결단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 소제는 기름 부음을 받은 후에 드리는 것인데, 다른 소제와 다르게 제사장으로 기름 부음을 받은 후에 드리는 소제는 "온전히 불사르고 먹지" 않아야 했습니다.(23) 왜냐하면 이 소제는 완전한 헌신의 결단이었기 때문입니다. 제사장은 그 인생 전체가 완전한 하나님의 것이 되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규례를 "영원한 규례"로 하나님 앞에서 불살라야 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깊은 묵상으로 다가오는 구절은, "온전히 불사르고 먹지 말지니라"라는 부분입니다. 하나님의 기름 부음을 받는다는 것은 그 인생 전체가 하나님의 소유가 된다는 의미를 담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것이기에 온전히 불사르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사명자는 완전히 불살라 그 인생이 하나님께 향기로운 냄새가 되어야 했습니다. 기름 부음의 은총이 임한 자는 그 인생 전체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도 아침과 저녁으로 소제를 드리듯이 하루 온종일 그리스도를 향한 헌신과 결단의 향기를 발해야 합니다. 기름 부음의 역사 속에서의 아침과 저녁의 완전한 불사름은 결코 사람의 것이 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온전한 하나님의 것이 됨을 선포하는 자리요 확인하는 자리입니다. 이런 헌신과 결단의 심령에 하나님은 오늘도 놀라운 기름 부음을 허락하십니다. 아침과 저녁 우리가 감사한 것은 우리의 결단에 주님께서 기름 부으심으로 함께 하셨다는 사실에 있습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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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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