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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내가 주어 살게 할 땅의 제사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요즘 쪽지를 쓰기가 어렵습니다. 물론 새벽에 묵상을 행합니다만, 제 심령 깊은 곳에서 요동치는 역동을 잡아내기가 어려웠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너무 역동하는 심령의 물결 앞에서 우리 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 앞에 잠잠히 있는 것입니다. 이때에는 아무것도 행하면 안 됩니다. 무조건 주님의 은총을 기다려야 합니다. 기다리지 않으면 모든 면에서 손해를 봅니다. 영적인 흐름에서 패배하고 사탄에게 속을 수 있고, 하나님의 참된 깨달음의 말씀을 얻지 못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샤마임 이야기 쪽지의 진도가 한동안 주춤했던 것 같습니다. 샤마임 영성 이야기는 하나님 앞에서 제 평생 해야 할 작은 숙제와 같은 작업입니다. 말씀을 묵상하되 '성경을 일독 묵상'하는 기쁨을 얻기를 소원하는 마음으로 시작되었고 앞으로 계속 진행될 것 같습니다. 다만 이 쪽지를 통해서 참된 말씀의 세계에 접하며 도움을 얻을 분들이 많아지기를 소원할 뿐입니다. 지금은 현실의 세계와 웹의 세계가 공존하기 때문에 기독교 사역자들 또한 이 두 세계에 대한 사역을 함께 감당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영적 싸움이 웹의 세계에서도 계속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오늘 묵상은 민수기 15장 1-10절 말씀입니다.^^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는 내가 주어 살게 할 땅에 들어가서 3 여호와께 화제나 번제나 서원을 갚는 제사나 낙헌제나 정한 절기제에 소나 양을 여호와께 향기롭게 드릴 때에 4 그러한 헌물을 드리는 자는 고운 가루 십분의 일에 기름 사분의 일 힌을 섞어 여호와께 소제로 드릴 것이며 5 번제나 다른 제사로 드리는 제물이 어린 양이면 전제로 포도주 사분의 일 힌을 준비할 것이요 6 숫양이면 소제로 고운 가루 십분의 이에 기름 삼분의 일 힌을 섞어 준비하고 7 전제로 포도주 삼분의 일 힌을 드려 여호와 앞에 향기롭게 할 것이요 8 번제로나 서원을 갚는 제사로나 화목제로 수송아지를 예비하여 여호와께 드릴 때에는 9 소제로 고운 가루 십분의 삼 에바에 기름 반 힌을 섞어 그 수송아지와 함께 드리고 10 전제로 포도주 반 힌을 드려 여호와 앞에 향기로운 화제를 삼을지니라
오늘 말씀부터 19장 22절까지는 출애굽 후에 이스라엘이 최초로 겪은 패배에 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진행됩니다.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취하라 하셨을 때에 불순종한 이스라엘은 이제 가나안 족속들로부터 철처한 무시를 당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말씀은 20세 이하의 사람들을 향하여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행할 제사법에 대한 방법들을 설명하는 명령들이었습니다. 20세 이상은 이제 모두 광야에서 죽음을 맞이할 것입니다. 그러나 20세 이하의 새로운 세대는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그곳에서 예배 드릴 준비를 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화재나 번제나 서원을 갚는 제사나 낙헌제나 정한 절지제"를 드릴 때 "여호와께 향기롭게"(3) 드리는 방법과 법을 배워야 했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많은 제사법들이 나열되지만, "여호와께 향기로운" 제사를 드려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렇습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향기로운 제사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는 오늘도 향기로운 예배를 드려야만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행위요, 우리의 영혼에 주님의 기쁨이 임하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내가 주어 살게 할 땅에 들어가서"(2)라는 말씀에 마음이 멈추어 서게 됩니다. 이스라엘이 패배했습니다. '호르마'까지 도망하는 치욕을 맛보게 됩니다. 온통 이스라엘은 패전의 아픔으로 절망하게 되었고, 하나님의 말씀은 이제 광야에서 20세 이상의 사람들은 죽음을 맞이할 것을 선고받게 됩니다. 암울한 상황들, 그리고 절망적인 그들의 인생에 하나님은 20세 이하의 사람들에게 희망을 이야기하시기 시작합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이들에게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 땅에 들어가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하나님께 예배 드리면 그 땅을 정복하고 정화시키고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제사가 흘러넘치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만들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도 동일하게 허락되는 기본적인 사명인 줄 믿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향기로운 예배를 드림으로써 이 땅을 향기롭게 만들어가야 합니다. 그것이 새로운 희망이요, 그것만이 이 민족이 살 길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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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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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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