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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온 회중과 타국인도 사함 받는 속죄제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5월 가정의 달을 기점으로 농촌의 들녘이 얼마나 바쁜지요. 정신 없이 일들이 진행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저도 제 고향에 며칠 전에 잠시 다녀왔는데, 농촌 풍경이 많이 바뀌어 있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예전에는 들에 사람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거대한 농기계들이 많이 움직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제는 농촌도 하나의 기업화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전통적인 농촌은 사라지고 이제는 기업화와 대형화를 꿈꾸는 농촌으로 변화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예전의 농총의 향수는 점점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모습은 어떤 면에서 매우 좋은 것이겠지요. 가난한 농촌이 아닌 부함을 이룰 수 있는 농어촌으로 변화되는 것은 환영할만한 일입니다.^^
오늘 묵상은 민수기 15장 22-26절 말씀입니다.^^
22 너희가 그릇 범죄하여 여호와가 모세에게 말씀하신 이 모든 명령을 지키지 못하되
23 곧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여호와께서 명령한 날 이후부터 너희 대대에 지키지 못하여
24 회중이 부지중에 범죄하였거든 온 회중은 수송아지 한 마리를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로 드리고 규례대로 소제와 전제를 드리고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라
25 제사장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면 그들이 사함을 받으리니 이는 그가 부지중에 범죄함이며 또 부지중에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헌물 곧 화제와 속죄제를 여호와께 드렸음이라
26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과 그들 중에 거류하는 타국인도 사함을 받을 것은 온 백성이 부지중에 범죄하였음이니라
본문은 이스라엘 온 회중의 부지중에 짓는 죄에 대한 '속죄제(카페르 ; 덮다, 지워버리다)'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본문의 말씀은 '고범죄(故犯罪)'가 아닌 스스로 알지 못하면서 짓는 죄에 대한 속죄의 규례임을 볼 수 있습니다. 공동체 안에서 삶을 살다보면 알지 못하는 가운데 짓는 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저 습관적으로 행동했는데, 그것이 죄가 되는 일들에 대해서 하나님께서는 그것마저도 '속죄제'를 드려서 정결하게 해야 함을 말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거룩하시기에 제사의 역사 속에 하나님께서 임재하실 때 부지중에 지은 죄로 인해서 부정하게 된 사람의 생명이 끊어지는 것을 원치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회중이 부지중에 범죄하였을 경우, "수송아지 한 마리"를 하나님께 향기로운 화제로 드려야 했습니다. 어떤 면에서 이 속죄제는 항상 드릴 수 밖에 없는 제사였습니다. 왜냐하면 회중은 부지중에 항상 죄를 짓는 공동체의 성향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속죄의 화제로 드릴 때에 소제와 전제를 규례대로 드려야 했고, 숫염소 한 마리를 또한 속죄제로 드려야 했습니다. 그리고 제사장이 온 회중을 향하여 "속죄"를 선포하면 백성의 죄가 사함을 받게 되는데, 이스라엘 회중에 거하는 타국인까지도 속죄함을 받게 됨을 오늘 말씀은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둘 중에 거류하는 타국인도"(26)라는 말씀에 은혜를 받습니다. 부지중에 지은 죄에 대한 죄 사함의 선포는 놀랍게도 타국인까지 그 문이 열려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구약의 말씀은 폐쇠적이지 않았습니다. 항상 구원의 말씀은 열방을 향하여, 전 인류를 향한 역사가 그 안에 담겨져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열방을 품어야 하는 복음의 역사는 구약의 전통에 따른 가장 올바른 방향성을 갖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모든 인류가 구원을 받기를 바라십니다. 부지중에 지은 죄를 속죄하는 역사에도 타국인까지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의 자비하심 앞에서 우리 또한 그렇게 타국인까지도 복음의 역사 안으로 들어서게 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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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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