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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구원과 예배와 번성
창 7:1-12
들어가는 말
오늘 이 새벽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가운데 충만하게 임하셔서, 우리의 예배를 통해서 구원의 충만함을 받아누리는 역사가 있어지시기를 축언드립니다.
오늘 말씀은, 우리가 너무도 잘 아는 바대로, 노아의 가족과 정결한 짐승 7쌍씩, 그리고 부정한 짐승 2씩을 방주에 태워서 홍수의 심판으로부터 구원받는 장면이 기록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120년을 참고 기다리셨습니다. 120년 동안 세상이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기를 바라셨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하나님의 뜻과는 정반대의 길로 갔습니다. 드디어 120년이 되었을 때에 하나님은 노아에게 명령하셔서 방주에 동물들을 싣게 하셨고, 노아와 7명의 가족이 방주에 타게 됩니다. 그리고40주야의 대홍수 심판이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물의 심판의 모습 앞에서, 노아의 방주를 통해서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구원’의 목적에 대한 메시지를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이 깨달음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하나님은 끝까지 구원의 길을 제시하셨던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120년 동안을 세상의 의인들이 노아의 방주로 나오기를 기다리셨고, 마지막 순간의 7일을 더 기다리시는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7절 말씀에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가 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의 죄가 관영함을 보시고, 매우 한탄하셨습니다. 그래서 120년의 기간을 정하시고, 노아를 통해서 방주를 짓게 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노아의 모습을 보면서 ‘미친 사람’ 취급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아는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물이 없는 높은 곳에 ‘구원의 방주’를 지었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물로 심판하실 것’임을 전하였습니다.
이 믿음의 행위가 하나님 보시기에 ‘의로움’이었습니다. 노아는 당대에 ‘의로운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믿음의 행위에 ‘동참’하는 사람이 있었다면 이 사람들도 ‘의로운 사람’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노아와 7명의 가족 외에는 아무도 노아의 이러한 일에 동참하지 않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의인’은 ‘구원함’을 받는 줄 믿습니다. 여기에서 의로움은 무엇입니까? ‘믿음’을 갖은 자를 의롭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노아는 하나님을 경외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실 때에 그 명령의 말씀을 믿었고 지켜 행하였습니다. 그래서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인간적인 면으로 볼 때, 그리고 율법의 행위로 볼 때 우리의 모습은 어쩌면 ‘죄인 중의 괴수’가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의 행위로는 결코 선함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인류의 모든 사람들은 모두 ‘죄인의 후손’이요, ‘죄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허락하셨고, 믿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담당하시려고 십자가를 지셨음을 믿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삼일 만에 부활’하셨음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믿음’을 가진 자들을 ‘의롭다’ 칭하여 주십니다. 이것을 우리는 ‘이신칭의’라고 합니다. 우리의 의로움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닌, 믿음으로써 의롭다 칭함을 받음으로 구원함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대, 정말 죄가 가득한 곳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여, 우리는 ‘의인’인 줄 믿습니다. 의인의 믿음을 가진 자는, 세상이 어떻게 말하든 상관 없이 20년의 방주를 지었던 노아처럼, 끊임없이 구원의 복음을 전하며, 믿는 자의 삶을 살아가야 할 줄 믿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신앙의 모습으로 세상에 아직 숨어 있는 구원받을 의인들이 구원의 방주로 계속하여 나오게 될 줄 믿습니다.
둘째, 왜 하나님은 구원을 베푸십니까? 구원의 목적 중에 가장 중심을 차지하는 것은 결국 ‘예배’를 받으시기 위함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네 인생을 통해서 찬양과 경배, 즉 예배 받으시기를 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2절 말씀에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데려오며”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의 하나님 앞에서의 의무는 ‘예배’드리는 것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로 합당한 예배를 받으시기를 원하십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가 기쁨을 올려 드리는 것입니다. 경배와 찬양을 통해서 영광돌리는 모든 행위의 가득함이 바로 예배입니다.
오늘 말씀에 정결한 짐승 암수 일곱씩을 데려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두 가지 해석이 나오는데, 첫 번째 해석은 암수를 한쌍으로 한 ‘일곱쌍’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두 번째의 해석은 암수 세 쌍과 한 마리를 더한 것으로 해석하는, 즉 7마리를 모으는 것으로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해석은 바로 7마리의 짐승을 실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결한 짐승 7마리를 왜 하나님은 실게 했을까요? 여기에 대하여 칼빈이나 개혁교회 많은 학자들의 해석은, ‘심판’이 다 이루어진 후에, 한 마리는 하나님 앞에 ‘제사’ 드리는 용으로 준비된 것임을 이야기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노아와 그의 가족들을 구원시키면서, 하나님께서 구원의 목적에 ‘예배’를 두셨음을 본문을 통해서 찾아볼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배를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예배하는 사람들을 찾으시고, 오늘도 그들과 함께 하시는 줄 믿습니다.
하루의 삶을 시작할 때, 예배를 드리며 시작하는 심령에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 임하게 될 줄 믿습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은 이토록 예배를 소중히 여기시며 준비하셨던 것일까요?
셋째, 인간의 진정한 축복은 하나님의 뜻대로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에 있기 때문에, ‘예배’는 너무도 중요한 번성의 축복에 속한 것입니다.
3절 말씀에 “공중의 새도 암수 일곱씩을 데려와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하게 하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즉 유전하게 하라는 명령의 말씀은 심판보다 더 중요한 하나님의 이 세상을 향한 희망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인류의 시조인 ‘노아’를 통하여 다시 한 번 이 땅의 번성과 충만함의 역사를 이루시기를 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뜻이 “유전하게 하라”라는 명령에 담겨져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충만한 역사를 좋아하십니다. 하나님은 번성의 복주심을 좋아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역사는 언제나 ‘부흥’의 역사로 이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우리로 예배를 원하십니까? 하나님의 사람들이 ‘번성’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얻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충만하고 번성하여서 세상을 정복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모든 것들을 다스리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같은 하나님의 뜻이 언제 우리에게 알려집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 앞에 나아갈 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릴 때, 하나님은 우리와 영혼의 교제를 하시며, 말씀으로 계시하시며, 성령 하나님으로 충만하고 능력있게 하십니다. 그리하여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상을 정복하게 하십니다.
이 복의 은혜가 바로 예배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동시에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드리는 존재로 변화되어가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나아가는 말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오늘날도 노아의 시대와 똑같이 ‘심판의 메시지’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노아는 이러한 심판에서 승리한 사람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노아처럼 승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만 승리하는 것이 아닌, 세상에 아직 구원받지 못한 ‘예정된 의인’들도 하나님 앞에 나와야 할 줄 믿습니다. 이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고 번성하고 충만하기 위해서 우리는 예배의 자리로 끊임없이 나와야 할 줄 믿습니다. 동시에 끊임없이 전도하며 그리스도의 복음을 입술로, 그리고 우리의 삶의 모습으로 전해야 할 줄 믿습니다. 그러할 때, 구원의 역사와 예배의 역사와 번성과 충만의 부흥이 우리의 삶의 중심에서 계속되는 역사로 이어질 줄 믿습니다. 이 은혜가 여러분의 삶에 함께 하시기를 축언 드립니다. 아멘.
기도
사랑의 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로 노아의 구원의 방주의 사건을 깊이 상고하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노아의 방주를 통해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신 하나님의 역사가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계속되는 줄 믿습니다. 주님, 그러므로 우리도 노아처럼 의인으로써의 행위로 살아있는 믿음을 소유케 하시고, 끝까지 그리스도의 복음과 예배를 통해서 세상을 이겨내가는 살아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찬양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어느 날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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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하루한장 성경을 읽자! -성경읽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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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역사와 세계사
'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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