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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바라바 대신 예수님께 십자가 사형 언도
누가복음 23:13-25 찬송 : 154 13 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관리들과 백성을 불러 모으고 14 이르되 너희가 이 사람이 백성을 미혹하는 자라 하여 내게 끌고 왔도다 보라 내가 너희 앞에서 심문하였으되 너희가 고발하는 일에 대하여 이 사람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였고 15 헤롯이 또한 그렇게 하여 그를 우리에게 도로 보내었도다 보라 그가 행한 일에는 죽일 일이 없느니라 16 그러므로 때려서 놓겠노라 17 (없음) 18 무리가 일제히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을 없이하고 바라바를 우리에게 놓아 주소서 하니 19 이 바라바는 성중에서 일어난 민란과 살인으로 말미암아 옥에 갇힌 자러라 20 빌라도는 예수를 놓고자 하여 다시 그들에게 말하되 21 그들은 소리 질러 이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22 빌라도가 세 번째 말하되 이 사람이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나는 그에게서 죽일 죄를 찾지 못하였나니 때려서 놓으리라 하니 23 그들이 큰 소리로 재촉하여 십자가에 못 박기를 구하니 그들의 소리가 이긴지라 24 이에 빌라도가 그들이 구하는 대로 하기를 언도하고 25 그들이 요구하는 자 곧 민란과 살인으로 말미암아 옥에 갇힌 자를 놓아 주고 예수는 넘겨 주어 그들의 뜻대로 하게 하니라 오늘도 십자가의 구속의 은총이 여러분의 심령 위에 함께 하시기를 축언드립니다. 본문은 이제 빌라도가 대제사장들을 불러 모아 놓고 마지막 판결에 대해서 서로 타협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빌라도가 “너희가 이 사람이 백성을 미혹하는 자라 하여 내게 끌고 왔도다 보라 내가 너희 앞에서 심문하였으되 너희가 고발하는 일에 대하여 이 사람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였고,, 헤롯이 또한 그렇게 하여 그를 우리에게 도로 보내었또다 보라 그가 행한 일에는 죽일 일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때려서 놓겠노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일제히 소리를 지르면서 “이 사람을 없이하고 바라바를 우리에게 놓아 주소서”라고 말하였습니다. 바라바는 악한 사람으로 민란을 일으킨 큰 범죄자였는데, 이 사람을 놓아주고 죄 없으신 예수님을 죽이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빌라도가 다시 한 번 예수를 놓고자 시도하였으나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21)라고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이 소리가 빌라도를 이겼습니다. 결국 빌라도는 자신의 판결 중에 가장 죄 없으신 예수님을 십자가의 죽음에 내어 놓는 판결을 내립니다. 우리는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죄 없으신 예수님’ 대신에 ‘바라바’를 선택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악함과 빌라도의 판결을 보게 됩니다. 후에 이 대가는 톡톡히 이스라엘 민족이 치르게 되고, 지금까지 구원받지 못한 민족으로 버림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후에는 다시 구원 받을 백성으로 들어오겠지만, 아직까지 말씀을 맡은 민족이 구원 받지 못한 민족으로 제외되는 저주 아래에 놓여 있음을 보게 됩니다. 오늘 말씀은 다음과 같은 교훈들을 우리에게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죄가 없으셨는데, 십자가의 죽음을 당하셨습니다. 의인 한 분의 죽음으로 모든 민족이 살아나야 하셨기에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아들의 십자가 죽음을 결정하셨던 것입니다. 14절에, “이르되 너희가 이 사람이 백성을 미혹하는 자라 하여 내게 끌고 왔도다 보라 내가 너희 앞에서 심문하였으되 너희가 고발하는 일에 대하여 이 사람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였고”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빌라도가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고 법적인 근거를 찾으려고 해도, 무섭고 무서운 로마법에도 예수님은 ‘죄’가 하나도 없으셨습니다. 그래서 헤롯에게로 보냈습니다. 헤롯은 자신의 통치의 법으로 또한 죄를 찾아보려고 했지만, 자신의 법에도 죄가 없으셨습니다. 즉, 이스라엘의 통치의 법에도 죄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죄가 없으신데, ‘죽음’이라는 ‘사형’을 내리라는 압력에 빌라도는 망연자실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 그는 고심합니다. 그러나 빌라도도 이 역사를 거스를수 없었습니다. 구약으로부터 예견된 인자의 죽음에 대해서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었습니다. 다만 빌라도는 최고의 저주를 받는 인물이 됩니다. 감히 인간이 하나님의 아들을 심판한 것입니다. 그 대가는 후에 ‘충’에 먹어 죽음을 당하는 고통스러운 운명을 맞이하게 됩니다. 최고의 고통 속에서 빌라도는 죽었음을 후대의 기록들이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어려운 결정을 하셨을까요? 그것은 ‘죄가 없으신 참된 인간, 즉 제 2의 아담으로 오신 예수님이 대속제물’이 되셔야 구원이 완성되었기 때문입니다. 인류의 죄사함과 구원의 역사는 어린양으로 이 땅에 오신 아사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이 역사는 이미 이루어졌고, 지금도 우리의 영혼 가운데 함께 하시는 줄 믿습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죄사함’을 받게 될 줄 믿습니다. 끊임없이 우리는 죄를 짓습니다. 그러나 끊임없이 ‘피를 흘리기까지 죄와 싸우며’, ‘회개’하면 죄사함과 구원을 받는 줄 믿습니다. 이 역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만 우리에게 허락됩니다. 여러분이여, 여러분의 원죄는 이미 사해졌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부여잡고 기도할 때마다 여러분의 ‘자범죄’도 사해질 줄 믿습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선택함을 받은 민족이라는 히브리인들을 통해서 십자가에 못박으로고 외치게 했습니다. 선동했습니다. 십자가에 못박으라는 정죄는 ‘사탄’의 역사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이와는 반대의 목소리를 내야합니다. 21절에, “그들은 소리 질러 이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하는지라”고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지금 군중들의 감정은 매우 이성적이지 못했습니다. 지금 자신들이 무슨 짓을 하는지를 몰랐습니다. 어떤 면에서 이들은 ‘배신감’을 가졌습니다. 왜냐하면 자신들이 메시야라고 그렇게 믿었던 예수가 로마의 심판관 앞에서 힘 없이 판결을 받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종교지도자들 앞에서 힘이 없었습니다. 조용히 끌려가는 어린 양의 초라한 모습에 이들은 분노했습니다. 이들이 생각하는 메시야는 이 모든 것을 이겨내고 ‘강한 힘과 능력’으로 로마를 몰아내고 이스라엘의 종교지도자들을 장악하는 것이었습니다. 군중들은 자신들의 생각에 예수는 메시야가 아니었습니다. 종교지도자들은 자신들의 권위에 도전하는 예수라는 젊은 사람이 눈에 가시였습니다. 메시야라 할지라도 자신들의 법에 굴복하고, 그 법의 테두리 안에서 종교운동을 하면 그만이었습니다. 그런데 자신들의 자리를 파괴시켰고, 자신들의 이익을 얻지 못하게 했습니다. 아무리 하나님의 아들이어도, 이것은 자신들이 용납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각자의 입장에서 ‘사탄의 노리개감’이 되었습니다. 사탄은 이들의 이해타산적인 입장과 각자의 사상과 생각을 통해서 메시야를 십자가로 몰고갔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그렇게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메시야를 판결하도록 목소리 높여 외치고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우리는 한 가지 신앙생활 하면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군중심리’에 휩싸여서는 안 됩니다. 군중심리에 휩싸이면 자신의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면서 악한 일에 동참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런 악한 군중심리에 휩싸이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견고하게 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견고하게 우리의 심령에 자리를 잡으면, 세상의 어떤 책동에도 군중 심리와 여론에도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지금도 세상은 다시 메시야를 십자가에 못박아야 한다고 아우성칩니다. 그런데 지금의 이런 외침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던 모습과는 많이 다른데, 그것은 ‘사탄의 머리가 깨어졌다는 점’에 있습니다. 아무리 아우성치고 사회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도, ‘사탄’은 힘이 없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상을 다스리고 계십니다. 결국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깨어 기도하며, 십자가의 복음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면, 세상을 통해서 공격하는 모든 악한 영들의 공격을 막아내고 승리하게 될 줄 믿습니다. 우리의 승리의 원동력은 오직 복음의 말씀이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인 줄 믿습니다. 다시 메시야를 십자가에 못박게 해서는 안 될 줄 믿습니다. 이것을 지켜내는 것이 우리의 사명인 것입니다. *세상에 사는 마귀의 자녀들은 ‘자신들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메시야’는 ‘악한 살인을 저지른 바라바’보다 더 미워하고 죽이려고 합니다. 그러나 세상 끝날에는 이들이 반대로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25절에, “그들이 요구하는 자 곧 민란과 살인으로 말미암아 옥에 갇힌 자는 놓아 주고 예수는 넘겨 주어 그들의 뜻대로 하게 하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모습만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메시야 앞에서 승리했습니다. 메시야를 죽였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꺽이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이들은 환호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끝났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유일한 유업으로 하나님도 어찌할 수 없다고 느끼고 있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이들은 사탄의 책략에 넘어갔습니다. 영적으로 소경이었기에, 이들은 자신들의 뜻이 사탄의 뜻임을 알지 못했습니다. 아무튼 승리의 함성을 불렀습니다. 쾌재를 불렀습니다. 이제 예수를 죽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가 죽으면 그것으로 끝난다고 생각했습니다. 마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이제 예수가 죽으면 더 이상 이 땅은 하나님 나라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마귀와 마귀의 종들이 착각한 것이었습니다. 죽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덮을 수 없었습니다. 죽음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꺽을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의 주인이 하나님이셨고, 죽음까지도 하나님의 통치를 받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기억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이들과 마귀는 하나님의 심판의 때에 영원한 지옥불에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에 고난당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예수님을 반대했고, 하나님의 말씀을 반대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우리가 신앙생활하면서 매우 깨어 있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아버지의 뜻’에 대해서 우리 자신이 반대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성령의 권능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어지면, 우리에게는 무조건 ‘아멘’만 있어야 할 줄 믿습니다. 반대의 소리를 발하는 순간, ‘성령을 거스르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 후에 예수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분명한 변명과 심판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고난주간 특별 기도회를 보내면서, ‘하나님의 분명하신 뜻’이 보인다면, 무조건 순종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순종하면 그 말씀이 우리에게 복으로 임하게 됩니다. 그러나 불순종은 그만한 대가를 하나님 앞에서 치루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에 영혼의 복만이 가득 임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아멘. 기도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죄 없으신 예수님을 이 땅에 속죄의 제물되는 어린양으로 보내셔서 우리에게 구원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주님, 우리 자신이 주님 앞에서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을 따라가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리고 군중심리나 어떤 분위기 때문에 악한 일에 동참하는 일이 없도록 주님, 우리에게 말씀에 대한 깨달음과 기도로 깨어 있는 역사를 허락하옵소서. 주님의 십자가 앞에서 언제나 말씀에 대한 순종을 이루는 믿음의 생활 되게 하셔서, 훗날 심판대가 아닌 상급을 부여받는 은총의 자리에 앉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2018년 고난주간 금요 새벽기도회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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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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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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