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브니엘의 하나님
창32:22-32
들어가는 말 주님의 축복하심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인생을 아름답게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인생도 아름답게 살아가게 되기를 바라십니다. 이런 목적을 가지고 인간을 창조하셨기에, 하나님은 인간을 지으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창조목적과는 사뭇 다르게 진행되어지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역경'과 '고난'이 찾아올 때, 우리는 '하나님 이것은 아니지 않습니까?'하고 반문합니다. 그리고 이런 어려움에 대해서 회피하고, 회피가 되지 않으면 '절망'이라는 것에 자신의 몸과 영혼을 집어 넣어버리는 것을 봅니다. 그러나 이러한 모습은 결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다음의 동영상은 우리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줍니다. 닉 브이치치는 태어날 때부터 손발이 없게 태어났습니다. 절망하는 삶을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존재이지만, 그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한량없는 사랑 앞에서 그는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한 그의 몸부림은 '절망에 빠진 많은 영혼들'에게 '희망'을 주는 역사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닉 브이치치보다 더 건강한 손과 발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여러분의 삶은 희망으로 가득차 있습니까? 여러분의 삶에 '도전되는 절망과 역경'에 대해서 어떤 태도를 취하고 있습니까? 오늘 본문에 나오는 야곱의 모습에서 우리는 이런 '절망'의 문제, '역경'의 문제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우리는 알게 됩니다. 첫째, 야곱은 하나님과 씨름하는 태도의 사람이었습니다. 야곱은 형 에서의 '장자권'을 빼앗었던 사람이었습니다. 야곱이 돌아온다는 소식을 들은 에서는 군대를 이끌고 지금 야곱을 죽이려고 달려오고 있습니다. 그런 소식을 들은 '야곱'은 마음이 얼어붙었습니다. '형을 보면 죽을 것이다'라는 사실을 그는 잘알고 있었습니다. 야곱은 '죽음의 문제' 앞에서 어쩔 도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하나님께 매달리기로' 결심했습니다. 모든 식구들을 다 얍복강에서 건너게 한 다음, 홀로 강에 남았습니다. 그리고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기도를 시작하자 '하나님이 보내신 사자'가 야곱과 씨름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우리도 이같이 해야 합니다. 우리의 인생에 문제가 생겼습니까? 여러분의 마음에 큰 고민거리가 있습니까? 먼저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기도'란 하나님과 어떤 문제를 놓고 씨름'하는 것입니다. 씨름한다는 것은, 하나님께 은혜를 구한다는 것인데, 하나님의 은혜 앞에서 해결되지 않을 일은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인생의 문제를 피해서 가면 안됩니다. 어떤 문제이든지, 그 문제 앞에서 하나님께 가지고 나아가서 '씨름'해야 합니다. 즉 '직면'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은혜 앞에서 그 문제는 '해결'되는 것입니다. 둘째, 야곱은 씨름해서 '축복'을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야곱의 힘으로는 천사와 씨름해서 이겨낼 수 없는 존재였습니다. 인간은 영적인 존재와 싸울 수 없고, 싸우더라도 이겨낼 수 없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하나님의 천사, 즉 하나님과 싸워서 야곱은 이겼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져주신 것'입니다. 야곱은 이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결코 자신을 축복해주시리라는 것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이러한 '믿음'을 놓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축복해주실 때까지' 절대 '믿음의 끈'을 놓지 않은 것입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보내신 존재가 야곱의 환도뼈(허벅지관절)을 쳐 부러뜨렸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하나님의 사자를 놓지 않았습니다. 26절에 "그가이르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라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야곱"이라는 이름이 "이스라엘" 즉,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다"는 뜻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우리는 한 가지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씨름해 주십니다. 그러나 그 씨름의 목적은 '축복'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에 '문제'를 허락해 주십니다. 그 문제의 목적은 '축복'에 있는 것이니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가 '인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씨름' 즉 '믿음의 인내'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문제가 있습니까? 인내하십시오. 고난이 있습니까? 주님을 부여잡고 기도하며 인내하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세 번째로, 야곱은 이런 체험을 통해서 '브니엘의 하나님'의 신앙고백을 하게 되었습니다. 야곱은 얍복강에서 하나님과 씨름하는 체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했는데,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라는 뜻입니다. 즉 하나님을 체험하게 되었을 때에, 하나님은 도리어 우리에게 '생명'을 보전해 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의 체험하는 역사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체험하면, 여러분은 놀랍게도 여러분의 생명력이 왕성하게 되어지는 역사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붙들면, 그 순간 여러분의 삶에 '행복함이 가득하게 되는' 역사를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나아가는말 오늘 우리는 야곱의 '얍복강의 씨름'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믿음의 끈'을 놓지 않음으로 하나님께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믿음의 씨름에서 '브니엘의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생명을 보전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한 야곱은 형 에서에게서 구원함을 받았고, 이 신앙은 야곱의 평생의 신앙고백이 되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에게도 같은 사건을 허락하십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며 '얍복강의 씨름'을 하게 됩니다. 이 씨름에서 '믿음'의 끈을 놓지 않고 '인내'하게 되면, 주님은 여러분에게 '브니엘의 하나님', '생명을 보전하시고 왕성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어떤 상황속에서도 '믿음의 인내'를 끝까지 지켜내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축복이 여러분과 함께 하실 줄 믿습니다. 아멘.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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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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