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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Q.T ♣ 형제가 된다는 것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안이 여러분의 영혼 가운데 형제됨의 은총으로~^^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기 위해서 몸부림치는 것은 제자의 길을 걸어가는 자에게 가장 기본적인 삶의 태도라 생각됩니다. 하루의 삶을 살면서 몸부림치는 것이 없다면 그 사람은 허수아비와 같은 존재이지 않을까 합니다. 2016년 부단히 노력하며 삶을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아니 '살아냈던 것 '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올해가 무척이나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순간 순간 분별하려고 노력했지만 분별하지 못했던 일들과 함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은혜로 길을 인도하시며 보호해 주셨습니다. 감사하게도 올 한 해 "제자도 영성 훈련 3기"가 잘 마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영성수련"(ConQ.T)에 대한 길들을 제시하기 시작했다는 점이 감사했습니다. 또한 제 개인적으로는 "영성학 박사" 과정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기쁨이 있습니다.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처음 시작된 '영성신학 박사' 과정이었기에 그 영광과 감사는 기쁨으로 지금까지 제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또한 공부하면서 영성에 대한 개인적인 질문들이 있었는데, 그것들에 대한 해답들을 얻는 시간들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2017년을 준비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묵상은 레위기 25장 29-38절 말씀입니다.^^
29 성벽 있는 성 내의 가옥을 팔았으면 판 지 만 일 년 안에는 무를 수 있나니 곧 그 기한 안에 무르려니와 30 일 년 안에 무르지 못하면 그 성 안의 가옥은 산 자의 소유로 확정되어 대대로 영구히 그에게 속하고 희년에라도 돌려보내지 아니할 것이니라 31 그러나 성벽이 둘리지 아니한 촌락의 가옥은 나라의 전토와 같이 물러 주기도 할 것이요 희년에 돌려보내기도 할 것이니라 32 레위 족속의 성읍 곧 그들의 소유의 성읍의 가옥은 레위 사람이 언제든지 무를 수 있으나 33 만일 레위 사람이 무르지 아니하면 그의 소유 성읍의 판 가옥은 희년에 돌려 보낼지니 이는 레위 사람의 성읍의 가옥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받은 그들의 기업이 됨이니라 34 그러나 그들의 성읍 주위에 있는 들판은 그들의 영원한 소유지이니 팔지 못할지니라 35 네 형제가 가난하게 되어 빈 손으로 네 곁에 있거든 너는 그를 도와 거류민이나 동거인처럼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하되 36 너는 그에게 이자를 받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여 네 형제로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할 것인즉 37 너는 그에게 이자를 위하여 돈을 꾸어 주지 말고 이익을 위하여 네 양식을 꾸어 주지 말라 38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며 또 가나안 땅을 너희에게 주려고 애굽 땅에서 너희를 인도하여 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계속해서 '희년'에 대한 행동지침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별히 성 안의 가옥의 문제들은 부유한 자들의 삶의 터전이기 때문에 '희년'의 정신이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희년은 가난한 자, 고난당하는 자, 구제가 필요한 자들을 위하여 선포되어지는 면이 강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촌락의 가옥은 희년의 정신에 의해서 돌려주어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곳에는 '가난한 자'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레위 족속의 경우에는 가옥은 무를 수 있지만, 토지는 팔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같은 희년의 법은 우리에게 충격을 주게 됩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나라들과 족속들의 삶의 태도는 한 번 사면, 그것으로 자신의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것이 정당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회는 빈익빈부익부의 현상이 날로 심화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만일 희년의 정신대로 이 규례가 지켜진다면 이 세상은 하나님 나라로 변화될 것입니다.
특별히 본문에서 "네 형제가 가난하게 되어 빈 손으로 네 곁에 있거든"(35)이라는 말씀에 은혜를 받습니다. 자신의 형제가 곤란에 처했습니다. 그리고 오갈데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그럴 경우 거류민이나 동거인처럼 함께 생활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형제에게 이자를 받지 말라는 것입니다. 만일 이자를 받기 위해서 양식을 꾸어주거나 돈을 빌려주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을 믿지 않는 행위임을 분명히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들 안에서 지켜져야 하는 법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유대인들인 이 법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스도인들도 이와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와 자매된 자들이 어려움에 처한 것을 본다면, 보살필 수 있는 한도 내에서 보살펴주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서 당연한 태도입니다. 형제가 형제된다는 것은 혈통의 문제 뿐 아니라, 믿음으로써 한 가족이 된 영적인 혈통 계승자로서 똑같이 적용되는 신앙고백의 문제입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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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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