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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Q.T ♣ 반드시 회막문 앞에서
샬롬^^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여러분의 심령 위에~^^
사람의 방법은 항상 급하게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하심의 역사는 항상 절차를 따라서 사람을 차분하게 합니다. 마음이 깨끗해야 합니다. 어떤 일을 행하면서 마음이 청결해지지 않고 혼돈을 느끼는 것은, 하나님의 방법이 아닙니다. 그것은 사람의 방법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하나님의 규례대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역사를 사모한다면, 사람의 급한 마음들, 그리고 부조리하지만 목적만 이루면 된다는 마음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사람의 방법은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움만 나타내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인생을 살아가면서 중요한 결단을 행할 때에는 하나님 앞에서 행하는 것임을 분명히 인식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깨끗하고 정결한 판단과 결정만이 그 사람의 영혼을 행복하게 합니다.
오늘 묵상은 레위기 17장 1-4절 말씀입니다.^^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명령이 이러하시다 하라 3 이스라엘 집의 모든 사람이 소나 어린 양이나 염소를 진영 안에서 잡든지 진영 밖에서 잡든지 4 먼저 회막 문으로 끌고 가서 여호와의 성막 앞에서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지 아니하는 자는 피 흘린 자로 여길 것이라 그가 피를 흘렸은즉 자기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법에 대한 규례입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고, 신앙생활의 기본에 속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신앙생활에서 기본이 중요한 것임을 우리는 잘알고 있습니다. 이 기본적인 것을 하나님께서는 매우 강조하셨습니다. 특별히 본문은 이스라엘 각 가정에서 식용으로 가축을 도축할 때에도 반드시 하나님의 회막문에서 잡아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 먹을 것을 강조하시는 말씀입니다. 다시 말해서 이전에는 가축을 식용으로 사용할 때에 아무곳에서나 잡아서 먹었습니다. 그런데 이 행위를 통해서 문제들이 발생했는데, 그것은 자칫 우상숭배를 행하는 것으로 발전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므로 식용으로 가축을 잡을 때에도 주의 제단에 드린 후에 자신의 것을 삼아야 함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것인 가축의 기름을 주님께 따로 드리고 나머지 부분을 자신의 가족을 위해서 먹어야 하는 규례는 이스라엘 백서으로서 기본에 속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묵상하면서 특별히 "회막 문으로 끌고 가서"(4)라는 부분이 깊이 다가옵니다. 이것은 신앙생활의 기본입니다. 예를 들어서 하나님께 십일조와 감사를 드릴 때에 어떻게 해야 합니까? 반드시 주의 제단에 드려져야 합니다. 주의 제단에 드려지지 않는 것은 감사의 제물이라 볼 수 없습니다. 반드시 하나님의 성전에 드려진 예물만이 하나님께 드려지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감사를 하는 것은 사람에게 주는 감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드려지는 감사의 제물은 하나님의 제단에 반드시 드려진 후에, 그 용도에 맞게 쓰여져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신앙생활의 기본에 속한 부분입니다. 물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제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이지만 말입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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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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