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Q.T ♣ 가짜의 역사와 진짜의 역사
샬롬^^ 오늘도 성령 충만의 은총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한 가지에 올인하는 것처럼 긴장되고 행복한 순간은 없는 것 같습니다. 공부하를 할 때에도, 그리고 책을 읽을 때에도 특별히 기도를 할 때, '하나님 한 분'께 올인하는 순간은 가장 최고의 행복의 순간을 맞이하게 합니다. 요즘 예수 기도와 함께 ConQ.T를 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상당한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놀라운 일들이 함께 일어나며 정화와 변화의 역사들을 체험하게 됩니다. 삶이 변화되는 것이 최고의 영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성은 '제자도'입니다. 어제 어떤 분하고 통화하다가 '영성'에 대한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많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영성하면 '신비주의'로 생각하더군요. 그러나 영성은 '신비주의'가 아닙니다. 무엇이든지 '주의'가 되면 위험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신비'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보다 신비를 추구하는 것은 우상숭배입니다. 어떤 기독교의 정통 영성도 '신비주의'를 추구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을 추구하고, 오직 말씀만을 추구하며 그 안에서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의 길을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걸어갈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영성'임을 알아야 합니다. '자기 부인'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 '영성'입니다. 다시 본 이야기로 돌아와서, 기도하면 오직 주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들이 허락되게 됩니다. 그래서 기도할 수 있고 묵상할 수 있는 순간이 최고의 행복임이 분명합니다.
오늘 묵상은 사도행전 8장 9-25절 말씀입니다.^^
9 그 성에 시몬이라 하는 사람이 전부터 있어 마술을 행하여 사마리아 백성을 놀라게 하며 자칭 큰 자라 하니 10 낮은 사람부터 높은 사람까지 다 따르며 이르되 이 사람은 크다 일컫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더라 11 오랫동안 그 마술에 놀랐으므로 그들이 따르더니 12 빌립이 하나님 나라와 및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하여 전도함을 그들이 믿고 남녀가 다 세례를 받으니 13 시몬도 믿고 세례를 받은 후에 전심으로 빌립을 따라다니며 그 나타나는 표적과 큰 능력을 보고 놀라니라 14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매 15 그들이 내려가서 그들을 위하여 성령 받기를 기도하니 16 이는 아직 한 사람에게도 성령 내리신 일이 없고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만 받을 뿐이더라
사마리아성에 '시몬'이라는 마술사가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많은 사람을 놀라게 하는 신비한 능력을 가졌던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마술'임을 말씀은 분명히 합니다. 마술은 '속임수'를 기본으로 합니다. 다시 말하면 '가짜 능력', '가짜 역사'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술사들은 사람들의 눈을 속이는데 열중하고 그런 기술을 연마하는데 온 생을 바치는 존재들입니다. 그런데 보십시오. 이 마술사를 놀라게 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것은 진짜의 역사였습니다. 자신의 가짜의 역사였다면 보니까 빌립이 전하는 복음의 역사는 진짜였습니다. 하나님의 참된 능력을 처음을 접한 시몬은 자신의 것이 얼마나 허망한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심으로 빌립을 따라갑니다. 그리고 세례를 받고 빌립이 행하는 능력을 사모하기 시작합니다. 문제는 시몬의 기본적인 생각의 틀에 있었습니다. 그는 놀라운 역사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빌립을 따랐지만, 그의 본성은 어떻게하면 이 능력을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서 '가짜 마술'이 아닌 '진짜 신비한 것'을 다루는 영광의 사람이 될 것인가에만 관심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가짜는 진짜 앞에서 드러나게 되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특별히 오늘은 "전심으로"(13)라는 말씀이 와 닿습니다. 왜 전심으로 빌립을 따랐을까요? 그의 관심은 '능력'에 있을 뿐이었습니다. 그는 평생을 신비한 것만을 추구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역사 앞에서 하나님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제자도를 걸어가야 하는데, 제자도는 그의 관심이 아니었습니다. 마치 오늘날 '영성'을 이야기하는데, '영성'이 아닌 '신비한 능력'만을 추구하는 은사주의자라든지 신비주의자의 모습을 그대로 잘 드러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하나님 앞에서 모두 중요한 것들이 아닙니다. 마술을 더 큰 마술로 만들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팔아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가짜입니다. 진짜는 '제자도'에 있습니다. 예수님의 뒤를 따르는 길에 있습니다. 진정한 영성은 예수님만을 바라보는 것이며, 예수님으로 심령을 가득채우는 것이며, 이 역사를 위해서 '오직 믿음'으로 '오직 말씀'을 가득 채우며, 오직 은혜로써 주님의 뒤를 따라가는 것에 있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에도 시몬과 같은 가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짜는 영성이 아닙니다. 진짜를 추구하고 진리를 추구하는 것이 영성이요 제자도입니다. 그러므로 가짜로부터 돌아서서 진짜로 들어와야 합니다.
어느 날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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