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850 / 나는 여호와니라!

영성에 대한 생각들

by 지심 정경호 2016. 11. 1. 06:32

본문

반응형
볼륨지치고 상한 - Love Tree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그리스도인은 배우든지 가르치든지, 보내든지 가든지 해야 합니다

샤마임 로고 (작업: 지심)

ConQ.T 

나는 여호와니라!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과 함께~^^


어제도 저는 '장신학당'에 다녀왔습니다.^^ '장신학당'은 제가 붙인 애칭입니다. 영성신학박사 과정이 앞으로 2년 정도 더 남았습니다. 그래서 '장로회신학대학교'라는 단어보다는 '장신학당'으로 애칭지어서 부르는 것이 더 정감이 있는 것 같아서 어제부터 '장신학당' 혹은 '장신영성학당'으로 이름을 붙여보았습니다. 어제는 여유가 있는 시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도서관에 가서 '책'을 검색하여 찾고 자료를 정리하는 시간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깊은 침묵으로 기도하는 분들을 보았습니다. 함께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역시 신학교는 신학교다라는 생각이 스치더군요. 아직 '정의'는 죽지 않았다는 것을 신학 캠퍼스에서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렇지요. 주의 종들이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이라면 옷을 찢으며 통회하며 재를 뿌리며 기도해야 합니다. 이 나라의 국운이 달린 문제이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살아계시며, 어쩌면 이 같은 엄청난 일이 드러난 것도 하나님의 이 민족을 향한 큰 은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대로 드러나지 않았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한 일들이 벌어졌을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이 민족을 살려달라고 기도해야 할 줄 믿습니다.


오늘 묵상은 레위기 19장 9-12절 말씀입니다.^^


9 너희가 너희의 땅에서 곡식을 거둘 때에 너는 밭 모퉁이까지 다 거두지 말고 네 떨어진 이삭도 줍지 말며

10 네 포도원의 열매를 다 따지 말며 네 포도원에 떨어진 열매도 줍지 말고 가난한 사람과 거류민을 위하여 버려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11 너희는 도둑질하지 말며 속이지 말며 서로 거짓말하지 말며

12 너희는 내 이름으로 거짓 맹세함으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본문은 넉넉함과 자비와 긍휼이 가득한 말씀입니다. "나는 여호와이니라!"(12)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10) 하나님 아버지의 가난한 이들을 향한 자비와 긍휼의 역사를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서 보여주시고자 하십니다. 곡식을 추수할 때 밭의 모든 것을 다 추수하지 말고 귀퉁이 부분을 남겨두라는 것입니다. 꼭 3년에 한 번 드리는 십일조는 구제의 전액헌금으로 드리라고 말씀하시는 것과 같이 추수할 때에도 가난한 이들, 힘이 없는 이들을 위해서 한 귀퉁이를 그들의 몫으로 남겨두라고 하십니다. 포도 열매도 그리고 포도원에 떨어진 이삭도 줍지 말아서 가난한 살마과 거류민에게 생명을 유지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말씀합니다. "도둑질하지 말며 속이지 말며 서로 거짓말하지 말며, 너희는 내 이름으로 거짓 맹세함으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11-12)고 분명하게 명령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오늘 제게 다가오는 말씀은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12)라는 부분입니다. 놀라운 점은 하나님의 이름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맡겨졌다는 인상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에 의해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욕되게 되기도 하고 거룩하게 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방민족들은 하나님의 백성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을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마치 오늘날 한국교회가 교회답지 못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되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나는 여호와니라! 그러하기에 추수의 한 귀퉁이를 남겨서 가난한 자들에게 돌려 주어야 합니다. 우리의 전 수익의 얼마는 구제의 헌금을 드림으로써 함께 살아가면서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은 다 세금을 도둑질하고 거짓말하고 맹세를 쉽게 어겨도 하나님의 사람은 그것을 신실하게 지켜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이름이 '우리'에게 허락되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여호와니라!" 나와 우리를 향하신 사명입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하루한장 성경을 읽자! -성경읽기표 

성경도표. 성경읽기표 

성경역사와 세계사 


'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지심 정경호 words more... 샤마임 출판신청 일백교회,일백선교200원운동

샤마임10사역소개 샤마임 아나바다 장터

[샤마임 영성 이야기] 지난호샤마임멘토링2012.8.13 창간발행 지심정경호

지심의 묵상의 글입니다.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샤마임 로고 (작업: 지심)

   1:1 제자 양육(제자도 영성 훈련) 신청하세요 

                  샤마임 전도 훈련 신청방

                           샤마임 방송국

           샤마임 라디오 스마트폰 청취 방법

  도서출판 샤마임 출간 책 년도별 한 눈에 보기

              

1:1 제자도 영성 훈련은

샤마임 영성 공동체에서 자신 있게 추천하는 '제자양육교재'입니다.

(참고로 1:1 제자도 영성 훈련은 샤마임 영성 공동체 메인 양육 교제입니다)

총 12주간이라는 매우 짧은 기간을 통해서 기독교인이 알아야 할 기본적인

신학과 진리를 공부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이 책자는 '멘토링'이 가능하도록 만든 책자입니다.

12주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좀 더 깊은 이야기를 쉽게 접근하고

토론하고 나누도록 만든 이 교재는 2월 출간 되었습니다.

이 책자를 통해서 더욱 더 많은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세워져 가기를 소원합니다.

참고로 이 책자는 ' 샤마임 영성 공동체'의 '멘토' 훈련의 필수 과정으로

많은 영혼을 돌보아야 하는 '영적 지도자'들이 필수로 알아야 할

교리와 토론의 문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도서출판 샤마임을 통한 개인 책 구입

                               샤마임 영성 공동체 센터를 위한 기도 부탁   


                                             정경호 목사 사역 후원


                     샤마임 영성 공동체 동역자로 초대합니다(클릭)











출처 : 샤마임 영성 공동체
글쓴이 : 지심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